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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성명] 모든 청년학생들은 한총련의 투쟁호소에 적극 떨쳐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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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청남측 작성일04-10-02 16:10 조회1,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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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성명] 모든 청년학생들은 한총련의 투쟁호소에 적극 떨쳐 나서자!


지난 9월 22일 한총련은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비상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14일과 15일에 전국의 대학들에서 총궐기 및 동맹휴업을 성사시킬 결의를 모아내었다.

선언문에 나와 있듯이 6.15 통일시대의 걸림돌 국가보안법을 반드시 철폐하겠다는 한총련의 결심은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에 나선 각계 각층의 열렬한 기대와 관심을 불러 오고 있다.

그렇다.
국가보안법은 6.15 기치높이 나아가는 한반도의 자주통일 기운에 짓눌려 역사의 퇴물로 사라지고 있는지 오래이다.
그러나 국가보안법을 기반으로 분단을 유지하고 기득권을 차고앉은 놈들에게는 생명의 위협으로 되고 있다. 그것이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한나라당을 필두로 곳곳에 숨죽이고 있던 반통일수구세력이 총발악을 하고 나서는 것이다.

국가보안법 철폐!
이 싸움에서 어정쩡한 중간은 있을 수도 없으며 있어서도 안된다.
반통일, 반민족, 반민주 악법 국가보안법을 완전철폐 할 때만이 2005년 자주통일의 원년도 있을 수가 있으며 우리민족 대 미국과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점할 수 있다.

그러기에 3백만 청년학생들의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비상시국 선언과 총궐기 및 동맹휴업 선포는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의 국민적 기세를 드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다.

지금은 모든 민주애국세력이 국가보안법 완전폐지에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싸워가야 할 것이다.
모든 청년학생들은 한총련의 애국적인 호소에 떨쳐나서야 할 것이다.
우리 범청학련도 한총련과 함께 국가보안법 완전철폐의 함성을 높이 울려갈 것이다.


2004년 10월 2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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