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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채택은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선차적인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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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8-11 09:30 조회2,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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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8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종전선언채택은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선차적인 공정

 

지금 내외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된 후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데서 종전선언채택이 선차적이며 필수적인 공정이라는것을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의 민주로총과 진보련대, 평화협정체결운동본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우리는 영원한 평화를 원한다.》, 《종전을 선언하는것은 <한>반도평화를 담보하는 선차적문제이다.》, 《미국은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에서 제시된 종전선언에 대해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도 각 지역별 기자회견과 성명을 통하여 《70여년간 이어진 랭전체제를 허물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담대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더이상 과거에 머물지 말고 미래를 위한, 평화를 위한 종전선언선포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정세전문가들은 《종전선언은 <한>반도평화의 입구이다.》, 《미국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해 선차적으로 해야 할 일은 종전선언채택이다.》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대로 올해에 종전선언을 채택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과 대조선전문가들도 전쟁종식을 선언하는것은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과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첫 공정으로 된다, 종전선언발표로 조미사이에 군사적대치상태가 끝장나면 신뢰조성을 위한 유리한 분위기가 마련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력사가들은 종전선언발표를 더이상 미루다가는 그것이 현시대에 력사가 가장 오래된 전쟁으로 기록될수 있다고 하면서 《세계앞에 합의한 종전선언문제가 이러저러한 조건과 구실로 아직 해결을 보지 못하고있는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자기들의 소견을 피력하고있다.

종전선언의 채택은 북남, 조미사이에 이미 합의된 문제로서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선차적이고 필수적인 공정으로 된다.

종전선언채택이 없이는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수 없다. 때문에 우리는 종전선언채택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

종전선언채택은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해결될수 없으며 쌍방이 함께 움직여야 실현될수 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세계의 안정을 바라는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일치한 요구에 역행하지 말아야 하며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을 리행하기 위한 종전선언채택에서 자기의 의무를 다 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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