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6.2일 북에서 방송한 음악 분석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제주4.3사건과 보도연맹사건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93년 6.2일 북에서 방송한 음악 분석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제주4.3사건과 보도연맹사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봄호수 작성일14-07-31 15:34 조회3,260회 댓글0건

본문

31700_0.gif
93년 6.2일 북에서 방송한 음악 분석
  번호 152794  글쓴이 분석관 (thedawn)  조회 185  누리 10 (10,0, 2:0:0)  등록일 2014-7-31 13:43 대문 0

 


 


소련과 동구권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친미유대 러시아 정부는


93.2 쿠나제 외무차관을 평양에 보내  - 우호조약에 의한


자동참전조약 폐기를 통고하자북은 이에 대응하여 NPT탈퇴를 선언하고


준전시태세를 선포하고  김정일 중앙군사위 의원은 국방위원장으로 추대된다.


이러는 사이 러시아는 팀스피르트 훈련에 참관하여 미유대와 동조하고


미유대는 2.26  쌍둥이 빌딩 무역센터 지하에서


700KG 폭약을 트럭으로  자폭테러를 일으킨다


당시 테러는 황급히 준비된 탓으로 폭파공학에 대한 검토가


부족해서인지 7명의 사망자에 그친다.


 


그러한 상황에서 5.29, 30 북은  500KM사거리의 일본노토반도 앞해상에


해상부표를 놔두고 타격하고 이어서  7200KM떨어진 하와이 인근, 정확히는


인디펜더스 항모에서 100KM떨어진 해상에 탄도미사일을, 그리고


 3000KM떨어진 해상에 각각 탄착시킨다.   


 


그리고 6.2 방송을 통해 이러한 음악을 내보낸다.




'당신이 없으면 조국도 없다(NO MOTHERLAND  WITHOUT 
YOU)'




김정일 찬가이다.     
단순히 찬가로만 볼게 아니라


그당시 전략적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쾌한 노래와 박자 연주 음색은 마치 당시  남한 만화영화의 주제곡처럼


느껴져  지금보면 정밀한 기만전략의 포석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이고,


동시에  당시 전략상황와 의미도 담고 있어 이채롭다.


 


곡은 국정원이 수년째  국내 동영상 시장의 70% 점유하는 초등학생들도 쉽게


접촉하는 유튜부에 방치되고 있어  연봉과 고액 수당에 젖은 국정원의 배임혐의에


 대한 대중 고발의 의미도 동시에 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관계 공안기간은  오해없길


바란다.    국가의 운명과 관계된 전략적 분석이라는 점에서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길 바라다. 


 







 


당시   자본화, 친미유대화의 과정을 지나고 있는 중국과 함께


소련과 동구권 사회주의 붕괴와 연이어 러시아의 한반도에서 친미유대 연대의


극단적인 전략 상황에 둘러싸인 북의 입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전면에


등장한 셈이다.     곡에서 '사나운 폭풍' 바로 이러한


극단적인 격렬한 정세변화와 그에 따른 봉쇄와 침공 위협을 의미한다.




261C904453D9C87B25AD70




 


중국, 소련, 동구권의 사회주의가 붕괴되어 미유대에 정면으로 맞서는 국가는


유라시아 동북 귀퉁이에 조그맣게 존재하는 북만 남은 셈인데 


그러한 극악한 상황에서 미태평양군사력의 핵심인 하와이와 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다.    이것은 인류역사에서 있어본 적이 없는


매우 독특한 현상이다.   


 


경쾌한 노래에서 김정일이라는 인물의 의미를  단적으로 서술한 부분이


바로 첫부분이다.  


 


"사나운 폭풍도 쳐몰아내고 신념을 안겨준 김정일 동지"


 


중국-소련-동구권 사회주의세력이 붕괴하고 오히려 친미유대로 돌아선 전략상황을


정면에서  되받치는  신념을 주도하여 전략을 세우고  무력대응을 것이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대응한 북미전략전쟁은 실제적으로 지구라는 행성의


철학적, 역사적, 문화적 진화의 방향을 두고 벌어진 사단임은


지금 돌이켜보면 매우 명백한 것이다.


 


노래는 경쾌하며 순박하고 간결한 언어로  전략적 의미와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북의 3 세습을  봉건세습으로 비교하여 비판하는 관점은 일부분의 면만 것이다.


중국과 소련마져  붕괴되어 미유대에 달라붙는 당시 전략 상황에서 


미유대를 소멸시킬려는 의지를 실천할려면


유일영도 전략체제와 함께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체제로의 구성이


유일한 전략적 대안이었을 뿐임을 이해해야 한다.


 


미유대의 수뇌부도 스스로의 프로퍼갠다의 인식에 갖혀 냉혹한 전략실체인식과 이해에


실패한 것이 그들의 패배의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


 


다음은,


북이  '미제소멸' 외치며 적대감을 고취시키는 감정과 의지는 근거가 되는


CIA 패악질과 관련된 과거 학살 사건 동영상이다.


47.10월에 창설된 CIA 미정부와 군대의 정보, 비정규전을 통합하여


거대해진다.    이러한 변화는  북이 참전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중국내전에서 예상하지 못한 전략적 패퇴를 경험한 이후에 벌어진다.


 


이승만 정권이 토지개혁을 과감히 실행한 것은 바로 중국내전에서


공산당의 토지개혁이 영향을 미쳤고 이에 대응하여 남한에서 토지개혁을 실행한다.  


 중국내전에서 국민당의 패퇴에서 이러한 사회주의 물결과 공세를 막기위해서는 강력한


정보와 심리전, 테러전을 구성하는게 유일한 대안임을 인식하고  CIA창설과 정보 공작 기능의


집대성으로 이어진다.   중국내전의 패퇴와  남한에서 중요 중도좌익인사 테러 암살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CIA 모양새를 구축하는데


 덜레스 형제가 주도한다.    형은 당시 키신저가 선임연구원으로 있던  CFR(외교위원회) 유대인


싱크탱크의 수장이었고동생 덜레스는 CIA창설과 정보, 테러전 공작 능력을 집중시키는


개혁을 주도한다.  형 덜레스는 한국전쟁 바로 직전에 한반도 38선을 방문한다. 




그리고 53년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형 덜레스는 국무장관에 임명되고


젊은 CFR 선임연구원 키신저는  중국이 공산화되어  세계인구와 영토의 2/3가 사회주의화된 전략적


위기에 대한 전략 기획을 주도하게 된다. 


 


이러한 CIA초기의 심리전, 테러전은 이후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심지어 1세계의


사회주의 세력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적용됐고,   이러한 무력화 전략은 미유대의 의지를


관철하는데 전략적 이득을 가져왔다.    키신저 죽음의 사단은 중남미의 사회주의화를


막기 위한 무력화 테러전을 통해 40~60만의 인명을 학살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전략적 테러전에 기인한다.


 


중국내전과 한국전쟁 전후로 본격화된 이러한 북미 전쟁은


지금의 북미전략전쟁과도 매우 밀접한 전략적 맥락을 이어가고 있다.


90년대 이후 수없이 북을 뺀질나게 드나드는 빌리쳐슨은 


키신저의 맥날티 전략자문회사의 실행이사라는 점은


지금 마무리단계에 와있는 북미전쟁의 직접적 뿌리가 매우 깊다는 것을 있다.


 


한국전쟁 전후에 벌어진 학살은


당시 대세였던 사회주의 거센 파고를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키기 위한


 전략에 따른 결과였고,   당시 참상은 북의 '미제소멸' 구호를 내세울


중요한 감정적 근거가 된다.


 


 


 


47:48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회 제주
4.3사건 (1999. 09. 12방송 ) 작성자: 이승한 조회수 8,222회
 




 


 


46:39 014회 00사단의 사라진 작전
명령서2000 06 25 작성자: 도짱 조회수 32,640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29회 보도연맹 1부.잊혀진
대학살(2001.04.27).asf




 


 


46:03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30회 보도연맹
2부.산 자와 죽은 자(2001.05.05).asf 작성자: 도짱 조회수 25,472회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global_2&uid=15279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