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청남]김영삼 자유북한방송 명예위원장 위촉 규탄 성명!!

추악한 반통일 모리배들은 반통일행위를 당장 집어치우고 민족 앞에 사죄하라!!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30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최근 김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자유북한방송 명예 방송위원장직을 제안했으며 김 전 대통령도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방송이 하는 일은 북의 인권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북의 현실을 왜곡하고 북의 체제를 헐뜯는 일이다. 반북모략질을 통해 자주와 통일로 가고 있는 전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반통일적 행위를 하는 곳이 바로 자유북한방송이다. 그리고 자유북한방송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이 바로 인간추물, 민족의 대역적 황장엽이다.

김영삼은 누구인가?
문민이란 이름 아래 미국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수많은 민주애국세력을 탄압하고, 한국경제를 미국에게 송두리째 넘긴 장본인이 바로 김영삼이다. 김영삼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행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이다.

유유상종이라더니 민족의 이익을 등진 인간 추물들끼리 모여서 자주와 통일이 대세가 된 6.15시대에 이 흐름을 돌리려는 추악한 책동을 벌이고 있다.

황장엽이 김영삼에게 자유북한방송 명예위원장직을 제안하고 김영삼이 이를 수락한 행위는  북에 대한 반북모략질을 통해 미국의 대북고립압살책동에 동조하여 한반도에 전쟁의 구실과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반민족적인 행위이다.

우리는 인간추물들의 추악한 반통일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민족대역적들은 미국의 대북고립압살책동에 동조하여 한반도에 기어이 전쟁의 불구름을 불러일으키려는 반민족적 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또한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자유북한방송을 당장 중지하고 해체해야 할 것이다.

만약 민족대역적들이 전민족의 눈과 귀를 흐리는 반통일적 행위를 계속 한다면 자주와 통일로 나아가고 있는 전민족의 준열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04년 10월 10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남측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