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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7월31일 반미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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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 작성일04-08-02 22:08 조회2,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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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이행/ 파병철회, 주한미군철수/ 반미-민족공조 실현” 반미문화제
「美(미)치기전에 떠나라!」

지난 7월31일(토) 오후6시20분, 부산역 광장에서는 부산실천연대와 부경총련이 공동주관하는 반미문화제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당면 핵심투쟁인 파병철회투쟁의 의지를 모으고 미국의 침략전쟁 중단과 굴욕적인 한미동맹의 틀에서 진행되는 미국의 파병압력을 규탄하고, 용산미군기지 이전 등 미군기지 통폐합, 최신예 첨단무기 배치 등 전력증강에 따른 미국의 새로운 한반도 지배전략을 규탄하고 한반도 평화실현의 의지를 모으며, 반미-민족공조 실현으로 6.15공동선언의 전면적 이행을 더욱 힘있게 전개해 나갈 실천적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시대젊은벗 김동윤 부대표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는 부경총련 몸짓패협의회의 여는 몸짓공연(파병은 미친 짓이다 외 1곡), 원형은 부산실천연대 공동대표의 행사취지 및 인사말, 부경대 학생들의 ‘아침이슬’ 하모니카 연주, 부산지역 노동자 자주통일실천단의 몸짓공연(또 다시 앞으로, 내일의 노래), 통일시대젊은벗의 노래공연(그 하늘 그 향기, 전쟁을 걷어치워)과 몸짓공연(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2),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최용국 본부장의 파병철회에 대한 정치연설, 부경총련 문예패의 노래, 몸짓공연(파병반대!평화수호!, 평화만들기), 통일시대젊은벗 문예실천단의 극공연(이라크 현지 한국군 재건부대의 실상과 미국의 본질을 표현), 노래패 우리나라의 특별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회원들과 시민들은 미리 준비된 의자에 앉아서 나눠준 ‘파병철회’ 파란풍선을 흔들며 흥겹게 행사를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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