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투쟁보고]2005년 주한미군철수 원년 선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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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 작성일04-09-10 10:09 조회1,6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title>"2005년 9월 8일 주한미군철수 원년" 선포대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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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table border="1" width="510" bordercolor="white">
<tr>
<td width="500" height="39">
<p align="center"><b><font color="#0066FF" face="HY신문명조"><span style="font-size:14pt;">"2005년
9월 8일 주한미군철수 원년" 선포대회</span></font></b></p>
</td>
</tr>
<tr>
<td width="500" height="378">
<p><span style="font-size:10pt;"> 지난 9월 8일(수) 오후 6시
30분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는 "2005년 9월 8일 주한미군철수 원년"
선포대회가 "6.15남북공동선언실현 부산시민통일운동연대"(이하 부산통일연대)의
주최로 진행되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 이날 대회는 부산통일연대
도한영 사무처장의 사회로 이어갔으며 3명의 연설자가 연설을 하는 형식의
정치소집회였으며 약 50여명이 참가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첫 번째 연설자는 통일시대젊은벗
원경환 사무국장의 "치욕적인 59년도 모자라 한반도를 전쟁의 불구덩이로
몰고 가려는 미국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2005년 9월 8일을 주한미군철수 원년으로 만들자!"라는 발언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두 번째 연설자는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부위원장의 "우리민족의 유구한 역사속에 오늘과 같이 강대국의
군대가 60년간 장기 강점한 치욕의 역사는 없었다. 이를 바로 잡아야한다."는
내용과 "주한미군 재배치, 전력증강, 주한미군 이전비용 부담 등에 대한
미국과 노무현 정부에 대한 규탄"발언으로 이루어졌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세 번째 연설자는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연대
리인수 공동대표의 "주한미군을 압박수단으로 이용하여 쌀수입개방을
종용했던 미제의 책동을 예로 들면서 민중의 생존권, 경제를 회생하는데
가장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바로 주한미군철수 이다."는 내용과 "7천만
겨레, 4천 5백만 민중의 거세찬 반미항전으로 미제국주의를, 주한미군을
이 땅 한반도에서 완전히 몰아내어 2005년을 자주통일원년으로 실현하자."는
발언을 끝으로 선포대회는 끝을 맺었다. </span></p>
</td>
</tr>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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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www.onekorea21.com/nbuilder/include/download.php?name=sil 003.jpg&key=659&dir=board_data/tb_ib__left5" width="240" height="18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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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tr>
<tr>
<td width="500">
<p><span style="font-size:10pt;"><font color="#9933FF">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부위원장] [부산실천연대
리인수 공동대표]</font></span></p>
</td>
</tr>
<tr>
<td width="500">
<p> <img src="http://www.onekorea21.com/nbuilder/include/download.php?name=sil005.jpg&key=661&dir=board_data/tb_ib__left5" width="240" height="180" border="0">
<img src="http://www.onekorea21.com/nbuilder/include/download.php?name=sil 004.jpg&key=662&dir=board_data/tb_ib__left5" width="240" height="180" border="0"></p>
</td>
</tr>
<tr>
<td width="500">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0pt;"><font color="#9933FF">[대회장
주변의 모습]</font></span></p>
</td>
</tr>
<tr>
<td width="500" height="140">
<p><span style="font-size:10pt;"> 선포대회의 뒤이어 통일시대젊은벗
회원들과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연대 리인수 공동대표 및 실무자들은
서면 교차로 곳곳에서 집중 1인 시위를 벌였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직장을 마치고 곧바로 결합하는 것으로 하여 참가인원이 계속 늘어나면서
힘이 붙어나가는 과정이었다. 7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약 30여명이 집중 1인시위에 참여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 이날의 집중 1인 시위는 지난
7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49일간 하야리아 부대앞 "반미반전, 주한미군철수"
1인시위가 마지막으로 총화되는 의미있는 투쟁이었다.</span></p>
</td>
</tr>
<tr>
<td width="500">
<p> <img src="http://www.onekorea21.com/nbuilder/include/download.php?name=sil 012.jpg&key=663&dir=board_data/tb_ib__left5" width="240" height="280" border="0">
<img src="http://www.onekorea21.com/nbuilder/include/download.php?name=sil 036.jpg&key=667&dir=board_data/tb_ib__left5" width="240" height="280" border="0"></p>
</td>
</tr>
<tr>
<td width="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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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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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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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onekorea21.com/nbuilder/include/download.php?name=sil 031.jpg&key=664&dir=board_data/tb_ib__left5" width="240" height="180" border="0"></p>
</td>
</tr>
<tr>
<td width="500">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0pt;"><font color="#9933FF">[1인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font></span></p>
</td>
</tr>
</table>
<p> </p>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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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005년 9월 8일 주한미군철수 원년" 선포대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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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b><font color="#0066FF" face="HY신문명조"><span style="font-size:14pt;">"2005년
9월 8일 주한미군철수 원년" 선포대회</span></font></b></p>
</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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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500" height="378">
<p><span style="font-size:10pt;"> 지난 9월 8일(수) 오후 6시
30분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는 "2005년 9월 8일 주한미군철수 원년"
선포대회가 "6.15남북공동선언실현 부산시민통일운동연대"(이하 부산통일연대)의
주최로 진행되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 이날 대회는 부산통일연대
도한영 사무처장의 사회로 이어갔으며 3명의 연설자가 연설을 하는 형식의
정치소집회였으며 약 50여명이 참가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첫 번째 연설자는 통일시대젊은벗
원경환 사무국장의 "치욕적인 59년도 모자라 한반도를 전쟁의 불구덩이로
몰고 가려는 미국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2005년 9월 8일을 주한미군철수 원년으로 만들자!"라는 발언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두 번째 연설자는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부위원장의 "우리민족의 유구한 역사속에 오늘과 같이 강대국의
군대가 60년간 장기 강점한 치욕의 역사는 없었다. 이를 바로 잡아야한다."는
내용과 "주한미군 재배치, 전력증강, 주한미군 이전비용 부담 등에 대한
미국과 노무현 정부에 대한 규탄"발언으로 이루어졌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세 번째 연설자는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연대
리인수 공동대표의 "주한미군을 압박수단으로 이용하여 쌀수입개방을
종용했던 미제의 책동을 예로 들면서 민중의 생존권, 경제를 회생하는데
가장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바로 주한미군철수 이다."는 내용과 "7천만
겨레, 4천 5백만 민중의 거세찬 반미항전으로 미제국주의를, 주한미군을
이 땅 한반도에서 완전히 몰아내어 2005년을 자주통일원년으로 실현하자."는
발언을 끝으로 선포대회는 끝을 맺었다. </span></p>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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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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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0pt;"><font color="#9933FF">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부위원장] [부산실천연대
리인수 공동대표]</font></span></p>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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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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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0pt;"><font color="#9933FF">[대회장
주변의 모습]</font></span></p>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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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0pt;"> 선포대회의 뒤이어 통일시대젊은벗
회원들과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연대 리인수 공동대표 및 실무자들은
서면 교차로 곳곳에서 집중 1인 시위를 벌였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직장을 마치고 곧바로 결합하는 것으로 하여 참가인원이 계속 늘어나면서
힘이 붙어나가는 과정이었다. 7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약 30여명이 집중 1인시위에 참여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 이날의 집중 1인 시위는 지난
7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49일간 하야리아 부대앞 "반미반전, 주한미군철수"
1인시위가 마지막으로 총화되는 의미있는 투쟁이었다.</span></p>
</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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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tr>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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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고 있는 회원들]</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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