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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국회내 북남관계 방해책동을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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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일시민 작성일05-12-19 15:12 조회2,4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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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화해와 협력을 막아보려고

올해에도 남조선《국회》는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짓밟고 북남화해와 협력사업에 차단봉을 내리우는 제동기적역할을 하였다. 《국회》안에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라는것을 재구성하기로 한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한나라당》패들은 《투명한 접근이 남북문제의 원칙》이라느니, 《국회가 모든것을 사전에 협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느니 하면서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의 재구성을 들고나왔던것이다. 결국 《국회》의 이름을 빌어 북남관계에 코를 들이밀어보려는 《한나라당》패들의 모략책동에 남조선《국회》가 놀아나고있는 셈이다. 이미 《국회》에서 《특검》의 칼을 벼려 북남협력사업을 가로막은 전적이 있는 《한나라당》이 이제 와서는 그 무슨 《특별위원회》를 통하여 《투명성》과 《사전협의》의 구실밑에 북남협력사업에 마음대로 손을 뻗치려 하는것이다.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가 북남화해와 협력의 제동기로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반《한나라당》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야 한다는것을 사태는 보여준다.

12월 19일 《로동신문》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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