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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하고 싶으면 조선과 전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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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미동포 작성일15-02-08 04:47 조회3,7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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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하고 싶으면 조선과 전쟁하라!

조선에 대화 구걸하는 가련한 미국
- 남한과 미국 빨리 패망하고 싶으면 조선과 전쟁을 선택하라 -
 
◆ 미, 6년간 대화 안하기 전략에 득이 된 것이 있기는 있었는가

지난 2월 4일 조선 국방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첫 구절부터 내용은 심각하다.『악명 높은 백악관과 펜타곤이 극도의 대조선 대결광증에 들떠있다. 새해벽두부터 오바마가 직접 그 무슨《대통령행정명령》으로 새로운 대조선《추가제재》를 선포한데 이어 1월 22일에는 우리 공화국을《가장 고립되고 가장 단절되고 가장 잔혹한 독재국가》라고 악의에 차 헐뜯어 댔다. 그것도 모자라 나중에는《시간이 흐르면 그런 정권은 무너질 것》이라고 줴쳐 대며 싸이버 전에 의한 정보 류입으로 하루라도 더 빨리 우리를《붕괴》시켜야 한다고 악설을 퍼부어댔다.』고 한다. 성명서는 세 가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① 날강도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분별을 잃고 극도로 포악무도해지고 있는 조건에서 그것을 짓부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대응 역시 더욱더 강도 높게 벌어질 것이다.
② 날강도 미제의 대조선 군사전략이 침략전쟁도발 단계에로 치닫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대응은 미합중국에 가장 쓰디쓴 참변을 들씌우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③ 날강도 미제가 우리의 사상을 말살하고 우리의 제도를《붕괴》시키려고 발악하는 한 미국 것들과 더는 마주 앉을 필요도 상종할 용의도 없다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내린 결단이다.
논단이 길어져 성명서 전문을 게재하지는 못하지만 “우리민족끼리 사이트” 5일자에 들어가면 성명서 원문전체를 볼 수 있다.
성명서 시작의 첫 단어가“날강도 미제”이다. 얼마나 조선이 분노하였으면 그런 표현을 사용했겠는가. 이해할만 하지 않은가. 조선은 불구대천의 원수,“날강도 미제”라는 말은 조선에서는 전군전민의 반미공용어로 된지 오래되었다. 조선의 땅과 하늘을 통 채로 달구는 미제를 “소탕하고 박멸하자, 죽음을 주자, 반미보복열기”가 이제는 죄악의 총본산인 “미국 땅 한복판까지 향해 폭풍 쳐 번져가고 있다”고 하였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시작된 미국과 유럽 나토를 일방으로 하고, 러시아와 중국을 타방으로 하는 양 진영대립 구도 속에 조선반도의 위기문제가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유고슬라비아, 리비아, 이라크, 시리아, 우크라이나, 쿠바 등에서 미국이 보여주는 전횡적인 태도는 나토가 러시아의 주변나라들에서 꾀하는 세력 확장에 인내심이 강한 느린 북극의 곰도 드디어 힘의 대결마당으로 나오도록 하는 발단을 제공하였다. 핵무기 사용까지도 고려하는 제3차 대전도 불사하겠다는 유럽의 군사적 대결은 러시아 대 미 제국주의 세계와의 대결모순이 극한에 달한 것이며 그 대립구도는 전영역으로 확대되어 세계는 또다시 앞이 보이지 않는 3차 대전과 신 냉전구도로 다시 짜여 지게 될 것이다.
조선은 1990년대 동구사회주의권의 대외적 우군을 상실하고 외롭고 고독한〈이리〉가되어 홀로 비대해진 미국과 대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한, 미, 일 3각 군사동맹체를 상대로 처절하고 치열한 생존투쟁을 벌려온 조선은 당시 우군이 였던 중국과 러시아마저 등을 돌렸던 시절, 조선의 혁명세력은 굶어죽을 각오, 맞아죽을 각오, 얼어 죽을 각오로 사회주의 혁명의 마지막 보루를 외롭게 홀로 지켜내고 있었다. 
이때 등장한 것이 조선의 선군정치였다. 미국이 조선에 가하는 정치적 고립, 경제적 제재와 봉쇄, 군사적 압박이 통하지 않는 근본원인은 선군정치를 표방하는 조선의 정치군사시스템이 대단한 견고성을 갖고 있었다는데 있다. 조선의 선군정치시스템은 동구사회주권이 해체되고 몰락된 경험적 교훈과 조선의 사회주의 혁명적 건설의 토대로 총화분석한데 기초하여 만들어진 정치시스템이며 세계에 그 유례가 없는 독특한 정치제도이다. 
선군의 시원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무장투쟁 시기에서 부터 그 연혁을 갖고 있지만 이제도는 1990년대 중반기 조선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의하여 구상되고 이론으로 체계화된 국사에서 군사선행의 원칙이 적용된 사상이며 실지 미국과 남한, 일본의 압력과 제재를 받으면서“고난의 행군”이라는 극한상황을 극복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였으며 그 효과성이 입증되고 검증된 조선의 정치군사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사회주의 국가에서 군대는 혁명적 사상성과 뛰어난 전투력을 지닌 집단이며 군대의 역할은 체제수호와 혁명정권을 보위하고 조국통일의 임무와 함께 사회건설에 참여하는 하나의 선진적인 정치시스템이다. 조선은 남북분단이라는 민족적 비극 속에 첨예한 정치군사적 대결의 특수성을 갖고 있으며 수적으로 방대한 혁명무력을 유지하는 조건에서 선군정치는 사회에 대한 역할에서 훨씬 더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시대는 변화한다. 오늘날 조선과 미국이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초긴장한 상태에서 러시아가 미국의 경제제재를 무력화시키고 조선과의 친선우호 경제협력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것은 러시아도 반미전선에서 조선과 정치군사적 전략을 공유하겠다는 정책적 전환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러시아는 무언의 침묵으로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있고 조선에 힘을 실어주며 미국을 견제하는 동방의 최전선에서 전략적 연대의 결심을 내린 것이다. 
가뜩이나 미국의 대중국 포위환 전략에 미국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도 러시아의 경제적 협력의 동반자로, 러시아의 극동지역의 진출에 동의하고 있다. 미제국주의지들이 이라크나 리비아, 시리아에서 한 것과 같은 전횡적이고 테러집단을 동원해 안정적이던 정권을 해체하려는 군사적 침략야망은 결국 조선에 대한 이 두 나라의 전략적 제휴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에 대한 견제에 유리한 조건을 가진 것이 된다.
 
◆ ‘선 변화'가 있어야 ’후 대화‘를 하겠다면서 먼저 대화를 요구 해

미국이 지금 급하긴 급했다. 시간도 촉박하다. 미국이 조선에 대화를 구걸한다. 제발 대화 좀 하자고 간청한다. 미국이 대조선 대화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집권 6년 동안 미국의 한반도 전략에서 조선과 제대로 된 대화한번 시도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알 고 있다. 오바마 시대에 조선반도 정세는 더 험악하였고, 조, 미대결의 위기는 전쟁위기로 까지 증폭되고, 전례없이 대화의 길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갔다.
이제 대화의 길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게 되었다. 지금 미국은 “대화의 길 찾아 3만리를 뛰고 있다.” 대화하자는 호소가 전 방위적으로 들리기는 하지만 메아리로 되돌아온다. 오바마 행정부는 집권 6년간 조선과 진지한 대화다운 대화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 왜 그랬을까 조선이《봉괴》될 줄 알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머리가 깡통인 부시 대통령 집권 때는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가 조, 미간 대화에 열의를 보여(B+) 학점을 준다면 오바마 행정부의 대 조선 대화능력은 (F)학점 낙제점도 못된다. 오바마 행정부의 대조선 정책이 이렇게 무능하고 게으른 데는 가장 악질적인 죽일 놈 매국노 이명박과 그 밑에 김태효란 놈이 있었다. 김대중, 노무현시대에 개척해 놓은 남북관계 개선을 이 매국노 이명박과 김효태란 놈이 깽판을 처 개판을 만들어 놓았다. 이 반민족 매국노 이명박은 꼭 언제고 법정에 세워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국무성 관리들의 “전략적 인내”? 라는 것은 일 안하고 월급만 꼬밖 꼬박 챙겨먹기에 적합한 좋은 논리이다. “전략적 인내”란 조선과 대화 안 하기 전략이며 도대체 ‘전략적 인내’로 미국의 득실이 뭐가 있기는 있었지 모르겠다. 국가적 득실에서 얻은 것이 있기는 있었는가 말이다. 오히려 미국은 대화 안하기 6년이란 긴 세월, 조선을 세계최고의 핵보유 강국이 되도록 떠 밀어 놓은 것, 그 이외에 무엇이 있는가. 이제부터 미국은 조선과〈6자회담〉이나〈비핵화〉라는 말을 아예 꺼내지도 말라, 미국의〈대조선적대시정책〉을 내려놓기 전에는  조선과 대화할 생각조차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필자의 지론이 아니라 정세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최근 미국은 북침을 겨냥한 특수전 훈련과 무장장비를 대폭 증강하였다. 진해항에 하와이호 핵 잠수함이 대기하고 있었던 날, 1월31일 미 국방성은 플로리다 주 ‘탬파’지역에 위치한 미《특전사사령부 전쟁게임센터《USSOCOM-Wargame Center》에서 4개의 고급한 직함을 가진 ‘거티스 스케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관, 유엔군사령관, 미8군사령관 (미 8군 사령관직은 없어졌다고 했던가?) 참석하에 미 국방성 육, 해, 공군장성들, 특수전 부대 고위급 장성들이 전원 참석해 조선과 전쟁을 가상한 “비밀전략회의”와 “비공개 모의훈련”시연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미 군종별 특수전 부대가 협동해 대북침투를 위한 특수훈련을 한다.? 심상치 않은 전조를 우리는 알고 있다.〈비밀모의〉훈련은 조선의 비상사태를 (조작)한 시나리오에 따라 조선의 핵과 미사일을 탈취하고 평양정권을 제거하기 위한 실전을 방불케 하는〈워 게임〉을 벌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에 옮길《한미혼성연합사단》부대까지 편성하였다.
이미 지난해에 미국은 순차적으로 주한미군 전력증강에 박차를 가하고《연합기갑 정찰대대》를 증원하였고,《제병협동대대》와《중장비여단전투단》등 무장장비도 업 그레이드 시켜 강화해 놓았다. 전방에 새로 창설된《한미혼성연합사단》은 “한, 미 양국 간 상호운용성과 협동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내용은 대북침투“선발부대”로 꾸미고 차출된 한, 미특수전 요원들이 근무할 사단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이러한 미국의 주한미군 무장력 증강은 특수전 침투훈련과 같은 전쟁전야에나 있을 법한 전쟁준비-실행단계를 말하는 것이다. 한미양국은 이러한 특수전 침투기회를 만드는데 일부 유대계의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나 행정부는 조선반도의 극단적인 전쟁위기속에 한 손에는 감람나무를 든 채 미소 띤 대화론에 연막을 치고, 한손에는 독칼을 들고 화전양면 작전으로 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혼란을 겪는다. 정세추이를 정확하게 볼 줄 알아야 한다. 모두가 정세를  보고 있다. 그러나 시야는 더 좁아 졌다.
√ 2월4일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조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현행 대 조선정책기조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현행 대 조선정책기조란 바로〈대조선적대시정책〉을 말하는 것이다.
성 김 대표는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한, 미, 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 앞서 뉴욕채널을 통해 조선 측에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과 제3국에서 만나 대화하자는 제안했으나 조선은 성 김 대표에게 대화를 원한다면 베이징에서 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평양으로 오라는 통지를 받았으나 대화의 주체인 당사자를 만나지 않고 그대로 되돌아 왔다. 대화를 하자면서 대화의 실체적 주빈을 만나는 것은 회피하고 주변부만 맴돌다 떠나갔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자신감이 없다는 태도이다. 바로 미국의 대화론의 진정성이 위선 이라는 것을 이런데서 잘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다.
√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담당 차관보는 2월 4일〈조선의 변화가 꼭 정권교체여야 할 필요는 없다〉며〈미얀마처럼 평화로운 과정을 거쳐 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분단된 조선반도의 전쟁정세를 미얀마와 대비하다니... 러셀 차관보는 이날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조선이 선의에 따라 6자회담과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면서 협상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가관도 아니다. 이런 발언이 바로 자가당착이라고 한다. 러셀 차관보는 계속해서〈우리가 조선에 요구하는 것은 조선이 2005년 서명한 9·19 공동성명으로 돌아오라는 것〉이라며〈여기에는 조, 미 관계 정상화와 경제지원, 정전협정을 대체하는 평화협정 등 조선이 논의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항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얼핏 들으면 대단한 온건적 제스추어를 보여준 것이 된다. 미국은 러셀 차관보의 입을 통해〈대북정책이 적대시 정책〉이 아니라고 하였다. 독자들은 바로 여기에서 문제의 근원적 접근을 해야 이해가 빠를 것이다.
1994년 조, 미 제네바 합의문을 상기 할 필요가 있다. 조, 미간 합의 내용 중에 조선은 영변 핵시설을 동결하는 대신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가입을 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을 받으면 미국은 2백만 KW 경수로 원전 두기를 제공하며 경수로 원자로가 완성될 때까지 매년 50만 톤의 경유를 지원하고 이 사업을 운영할 (KEDO)를 설립하기로 하였다. 조선의 영변 핵 단지는 셧 다운되었고 국제원자력기구의 감시 하에 놓여 있었다. 당시 조미관계는 평양과 워싱턴에 양국간 관계개선에 따른 공관건물을 물색하는 수준에 까지 이르렀다.
조미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해 갈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었다. 그런데 공화당의 부시정권이 집권하면서 모든 것이 다 깨버리고 날라 갔다. 조, 미간 합의문은 휴지장이 되었고 국제적 합의나 약속을 순간에 내 팽개치는 나라, 미국은 국제적 합의를 무시하고 신뢰가 없는 나라이다. 결국 경수로 2기 건설 사업은 기초공사 중간에 파탄 났고 (KEDO)까지 해체되었다. 미국은 정권이 바뀌면 길도 달라지고 사람도 달라지는가.
국제적 합의나 약속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미국은 정부 간에 합의서나 협정은 정권이 바뀌면 하루아침에 쓰레기가 되는 것이 다반사였다. 믿음과 신뢰는 금이 가고 불신은 분노를 낳는다. 조선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영변 핵시설 동결과 원심분리기 작동 동결 등 그동안 조선의 국가적으로 경제적 물질적, 기술적 손실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큰 것이 였다.
러셀 차관보는 잘 들어야 한다. 미국이 조선에 요구하는 2005년에 서명한 9·19 공동성명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그전에 미국이 서명을 한 공동성명서 밝힌〈행동 대 행동〉〈동시이행의 원칙〉을 지키기만 했어도 6자회담이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기가 책임저야 할 일은 모른 채 하고 조선에 책임을 전가해야 하는가.
오바마 집권은 기간은 이제 20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새 정권이 들어서면 조, 미간 대화의 길은 또 다른 길이고, 또 다른 사람들이고, 또 다른 합의문이나 공동선언이 나와 또 뒤집어지고 파탄 날 것은 뻔하다. 신뢰와 믿음이 없는 회담 탁에서 무슨 생산적인 회담의 결실을 보겠는가. 럿셀 대북특별 대표여 당신이 책임질 수 있겠는가.
조, 미 관계 정상화와 대조선 경제적 지원, 조, 미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가자면 주한미군철군문제가 자연히 등장하게 된다. 대화를 하면 정치군사적 합의를 볼 수 있는 책임을 질 수 있는가, 없는가를 알아야 한다.〈조선이 논의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항이 담겨 있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조선 두 번 속지 않을 것이다. 1994년 제네바 합의서가 나왔던 과거의 례에서 보듯, 조선은 두 번 다시 깊은 상처를 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문제의 시행착오와 발단은 미국의〈대조선적대시 정책〉이 깊게 뿌리 밖혀 있는데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선중앙통신은 이렇게 강조한다. "조미대결전에서 시간이 갈수록 누가 큰 대가를 치를 것인가는 조미 핵 대결의 역사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며 "조선의 사회주의를 없애보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미국이 치명적인 강타만 당하는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을 조선과의 핵 소동을 일으킨 역대 미국 집권자들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 진단하였다.
미국의 "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포기하든가 아니면 조선을 끝내 건드려 종국적 멸망의 길로 가든지 양자택일의 기로에 있는 미국이 그 선택의 인내성으로 치를 대가는 만회할 수 없다" 고 경고하고 있다. 사실 오바마 대통령이 1월 22일 유 튜브와 인터뷰에서 할 말 못할 말을 다하였다. 일국의 대통령이 주권국가를《봉괴》시키겠다고 말한다는 것은 함부로 할 말이 아니다.
조선의 최고령도자가 오버마 정권을《봉괴》시키겠다고 하면 미국이 발칵 뒤집힐 것이다, 미 대통령이 조선의《붕괴》론을 말한 것은 미국의〈대북적대시정책〉이 얼마나 뿌리가 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대통령의 말은 그 나라의 정책이고 전략이 되는 것이다. 러셀은〈조선과 무엇이든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를 거역할 수는 없는 것이다. 조선은 이에 대해〈날강도 미제가 우리의 사상을 말살하고 우리의 제도를《붕괴》시키려고 발악하는 한 미국 것들과 더는 마주 앉을 필요도 상종할 용의도 없다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내린 결단이다.〉라고 격렬한 반응을 보여 준 것은 조선은 오바마 정부와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본다.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대화론을 강조한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대화냐가 문제이다. 그는 2월5일〈우리는 계속해서 조선에 다가가 이들이 완전하고 되돌릴 수 없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의 평화적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진정성 있고 믿을 수 있는 협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대화론은“완전하고 되돌릴 수 없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이다라고 강조한다. 이 말은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의 지론을 그대로 대화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가련한 것은 조미대결사의 연륜이 70돌기를 새겨오는 오늘까지도 그처럼 덩지 큰 미국이 그따위《압박》에 손을 들거나 기만적인《대화》에 놀아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조선을《붕괴》시키겠다는 미국은 대조선 대결정책은 상대도 모르고 자신의 처지도 모른다면 전쟁에서 패배는 불가피해 진다.
조선 국방위원회의 성명서는《선 변화》가 있어야 대화가 있다는 잠꼬대 같은 소리를 세계면전에서 더 이상 떠들지 말라”고 미국의 대화공세에 경고를 한다. “지난 조 미대결사에 기록된 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전통과 날강도 미제가 당한 수치와 패망의 전통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계승될 것”이라면서 “미증유의 초강경 대결전에 떨쳐나 미제와 결판을 낼 우리 군대와 인민의 비상한 각오와 기세는 충천하다”고 대화론을 일축하였다.
그리고 성명서는 마지막으로〈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라는 원수격멸의 정치적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조선군대와 인민이 대를 이어 노도 쳐 온 반미대결 항로에는 단 한 치의 변침도 없을 것이며 세기를 이어오며〈대조선적대시 정책〉에 환장이 되어 온 날강도 미제는 미국 본토 제 땅에서 가장 참혹한 종국적 멸망의 쓴 맛을 보게 될 악몽의 그 시각이 분분초초 다가온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무서운 경고를 발 하였다.
 
◆ 조선의 선군정치가 한반도 전쟁위기를 제압해

90년대 조선은 유럽에서 동구사회주의권이라는 대외적 우군를 상실하고 홀로 미국과 고군분투 대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한, 미, 일을 상대로 치열한 생존투쟁을 벌려온 조선에게 현실은 우군인 중국과 러시아라는 막 뒤의 동정자 지지자를 얻게 되는 기회가 도래한 것이다. 조선과 미국이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초긴장 상태에서 러시아가 미국의 경제제재를 무력화시키고 조선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것은 러시아가 반미전선에 조선과 정치군사적 전략을 공유하겠다는 정책적 전환을 의미한다. 
2010년부터 러시아는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조선에 힘을 실어주며 미국을 견제하겠다는 전략적 연대의 결심을 내보이기 시작하였다. 가뜩이나 미국의 대중포위 전략으로 미국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공산당도 러시아의 극동지역의 진출에 동의하고 있다. 이라크나 리비아, 시리아에서 전횡적이고 독단적인 미국의 군사적 테러집단 반군지원은 결국 조선에 대한 이 두 나라의 전략적 이익을 침해하는 것에 강한 반발을 야기하고 나아가 군사적인 간섭과 충돌을 유발하게 되었다. 
우리가 이해해야 될 문제는 미국이 조선에 군사적 압박이 통하지 않는 근본원인이 있다. 그것은 선군정치를 표방하는 조선의 정치군사시스템이 대단히 견고하다는데 있다. 조선의 선군정치시스템은 동구사회주의 국가들의 해체와 몰락의 교훈적 경험을 총화분석한데 기초하여 창조해 낸 정치시스템이며 세계에 그 유례가 없는 독특한 정치제도이다. 선군, 이제도는 1990년 후반 조선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의하여 구상되고 이론으로 체계화된 것이며 실지 미국과 남한, 일본의 압력과 제재를 받으면서“고난의 행군”이라는 엄혹한 극한상황을 극복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였으며 그 효과성이 입증되고 검증된 정치시스템이다. 
조선의 주체사회주의 체제는 자본주의사회와 달리 혁명군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하며 따라서 혁명군대는 당의 지도를 받으며 혁명군대는 곧 당의 군대이다. 특히 사회주의 국가에서 군대는 혁명적 사상성과 뛰어난 전투력을 지닌 집단이며 군대의 역할은 체제수호와 혁명정권보위, 조국통일의 임무와 함께 사회건설에 참여하는 하나의 선진적인 정치시스템이다. 조선은 남북분단이라는 민족적 비극의 현실 속에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의 특수성을 갖고 있으며 수적으로 방대한 혁명무력을 유지하는 조건에서 선군정치는 사회에 대한 역할은 훨씬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러한 높은 정치사상 수준과 능력, 영향력을 가진 군대를 사회의 중심세력으로 그를 정면에 내세워 정치를 하는 것은 커다란 힘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조선의“고난의 행군”시기 대자연재해로 나라의 경제적 여건이 엄혹한 상황에 처해 경제건설의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부문을 군대가 떠맡아서 해결한 것은 그 중요한 예의 하나이다.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에 나라의 모든 부문에서 제도와 질서를 회복하고 경제건설을 지원하는데서 군대의 힘과 역할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었다. 
조선의 독특한 선군정치가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제압한 것이다.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선대가 마련한 선군정치를 계승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라고 규정하고 이 정치시스템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김정은 원수가 정면에 나선 후 오늘날 가장 눈에 띄게 변한 것은 군대에 대한 직접적인 지도이며 현지시찰은 단순한 군사지도가 아니라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기습적으로 현장을 찾고 밀착형으로 벌리는 파격적인 군사훈련을 직접 지도한다. 
세계 어느 나라 국가수반이 조선의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처럼 군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실천에서 앞장서는 나라가 있는가. 책상에서 서류나 뒤적이고 수표나 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군사훈련에서〈고정격식〉과〈형식주의〉를 불허하는 엄격한 현지지도 사업에 전군에 창조적 전투기풍을 세우고 군대의 싸움준비를 최고의 수준에서 완성하고 유도하고 있다.
한미군사훈련에 대응하여 조선인민군사령부가 벌리는 미 본토와 핵 타격 모의훈련을 비롯하여 완전히 탈바꿈한 조선의 대규모적이고 공격적인 훈련형태는 미국에게는 직접적인 위협적인 변화이며 조선의 군사력이 또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금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 군대를 확고히 장악하고 군대의 전투능력 제고에 그 어느 때 보다 창의력 있는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가 경제건설의 어려운 과제의 수행도 단연 군대를 앞장에 세워 방대한 량의 국가건설과제를 수행하는 중심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의 그 어떤 군사적 위협도 결국은 조선인민군들의 자폭정신과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일전 불사의 정신력과 전술 전략적 우세로 미국을 타파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전술적 방법을 창조해 내고, 조선인민군과 전쟁시 미국과 남한은 상상을 초월하는 막대한 희생과 패망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있다. 모든 전쟁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하는 미국이지만 이러한 조선인민군의 제도적특성과 군대의 기질, 정신력까지 분석하는 데는 컴퓨터는 답을 내 주지 못한다. 
조선의 현 실태를 제대로 본다면 미국은 군사적 전쟁선택은 불가능하며 또 설사 선택한다고 해도 미국은 100% 패전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조선의 군력의 힘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우크라이나, 아프간 등과 대비 하겠는가, 미국이 조선에 무력간섭과 국가내부에 혼란을 조성하고 와해시키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현재 미국이 중동나라에서 격는 것 이상의 혼란과 우왕좌와 하는 것과는 비교조차 안 되는 패망을 각오해야 한다. 미 합참이 2009년에 전쟁시뮬레이션에서 12시간~24시간 내에 미군과 남한군부, 민간인이 240만이 죽을 것이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6년 이상이 지난 오늘날 너무 충격적이라 발표조차 꺼리고 있다는 것을 조선인민군들도 다 알고 있다고 한다. 
미국과 남한이 첨단화 되었다는 무기체계로 조선인민군 포병부대의 방사포와 각종미사일로 요격한다고 할 때 불시에 장대비처럼 날아오는 포탄을 요격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만약 이러한 방어체계를 갖추려면 아직 기술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조건에서 실용성도 문제이지만 조선의 몇 백 달러짜리 폭탄을 막으려고 남한과 미군은 한발 당 4만 달러에서~5만 달러짜리, 1백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가 넘는 미사일 탄두를 꺼내 쏜다면 이거 사람들의 웃음거리 밖에 안 되는 것 아닌가. 
핵을 사용하지 않고도 조선은 가공할 생물과 화학무기만 갖고도 미 본토나 남한 땅에는 살아남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미국이 50년대 생물화학무기 수천 발을 평양을 비롯한 조선전역과 중국에 타격을 안긴 선례가 있다. 조선은 틀림없이 핵 선제타격 포탄에 이 생화학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면 남한의 좁은 공간과 지형, 인구밀도를 고려하면 조선이 말하는 3시간내에 남한을 초토화시키고 3일 만에 완전 정복한다는 전략은 엄포가 아닌 사실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오늘날 조선은 핵보유에 대해서“조선은 세계를 대상으로 해도 남을 만큼 핵무기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조선은 이것을 숨기지 않는 이상 또는 탄도미사일기술과 잠수함기술이 미국보다 월등한 최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 아마 미국은 자신들이 그 위험성을 누구보다도 먼저 감지하고 있기 때문에 70여년이나 제재와 봉쇄라는 지루하고 효과도 없는 방법에 매달려 조선을 압박해 나서고 있지만 이제 그와 같은 헛수고는 고만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선은 반세기이상 준전시상태를 유지하면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모든  국반산업에서 군수공장은 100%, 민수공장은 80%이상이 지하요새화 된 곳에서 돌아간다. 자주국방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미국과 남한은 다는 모를 것이다. 전쟁에 소요되는 국가전략물자를 전시에도 자체로 생산해 낼 수 있는 체제, 24시간 꽝 꽝 지하공장이 돌아가 생산할 수 있는 견고한 체계와 대비책이 서있는 나라, 서로 폭격을 가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원가만 따진다면 전쟁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남한의 모든 생산시설은 거의가 다  파괴되거나 원자재 부족으로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며 못쓰게 된다고 보아야한다. 
전쟁시에 남한이 당하는 해상봉쇄와 영공봉쇄 속에 수출입 물동량의 움직임이 가능 할 것으로 보는가. 90% 농축산물을 수입에 의존해야 살 수 있는 나라, 전시에 원유를 실은 유조선이 안전항행과 항구에 무사히 정박하기란 불가능하다. 이와 같은 전쟁의 참혹한 후과를 잘 알기에 조선은 평화적 통일을 갈망하고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통일하자는 것이다. 지금 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이나 국방장관 한민구 같은 수구꼴통 들이 무책임한 전쟁 불사론을 내 뱉지만 과연 남한에서 전쟁에 찬성하는 광신자가 몇 사람이나 될까. 
조선의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수백 수천기의 핵탄두 보유가 기정사실화 된 오늘날 미국 본토에 직접적으로 핵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고 경고를 주고 있는 현실에서 미 본토가 무사치 못할 것이다. 조선의 핵미사일이 마침내, 미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핵미사일이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으로 된다는 것을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그리고 가장 명료하게 반응한 사람이 미 국방부장관 지명자인 애쉬턴 카터였다.인준 청문회에서 말이다.
조선은 미 본토를 핵으로 타격하는 모의훈련을 여러 차례 실시하였다고 한다. 상황은 조선이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이든 무인기 이든 우주의 지구인공위성 (광명성3호)에 탑재되고 있는(EMP)탄과“핵 변형 립자전자”탄두이든 직접타격이 가능한 수단을 완벽하게 확보하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 역사에 전례 없는 충격적인 안보 위협이 현실로 닥쳐오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생존을 좌우하는 결사전을 각오한 조선 수뇌부의 배짱을 보면 이것은 단순한 허세가 아니라는 무서운 결단력과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이 아무리 요격체계와 항공모함전단, 최신미사일과 같은 최첨단장비를 자랑하지만 52개주의 미국 땅을 한 치의 틈도 없이 방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핵폭탄이 나온 지 꼭 70년이 되는 오늘날 핵개발에 전력을 쏱아 부은 조선이 미 본토에 핵 타격이 가능한 핵폭탄을 3백기~1천여기 이상 만들어 놓았다는 것은 조선의 핵 기술력으로는 너무도 충분한 것이다. 
미국이 쿠바와 국교정상화 협상을 시작 하였다. 미국의 자기의 뒷마당 라틴아메리카부터 가꾸자는 전략으로 전환하였다. 그러나 진의도는 쿠바를 조선과 러시아로부터 떼어놓자는 고육지책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쿠바 땅 관타나모에 존재하는 미 군사기지를 쿠바에 돌려주지 않는 한 쿠바-미국 관계 정상화는 요원한 문제로 대두하고있다. 쿠바-미국 외교협상이야말로 장기전을 요하며 미국의 항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외교형태의 하나이다.
결국 미국도 남한에서 주한미군을 명예롭게 철군할 수 있는 기회를 잘 포착해야 된다. 주한미군은 최소한의 마지막 뒤치닦 거리 정리부대만 잔류하고 나머지는 일단 필리핀, 일본 등지로 먼저 떠나야 하며 조선으로부터 본토가 된통 당하기 전에 철수, 혹은 소개 시나리오는 갖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오늘날 조선이 그와 같은 출구전략의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보아야 한다.
조선은 미 본토를 핵으로 타격하는 모의훈련을 여러 차례 하였다고 한다. 상황은 조선이 탄도미사일이든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이든, 무인기 이든, 우주의 지구인공위성에 탑재되고 있는(EMP)탄과“핵 변형 립자전자”탄두이든 직접타격이 가능한 수단을 완벽하게 확보하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 역사에 전례 없는 충격적인 안보 위협이 현실로 닥쳐오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의 백악관과 팬타곤, 미CIA 본거지, 뉴욕의 월가, 자유의 여신상 등이 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수소폭탄의 끝이(EMP) 전자파 무기이다. 그런데 미국의 핵 종류에는 유감스럽게도 가짜〈중성자탄〉은 있어도 진짜 수소폭탄의 끝자락인 전자기파 (EMP)탄 그것이 없다고 한다. 이 무슨 조화인가. 조, 미 전쟁은 전면전까지도 못가고 미국은 패전한다. 그때까지 조, 미 대화는 없을 것으로 예견된다. (끝)
2015년 2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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