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1차 금요집회
굴욕적 용산미군기지 이전협정 전면 무효 선언대회

용산기지 이전협정과 관련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이 보고서는 용산기지 이전협상이 친미사대적이며, 굴욕적인 과정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우리 국민들을 기만하면서 미국의 일방적 요구를 전면 수용한 용산기지이전협정은 친미사대세력들의 행각과 미국의 강도적 요구가 만들어낸 망국적인 협정이다.

이에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1차 금요집회는 통일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굴욕적인 용산미군기지이전협정 전면무효를 선언하는 대회로 개최한다.

굴욕적 용산미군기지 이전협정 전면 무효 선언대회

일시 : 9월 24일 낮 12시
장소 : 미대사관 앞
주최 : 통일연대, 기타 참가단체


<식순>
사회
대회사 :
규탄연설 1 :
규탄연설 2 :
규탄연설 3 :
규탄서한 낭독
서한 전달 - 미대사관

이후 외교부에 규탄서한 전달

<투쟁구호>
굴욕적인 용산이전협정 전면 무효다.
용산이전협상 중지하고 주한미군 철수하라.
강도적인 협정강요 미국을 반대한다.
망국적인 이전협정 책임자를 처벌하라.
친미사대 매국세력 당장 물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