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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7천만 민족의염원에 반하는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 규탄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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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여대협 작성일05-02-17 10:02 조회1,5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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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7천만 민족의 염원에 반하는

<제 6회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 규탄한다!
  


‘북한인권 난민문제 국제회의’는 그간 수구냉전세력과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서슴치 않은 조선일보와 "미국국립민주주의기금"(NED)이 후원하고 북한인권시민연합과 각국 인권단체들이 주최하는 회의로 올해로 벌써 6회째이다.

국제회의의 목적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안을 내오는 의도는 찾아볼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북을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 가야할 대상이 아니라 적으로 규정하고 붕괴되어야할 ‘악의 축’으로 보고있을 뿐이다.

해방 60돌, 6 15 남북공동선언 5주년인 올해에 한반도에서 이 불순한 회의를 개최하는 것 자체가 남북화해와 통일을 가로막는 심각한 적대행위이다. 특히 이북의 명절이라 볼 수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 16일에 때맞추어 반북행진을 하는 것도 민족의 입장에서 용서할 수 없는 반북행위로 된다.

회의는 미국의 대북압살정책의 일환이며, 인권을 들먹여 이북의 체제와 정권을 무혈로 붕괴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미국은 이미 북한인권법을 발효하여 그에 따라 거액의 예산을 마련하는 등 남의 나라 일에 도를 넘어서는 참견을 하고 있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이라크 전쟁을 자유의 이름으로 감행했던 것처럼 미국은 있지도 않는 이북의 인권문제를 만들어 이북을 붕괴시키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떠들어대고 있다.
또한, 이북이 마약, 무기해외유출 등을 하고 있는 것에 좌시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 어이가 없을뿐이다. 세계적으로 마약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고, 총기사용으로 인해 청소년 집단 살해사건뿐만 아니라 극악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미국이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에 대해 어이가 없을 뿐이다.

그러나 살펴보자.
이북의 여성들만큼 국가적 모성보호정책 아래 정치 경제적인 권리를 완전히 가지고 노동하는 사람들은 어디 있는가.
이북의 어린이들만큼 나라의 기둥이며 보배라며 받들어지고 무상으로 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은 또 어디 있는가.

이북의 민중들이 그토록 힘겹게 겪고 있는 경제난은 바로 미국의 대북경제압살과 전쟁책동 때문이다.

어리석은 미국은 전 세계 민중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장본인은 바로 미국 그 자신임을 한시 바삐 깨닫고 7천만 민족의 엄중한 경고를 응당 알고 지금 당장 회의를 중지해야 할 것이다.

- 11기 전여대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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