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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대참사를 빚어낸 살인악마들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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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 인권대책협 작성일17-04-08 00:56 조회99,3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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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대참사를 빚어낸 살인악마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세월》호선체인양을 계기로 대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다시 고조되고있다.
광범한 각계층 인민들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하루도 걸리지 않아 인양할수 있는것을 박근혜〈정부〉가 왜 3년동안이나 방치해두었는지 리해할수 없다.》, 《온갖 거짓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우고 입을 막아도 진실은 드러난다.》고 규탄하면서 사망자수습과 침몰사고의 철저한 진상규명, 관련자처벌을 요구해나서고있다.
특히 4. 16가족협의회 유가족들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을 비롯한 투쟁단체들은 《박근혜〈정권〉이 고의적으로 저지른 대참사》, 《박근혜〈정부〉가 감행한 〈5. 18학살〉》, 《구조하지 못한것이 아니라 구조하지 않은것》이라고 격분을 터뜨리면서 역적패당을 반대하는 각종 시위와 집회를 벌리고있다.
이것은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세기적대참사를 빚어내고도 그에 대해 아직까지 사죄도 반성도 하지 않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박근혜년과 보수패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저주와 분노의 폭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난 《세월》호참사는 우발적인 사고나 자연재해가 아니라 철두철미 박근혜역도와 보수패당에 의해 산생된 고의적인 인재이며 특대형참극이다.
다른 나라에서 파철이나 다름없는 중고선박을 들여와 려객선으로 운영하게 허용해준것도 그리고 돈벌이를 목적으로 고물선박을 뜯어고치고 승객과 화물을 초과하여 많이 싣게 한것도 괴뢰패당이며 사고당일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수많은 승객들을 내팽개친채 달아뺀 《세월》호선장을 비롯한 짐승같은자들에게 배를 운영하도록 허가해준것도 다름아닌 박근혜역적패당이다.
더우기 수백명의 나어린 학생들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배안에 갇혀 수장되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팔짱을 끼고 아무 대책도 취하지 않은 박근혜년과 보수패당의 천인공노할 만행은 오늘도 세계를 경악시키고있다.
《세월》호침몰당시 현지에 출동한 해양경찰에게 즉시적인 구조활동을 벌리도록 한것이 아니라 침몰현장을 촬영한 동영상부터 올려보내라는 어처구니없는 지시를 내린것이 바로 박근혜역적년이다.
사고현장에 먼저 나타난 괴뢰해양경찰은 구조활동을 벌릴 대신 침몰하는 《세월》호를 코앞에서 뻔히 보면서 그것을 촬영하는데만 급급하였으며 어린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 《이동하지 말라.》고 지시하고는 도적고양이처럼 몰래 배에서 빠져나온 선장과 선원들만 처싣고 달아났다.
구조에 동원된 괴뢰군부놈들 역시 물속이 어둡고 물살이 빠르다느니 뭐니 하면서 고의적으로 구조를 태공하였다.
특히 박근혜는 수백명의 생명들이 손톱이 다 빠지고 손가락들이 부러지도록 선실벽을 긁고 두드리며 애타게 구원을 호소할 때 텔레비죤으로 침몰하는 배를 보면서도 무려 7시간동안 아무런 대책을 취하지 않고 골방에 들어박혀 마귀같은 상통의 주름살을 펴고 까마귀둥지같은 머리를 틀어올리는 등 더러운 몸뚱아리를 치닥질하며 제 볼장만 보았다.
침몰하는 배안에 갇혀있던 생존자들이 무리죽음을 당한것은 전적으로 박근혜패당이 빚어낸 살인참극이다.
그후에도 박근혜년과 보수패당은 사고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한사코 방해하며 죄악을 덧쌓았다.
역적패당은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실무적인 해명도 중요하지만 정무적판단이 필요하다.》, 《시신을 인양하면 〈정부〉책임론이 커진다.》고 떠들면서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제정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악랄하게 가로막고 《세월》호인양을 각방으로 지연시켰다.
심지어 생때같은 혈육들을 잃고 몸부림치며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을 요구하는 피해자유가족들을 《시체장사군》, 《북의 사주를 받은 빨갱이들》로 모독하다 못해 진상규명을 위해 일떠선 각계층의 투쟁을 《제2의 광주폭동》으로 매도하며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박근혜년과 보수패당은 저들의 만고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심판대에 나설 대신 《〈세월〉호침몰을 둘러싼 국론분렬이 해소되길 바란다.》느니, 《〈세월〉호인양을 정치적으로 활용해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세월》호참사의 범죄적책임에서 벗어나고 각계층의 투쟁기운을 눅잦혀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박근혜와 보수패당이야말로 인간의 탈을 쓴 짐승보다 못한 희세의 악한들이며 전무후무한 인간백정의 무리들이다.
인간의 초보적인 품격도 갖추지 못한 이런자들이 《인권》에 대해 운운하고 《북인권문제》니 뭐니 하며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피는 인민대중제일주의사회인 우리 공화국을 중상모독하고있는것이야말로 얼마나 가소롭고 역겨운 추태인가.
《세월》호참사를 빚어내고 온 남조선땅을 침몰하는 《세월》호처럼 만든 극악무도한 랭혈한인 박근혜와 보수패당의 추악한 범죄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지금 박근혜년은 력사와 인민의 심판을 받고 청와대에서 쫓겨나 감옥에 처박혔지만 아직도 추악한 잔명을 부지하면서 피의 복수를 하겠다고 이발을 갈고있고 역도년의 공범자들인 보수패당 역시 온갖 권모술수와 파렴치로 민심과 여론을 기만하고 우롱하면서 제2의 박근혜《정권》을 만들어내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러한 반인륜패당, 살인마들의 발악적책동을 수수방관한다면 제2, 제3의 《세월》호참사가 계속 빚어지고 남조선이 전대미문의 생지옥으로 더욱 철저히 전락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박근혜년을 청와대에서 끌어내리고 감옥에 처넣은것은 새로운 삶, 새 사회에로의 첫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 각계층은 참다운 삶과 존엄을 위하여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들을 엄벌에 처함으로써 차디찬 바다물속에 산채로 수장된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하며 살인마무리인 역적패당을 박근혜년과 함께 단호히 매장해버려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4월 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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