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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13기 범청남 임시 중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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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청학련 남측본부 작성일04-08-17 17:08 조회2,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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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13기 범청남 임시 중앙위

- 일시 : 2004년 8월 14일
- 장소 : 연세대학교

<회의 결과>

1. 총 24명의 중앙위원 중 윤기진 의장을 포함한 16명의 참석으로 개회하였다. (이후 20명의 참석으로 회의 진행)

2. 범청학련 남측본부 일꾼 10대 다짐을 논의, 확정하였다. 그리고 이후 10대 다짐을 각 단위에서 구현해 모범을 일구면서 더 구체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10대 다짐 별첨)

3. 하반기 투쟁과 관련하여 윤기진 의장이 9.8을 계기로 반미반전, 주미철 투쟁의 결의를 모으고, 남북해외의 민족적인 투쟁으로 만들어 갈 것을 호소하면서 폐회하였다. (끝)


* 별첨

범청학련 남측본부 일꾼 10대 다짐

1. 우리는 이남 청년‧학생들이 북, 해외동포 청년‧학생들과 어깨를 걸고 자주통일조국 건설을 위해 나설 수  있도록 헌신하는 일꾼이다.

2. 우리는 2005년을 조국통일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해 민족적 긍지와 범청학련 운동에 대한 자부심으로 매 사업과 투쟁에서 대담한 목표를 세우며 강인한 의지와 열정으로 맡은 바 몫을 완수해간다.

3. 우리는 동지를 철저히 믿고 진실하고 뜨겁게 사랑하면서 승리의 무기인 통일단결 대오의 초석을 자기 초소에서부터 튼튼히 다져나간다.

4. 우리는 우리 민족 대 미국과의 대결전에 나설 강력한 주체를 마련하고 승리를 앞당기기 위해 사상과 이론 학습, 품성 수양에 시간과 땀을 바친다.

5. 우리는 조직생활을 통해 일꾼들이 결심과 자질을 높이고 사업과 투쟁을 요구에 맞게 완수하도록 조직 내 규율을 철저히 지키고 긍정교양과 동지에 대한 원칙적인 비판을 제때에 한다.

6. 우리는 대중의 얘기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배우며 청년‧학생들의 애국의 의지와 창조성을 굳게 믿고 그에 의거해 매 사업과 투쟁을 본때 있게 진행한다.

7. 우리는 누가 보든 안 보든 자신보다 집단을 위해 행동하고 사람을 공명정대하게 대하며 대중으로부터 받는 신망을 최고의 영예로 여긴다.

8. 우리는 우리 민족의 우수성에 대해 잘 알고,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며 생활 곳곳에 깊이 침투해 있는 제국주의 사상문화에 맞서 싸운다.

9. 우리는 우리 대에 조국통일을 이룬다는 확신과 벅찬 맘으로 매 순간을 활기와 열정에 넘쳐 생활하여 동지와 대중에게 낙관과 신심을 안겨준다.

10. 우리는 자각된 민중의 힘이면 못할 것이 없다고 믿고 언제나 민중들과 함께하고, 청년‧학생다운 열정과 패기로 더 높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돌파구를 열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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