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적망발, 구차스러운 궤변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히스테리적망발, 구차스러운 궤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배충일 작성일13-07-30 21:34 조회2,656회 댓글1건

본문

극악한 대결분자이며 호전광인 김관진이 26일 또다시 우리를 헐뜯었다.

역도는 7월 26일 서울 프레스쎈터에서 열린 《정전협정체결 60년기념 국제학술토론회》축사라는데서 《6. 25전쟁은 북의 립장에서 볼 때 조선반도<적화>라는 계획을 달성하지 못한 실패한 전쟁에 불과》하며 반면에 남측의 립장에서 보면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을 저지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성공한 전쟁》이였다고 떠벌였다. 또한 개성공업지구문제와 관련해서도 《재발방지대책 등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진정성있는 태도를 보여주지 않고있다.》느니 《전형적인 공산권협상방식으로 평화공세를 펼치며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려고 하지만 의도대로 되지 않거나 전략목표에 미치지 못하면 언제든지 도발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걸고들었다.

실로 반공화국대결의식에 환장한 정신병자의 히스테리적망발이며 패배자의 구차스러운 궤변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난 세기 50년대 미제가 조선전쟁을 어떻게 도발하였으며 조선전쟁에서 당한 미제의 참패상이 얼마나 큰가 하는데 대해서는 확증된지 오래다. 더우기 남조선은 미국침략자들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을 반대하는 6. 25침략전쟁에 직접 불을 달았던 하수인으로서 《정전결사반대》까지 웨치며 온갖 반민족적죄악을 다 감행하였다. 하지만 미국과 남조선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은 전쟁 3년간 력사에 다시 없을 대참패만을 당하였다. 그것이 너무도 수치스럽고 망신스러워 정전협정이 체결되던 1953년 당시에는 물론 그때로부터 수십여년동안이나 상전인 미국조차 말한마디 못하고 될수록 잊어버리려 했다. 《잊혀진 전쟁》이라는 표현 그 자체가 그것을 말해준다. 그러던 자들이 60년세월이 흐른 지금에 와서 마치도 《잊혀진 승리》니 뭐니 하며 력사를 오도해보려고 잔꾀를 부리면서 그 무슨 《유엔군참전의 날》이니 뭐니 하며 당시의 고용병무리들, 패잔병무리들을 끌어다놓고 《기념식》놀음까지 벌리고있다.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미국상전과 함께 벌려대는 그 《기념식》은 다름아닌 《패전기념식》이며 패전을 기념하는자들은 력사에 없을것이라고 조소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관진역도가 세상부끄러운줄 모르고 《성공한 전쟁》을 운운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역겹고 파렴치한가.

개성공업지구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개성공업지구사태를 어떻게 해서나 수습하기 위해 우리는 주동적인 제안을 내놓았고 6번에 걸치는 실무회담에서 결실을 이루어보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하지만 남측은 오만무례한 립장을 계속 고집하면서 끝끝내 회담을 결렬위기에로 몰아넣었다. 그 배후조종자의 하나가 바로 청와대의 지령을 받은 김관진이라는것은 결코 비밀이 아니다. 남조선언론들도 청와대에 김관진을 비롯한 수구보수들이 들어앉아 실무회담이 성사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고있다고 내놓고 평하고있다.

현실은 김관진이야말로 동족대결이 골수에 배긴자이며 죽어서도 그 본성이 변할수 없음을 보여주고있다.

이런자가 현 당국의 국방부장관의 모자를 쓰고있으니 북남관계가 제대로 개선될수 없고 동족대결이 더욱 심화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라 하겠다. 이제 김관진과 같은자에 의해 이 땅에 전쟁의 불길이 타오르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그 불에 의해 타죽게 될것은 바로 김관진과 같은 호전광들뿐일것이다.

김관진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극악한 본성을 드러내며 계속해대는 그 악담질로 하여 반드시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임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ㅠㅠㅠㅠㅠ 내팔자야~!!!!! 김관진 안보실장은 우리어머니와 어머니친구일행분들과 당시 관사에 가셔서 같이 밥먹고 그랬음~!!!! 물론 나는 거기에 한번도 가본적도 없쥐~!!!!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