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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보고]9.8 한반도 미군강점 59년 주한미군철수를 위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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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4-09-14 03:09 조회29,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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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보고]

9.8 한반도 미군강점 59년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결의대회

지난 9월 11일 오후 5시에 서면 천우장에서 "9.8 한반도 미군강점 59년 주한미군철수를 위한 결의대회"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부산경남연합과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연대의 공동주최로 200여명이 참여하여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힘있고 결의높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부산경남연합(이하 범민련부경연합) 김성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민중의례가 진행되고 다음으로 범민련부경연합 서상권 의장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내용은 "1905년 체결된 을사조약으로 일본이 이 땅을 어떻게 지배했는가를 예를 들면서 마찬가지로 한미상호방위조약, 소파협정 등 한미간에 체결된 불평등한 조약, 협정으로 미국이 주한미군이 이 땅을 얼마나 짓밟았는지 돌아본다면 한미동맹관계는 반드시 끝장을 내야한다."는 내용과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사대주의자들의 과거청산과 국가보안법에 폐지에 대한 지금의 작태를 버리고 민족적 입장으로 돌아서라."는 내용으로 연로한 연세에도 불구하고 힘있고 가슴 절절한 대회사로 만들어 주었다.

다음으로 부산경남지역총학생회연합(이하 부경총련) 몸짓패 동지들의 문화공연으로 "민족을 믿어요, 들어랴 양키야" 노래 2곡에 맞추어 몸짓공연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연대 원형은 공동대표의 "미국의 한반도 전쟁음모 전민족의 힘으로 막아내자!"는 내용의 정치연설이 진행되었는데 "미국 건국의 역사는 전쟁으로 얼국진 총칼로 만든 역사이다. 이러한 건국의 전통 그대로 전세계를 패권으로 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이 지구상에 있는 한 전쟁이 하루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땅 한반도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전쟁음모, 전쟁음모 라고 외치는 동안 이미 전쟁은 일어나고 있다. 하여 우리는 당면 사태에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되며 지금 진행되고 있는 주한미군재배치를 주한미군철수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라는 발언이었다.

다음으로 부경총련 전위봉 의장의 "부경총련-함경북도 학생위원회 공동결의문" 낭독이 있었으며 뒤이어 주한미군철거가를 힘있게 불렀다.

다음으로 "미군강점 59년 범민련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낭독이 있었는데 통일시대젊은벗 김동윤 부대표와 부산민족민주청년회 서미연 통일위원장이 함께 낭독하였다. 마지막으로 "들어라 양키야" 노래를 함께 부르고 행사를 마쳤다.

[부경총련-함경북도 학생위원회 공동결의문 보기]

[미군강점 59년 범민련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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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부경연합 김성일 사무국장]              [범민련부경연합 서상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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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실천연대 원형은 공동대표]                   [부경총련 전위봉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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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총련 몸짓패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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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청 서미연 통일위원장, 젊은벗 김동윤 부대표]         [대회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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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노래제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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