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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연대회의★반미연설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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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군철수연대회의 작성일04-10-19 17:10 조회1,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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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에게 이의를 제기합니다!! ”
[반미거리연설회와 관련한 계획]


■ 수신; 반미반전 주한미군철수 연대회의 소속 단체 및 각계 시민사회단체
■ 발신; 반미반전 주한미군철수 연대회의


0. 지금까지 연설회 진행과 관련한 간략한 상황 보고

9월 25일 토요일 홍익대학교 걷고 싶은 거리 앞에서 첫 연설회가 시작되었고, 그 이후 매 주말 연설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후 마로니에 공원 등지에서 연설회가 진행되었고 지금까지 총 3차례 연설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설회를 진행하면서 주한미군에 대한 시민분들의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중속으로 자신감 있게 들어가는 것이 바로 2005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만드는 답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2005년 미군철수 원년이라는 원대한 전민족적 포부를 현실화 시키는 힘, 바로 우리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미군철수 원년을 주동적으로 만들기 위해 각계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반미거리연설회를 함께 만들어냈으면 합니다!!


1. 사업 취지

- 2005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해, 2004년 하반기 미군철수 투쟁을 전면화 대중화 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연설회를 통해 대중 속으로 깊이 들어가 국민들에게 남아 있는 숭미, 공미주의를 타파시킵니다.

- 거리연설회를 통해 일꾼들의 선전선동력의 비약을 일구고, 대중의식화 사업의 모범을 창출해냅니다.

- 각계 각층을 일상적인 반미투쟁으로 광범위하게 조직화하여 2005년 미군철수 투쟁을 본격화하기 위한 조직적 태세와 준비 정도를 높여 냅니다.


2. 주목해야 할 지점

- 국민들의 의식지형에 맞는 정확한 내용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국민들의 반미자주화 의식 수준과 내용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근거하여 연설의 내용을 마련해야겠습니다.

-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말로 반미자주화에 대한 내용이 해설되어야 합니다.
딱딱한 말투와 의례적인 발언이 아닌, 대중들이 즐겨쓰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내용을 가지고 연설을 해야겠습니다.

- 연설자들이 연설을 잘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은 물론, 주변에서 시민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만한 선전물 또는 마당 사업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3. 기본 형태 및 필요한 것

- 기본형태
연설회 시작 전에 엿장수 복장과 어개띠를 멘 사람들(2~3명)이 엿판에서 리플렛을 꺼내 나눠주며 시민분들의 시선을 모읍니다. 중앙에는 연단을 설치하고 연단 뒤에는 미국에 대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걸개 및 제목 현수막을 겁니다. 연설장 주변에는 선전물 및 스티커 설문이 배치됩니다. 연설회가 시작하면 바람잡이 중 1명이 사회자의 역할을 합니다. 사회자가 연설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연설자들을 소개한 후 연설자들이 올라와서 연설을 하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 선전물
하반기 정세적 내용을 담은 우드락 크기의 선전물 및 연설회 무대 뒤 걸개를 제작합니다.

- 리플렛
현재 제출된 주한미군 10문 10답 리플렛을 좀더 보강하여 추가 제작을 합니다.

- 바람잡이
엿장수 복장을 하고 엿판에 리플렛을 넣어서 나눠줍니다. 2명 이상.

- 미국에 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즉석에서 들어보는 자리도 마련합니다.


4. 일시 및 장소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서 2시 즈음 진행을 하고, 10월 26일부터는 평일 연설도 진행합니다. 평일 연설은 기동적으로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진행하고 시간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즈음으로 합니다.


5. 주요계획

- 11.20 살인미군 무죄판결에 즈음한 전국동시다발 거리연설회
문예단위들을 발동하여 소규모 문화제 형태로 진행하고 전국 주요 거점에서 각 지역조직들 주최로 진행합니다.

- 연대단체들과 함께 만드는 거리연설회
매 주마다 사안별 대책위 및 연대 단체들에 제안을 하여 거리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 매주 화요일 기동적인 연설회
10월 26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시내 주요 거점을 돌아다니며 진행하는 기동적인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기동적인 연설회는 트럭 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연설단을 잘 운영합니다.
다양한 형태로 연설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김선일 씨 영정을 이용한다던지 , 소품을 이용한다던지 하면서 시민분들의 시선을 끌고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이를 위해 연설단 차원의 모임을 진행하고 연설문 내용 토론을 진행하고 시연회 등을 통해 연설 준비를 합니다.

- 총화사업
통신 공간에 연설회를 통해 만난 시민들의 반응, 연설회의 내용 등을 생생하게 총화하여 여러 단위에 모범을 전파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연설문의 내용 등도 제출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사이트가 개설되면 연설문 콘테스트란도 마련하여 일꾼들이 연설문 작성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 후속사업
연설회를 듣는 대중들이 이후에도 할 수 있는 꺼리들을 마련합니다. 연설회를 듣는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를 받아서 웹소식지 등을 보내주고 클럽이나 카페 등을 개설하여 반미 네티즌으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스티커 설문
연대회의 차원에서 하려는 주한미군 철수 스티커 국민의견 개진운동을 연설회 공간을 통해진행합니다.


6. 시기별 목표와 흐름

- 10월 말까지
서울지역에서 진행하는 연설회를 안착화시키고 연설회의 전형을 마련합니다. 특히 인터넷 공간에 총화사업을 잘하여 전국적으로 연설회가 확산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 11월 말까지
전국 동시다발 연설회를 진행합니다.(11월 20일 미선효순 살인미군 무죄판결일 주 흐름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국동시다발 연설회를 진행하기 위한 지역에 대한 제안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각계 단체를 연설자로 조직하여 연설회를 확산시켜 나갑니다. 또한 주중 기동적인 연설회를 안착화 시킵니다.

- 12월 말까지
반미송년한마당을 잘 성사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주미철 투쟁에 합의하는 모든 단위들이 연설회에 조직되고 이 성과가 반미송년한마당으로 모아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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