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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행사에 관한 통일연대와 전국연합의 입장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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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O통신원 작성일04-08-05 03:08 조회2,4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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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종단, 민화협(남측)과 함께 추진본부의 일익을 담당해온 통일연대는 지난 7월 31일 상임대표자 회의를 갖고 8.15 공동행사와 관련된 입장을 정리했으며, 통일연대 소속단체인 전국연합의 중앙상임위원회도 지난 7월 29일 이와 관련한 방침을 결정하여 이에 대한 입장들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8.15행사 관련 통일연대, 전국연합 입장

통일연대 8.15행사 관련 결정사항 (상임대표자회의 7.31)

- 최근 남측 당국의 반통일적 태도로 인해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를 실천으로 적극 돌파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남북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동행사를 추진한다.
- 범민련 한총련 등 모든 단체들의 자유로운 참가를 쟁취하여 명실상부한 민족공동행사로 반드시 성사시킨다.
- 범민련, 한총련 합법적 참가 및 6.15공동선언에 합의하는 개인 및 단체들로 남측의 추진 기구를 구성한다.
- 행사에 관한 세부안은 북측과 합의하는 과정에서 확정하도록 한다
- 남북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 분산개최 형식으로라도 민족적 의지를 모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 일시 : 8월 14일-16일
- 장소 : 북측


전국연합 8.15대회 방침(중앙상임위 7.29)

1) 격에 맞는 조문단 파견, 범민련, 한총련, 한청 참가 보장 등이 이루어져 정치적 의의가 있는 "민족대회"가 성사되도록 노력하며,  이에 동의하는 광범위한 통일세력과 독자적이라도 8.15민족대회를 반드시 성사한다
2) "분단 60년을 조국통일원년으로 맞이하자는 결의 아래 "조국광복 60년을 맞이하는 우리민족 자주통일선언" 등 이와 관련된 제반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3) 이라크파병반대, 한미합동군사훈련중단, 굴욕적 용산기지협상 전면무효를 중심으로 반미민족공조 투쟁을 전면화한다.(8월 15일 집회)
4) 정부당국의 민족분열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보안법철폐, 이적규정철회투쟁을 강력히 전개한다.
5) 광범위한 통일, 평화세력을 규합하여 "8.15 민족자주, 평화통일선언"을 조직하여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반미민족공조-반전평화"의 결의를 천명한다.
6) 모든 조직역량을 총동원하여 통일맞이 자주통일 실천단과 815민족대회 참가단을 조직하여 8.15대회를 최대한의 규모로 성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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