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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터네트언론,《자주민보》대표에 징역형 선고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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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민족끼리 작성일13-05-22 22:56 조회2,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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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2(2013)년 5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자주민보》대표에게 징역형, 극악한 파쑈적폭압망동

 

지난 20일 남조선괴뢰대법원이 지난해 2월 《보안법》에 걸어 구속기소하였던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대표 리창기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자격정지 1년 6개월을 선고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파쑈당국이 탄압의 대상으로 삼은 그의 《죄》란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주장하며 남조선인민들속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괴뢰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비판하는 기사를 게시하였으며 그 무슨 《리적표현물》을 지니고있었다는것이다.

괴뢰들이 리창기대표에게 그야말로 죄아닌 죄를 들씌워 처형하려는것은 사상과 량심의 자유와 권리, 언론의 합법적인 활동을 가로막는 용납 못할 파쑈적폭거이며 또 하나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광증이다.

도대체 한피줄을 나눈 북과 남의 온 겨레가 하나가 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여 평화와 통일번영의 길로 함께 가자는 내용의 글을 올린것이 어떻게 《죄》로 될수 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소개한것이 무엇이 잘못되였단 말인가. 이것은 인간으로서 또 같은 동포로서 지극히 응당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며 탄압이 아니라 찬양을 받아야 할 일이다.

정의와 진리를 따르는것은 인간의 고상한 사상감정이고 권리이며 자주통일을 지향하는것은 민족구성원들의 신성한 의무이다. 이것이 남조선의 존립과 안전, 기본질서를 위협하는것으로, 탄압의 대상으로 되여야 한다면 남조선이야말로 불의와 거짓, 매국이 판을 치는 지상천국이며 괴뢰패당은 그 원흉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스스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될뿐이다.

민족자주와 통일애국을 지향하는 진보언론들에 대해서는 《보안법》의 칼을 들어 마구 체포처형하고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을 부르짖는 보수언론들과는 입을 맞추며 돌아가는 현 괴뢰당국의 추태야말로 현 세기 가장 극악한 언론말살행위이며 가장 비렬한 언론장악행위외 다름아니다. 동족의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고 적대시하다못해 정의와 진리, 통일애국을 지향하는 민심의 목소리마저 무참히 짓밟는 이런 대결광신자, 천하무뢰한들이 북남대화와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며 궤변이다.

괴뢰패당의 파쑈적탄압책동은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열기를 《종북》,《리적》의 광풍으로 가로막고 사회전반을 보수화, 파쑈화, 반동화하며 저들의 정치적위기를 수습하고 집권유지를 해보려는데 그 불순한 목적이 있다.

이번 탄압책동을 통해 현 보수집권패당들이야말로 파쑈폭압과 동족대결로 악명높았던 리명박독재《정권》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반통일역적배, 인륜도 모르는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이 만천하에 다시금 드러났다.

정의와 진리, 자주통일로 향한 남조선의 민심과 겨레의 지향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으며 없앨수도 없다.

탄압이 만능이 아니라는것은 이미 리승만과 《유신》독재자의 운명이나 그 이후 군부독재의 운명에 의해 실증되고도 남음이 있다. 그 교훈을 망각하고 남조선당국이 진보적인사들에 대한 탄압과 희세의 파쑈악법인 《보안법》으로 운명을 유지하려 든다면 그러한 운명을 결코 피할수 없을것이다.

남조선의 량심적인 언론인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괴뢰패당의 광란적인 파쑈탄압책동을 반대하여 정의와 진리, 통일애국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현실이 바로 그것을 요구하고있다.

 

 박 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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