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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법안에 서명한 부시를 평화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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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작성일04-10-22 11:10 조회1,97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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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북한인권법안>에 서명한 부시의 오만하고 방자한 행위는 평화의 이름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며 그 죄의 댓가는 천추에 길이 남을 것이다.

  <2004년 북한인권법안>은 북한의 인권을 옹호하고 자유를 신장하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법안의 본질은 북한의 내정 간섭이며 북한을 침략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정략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미국은 과연 다른 나라에 대해 간섭할 권한 있는가? 유엔 헌장에 따르면 국가 상호간의 내정간섭은 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미국은 이러한 유엔 정신조차 거부하고 독선적이고 소아적인 작태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를 자신의 손아귀에 두려는 그릇된 야망에 사로잡혀 있는 병적인 환자 수준이다.

  1890년 미국의 원주민 라코다 학살 이후 미국은 무려 216번의 침략 전쟁을 감행했으며 1945년 이후는 20여개국의 다른 나라를 침공했으며 살인을 저질렀다. 미국은 아메리카를 침략하여 원주민을 학살하여 세운 나라이며 그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세계 여러 나라를 침략하여 살인을 자행하는 것이다. 바로 세계 평화를 위한 미국이 아니라 세계의 패권을 노리는 것이 미국의 본질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구상에 벌어지는 모든 전쟁의 90% 이상은 미국이 직, 간접적으로 개입하여 일으킨 전쟁이다. 세계의 평화를 방해하는 자는 바로 미국이다. 현재 미국은 이라크 침략 전쟁을 하고 있으며 이후 북한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북한에 대해 경제 봉쇄 정책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6.15정신에 입각하여 남북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개성공단 건설에 딴죽을 걸고 방해 책동을 하고 있다.

  이라크를 침략하기 전에 법안을 만들어 의회를 통과시켜 이라크 침략을 감행했으며 이번 <2004년 북한인권법안>을 만들어 북한 침략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1945년 이후 북한을 무너뜨리기위해 한국전쟁을 비롯하여 최근 6자 회담까지 북한에 대해 온갖 침략과 협박 그리고 공갈을 했으며 이제는 코리아반도에 전쟁을 하려고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까지 미국의 온갖 책동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의 만행을 온 세계에 폭로시키며 당당히 맞서 싸워왔다. 전쟁에 미쳐 있는 그리고 세계를 미국 손아귀에 두려고 하는 미국의 음흉한 만행이 북한에 의해 저지 파탄되고 있으며 미국은 이제 <2004년 북한인권법안>을 통과시켜 북한을 침략하기 위한 본격적인 침략 책동에 돌입하고 있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미국의 북한 침략 전쟁 책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무법적이고 탈법적인 전쟁 미치광인 미국은 자신의 과오를 세계 민중 앞에 반성하고 머리 숙여 사죄하여야 할 것이다. 역사의 심판에 뒤늦은 후회를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2004북한인권법안>을 폐기하고 세계 평화 질서 구축에 솔선수범하기를 바란다. 만약 사죄와 반성이 없이 경거망동할 시에는 세계민중의 이름으로 죄의 댓가를 톡톡히 치룰 것이다.

2004년 10월 19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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