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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2004 반미반전 전국일꾼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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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작성일04-07-20 14:07 조회3,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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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2004년 반미반전전국일꾼전진대회



7월 16일-17일 1박2일 동안 계룡산 갑사에서는 2004년 반미반전 전국일꾼 전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전진대회는 1부 강연과 2부 결의의 밤으로 진행되었다.

100여명이 모인 전진대회는 윤한탁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대표와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의 격려사로 시작하였다.

1부는 장창준 한국민권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의 "당면 정세 및 조국통일운동의 방향"에 대한 강연 과 최한욱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정책위원장의 "2005년 조국통일원년"으로 강연이 있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부 결의의 밤 행사는 가극단 미래, 인터넷 방송국 청춘, 민족의 노래 우리나라의 문예공연과 모범총화로 진행되었다.

주한미군철거가 2를 비롯한 주한미군철수 투쟁의 결심을 드높이는 가극단 미래의 노래공연이후 부산 통일시대 젊은 벗과 광주전남실천연대의 모범총화가 있었다. 통일시대 젊은 벗 사무국장은 6.15까지 자력갱생의 모범으로 자체 문예단, 선전단을 구성해서 활동해온 것을 총화하고 이후 마당사업, 일인시위 등 파병반대 투쟁 계획을 발표하였다. 광주전남실천연대는 지난 봄부터 진행한 50일전투를 소개하면서 서로를 믿고 할 수 있다 정신으로 5.18문화제, 6.15맞이 투쟁흐름을 만들어 온 모범을 총화하였다.

인터넷방송국 청춘의 고 김선일씨의 유언과 함께 파병반대 투쟁의 결심을 높이는 영상상영이 있었다.
대전실천연대에서는 주/한/미/군/철/수/원/년 8행시를 선보였으며,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 한총련을 대표해 청년학생의 결심과 기개를 총화하는 발언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민족의 노래 우리나라의 공연이 있었다.

우리나라 공연은 동지를 믿고 가는 이 길 반드시 승리한다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결같이로 시작해 혁명동지가로 맺음하였다.
특히 강상구 우리나라 대표와 지정환 기획자가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고 우리나라와 함께 노래를 하였다.

결의의 밤 행사는 당면투쟁과 2005년 주한미군철수 원년에 대한 결심을 드높이는 것과 함께 한길가는 동지들을 믿고 가는 이 길이 승리할 수밖에 없다는 신념을 불어넣어주는 행사였다.


행사를 마치고 가진 전체 뒤풀이 자리에서는 장석정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고문의 격려사가 있고
7월에 생일을 맞은 동지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극단 미래는 강문주 단장의 생일을 맞아 생일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전체 뒤풀이 자리는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의 정리말씀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각 지역 부문마다 돌아간 숙소에서는 투쟁에 대한 결의와 결심의 뒤풀이는 동이 터 오르도록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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