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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2일 청년통일선봉대 활동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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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가능은 없다 작성일04-08-13 13:08 조회2,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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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청년 통일 선봉대 활동총화



밤늦게 버스를 타고 올라온 3명의 동지들이 연세대에 도착함과 동시에 짧은 교양을 가진후 바로 아침 거점선전전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아침선전을 마치고, 새로 결합한 동지들의 결의를 들어보고 통일 선봉대 답게 결심하고 활동을 할 것에 대한 집단적인 결의를 다시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이어서 반통일의 최고 선봉, 황장엽을 만나러 가는 투쟁 청년통선대는 동군과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서군과 함께 일정을 같이 하고 있지만, 반통일 행각의 강도가 날로 심해지고 있고 새록 결합한 동지들이 실천을 통해서 정세에 민감한 투쟁을 전개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 황장엽을 위시한 북한 자유방송에 대한 규탄 투쟁에 청년들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자유방송 투쟁전에 사전 교양을 통해서, 반통일 세력들의 준동이 심해지고, 특히 탈북단체들과의 마찰이 우려되는 긴자된 투쟁임에 각오를 단단히 세우고 투쟁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투쟁에 가보니, 초라한 건물에 한곳에 위치한 북한 자유방송은 간판도, 사람도 없이 오직 전투경찰만이 입구를 막아서고 있었습니다.
우려했던 충돌사태는 없었지만, 오늘의 투쟁은 통선대가 당면정세를 정면에서 뚫고 나가겠다는 자기 결심에서 투쟁을 전개한만큼 큰의의를 가지는 투쟁이였습니다.

북한 자유방송앞 투쟁이 마치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통일부 규탄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한총련과 범민련이 자기 깃발을 들고 815민족 통일 대회에 참가하는 문제가 당면하여 815 대회를 성사는데 중요하게 제안되어 있는 만큼, 국가보안법 철폐와 정부의 615 공동선언 이행 의지를 밝혀낸는 가열찬 투쟁이 필요하 였습니다.
참가한 대표들이 통일부에서 의의성 있게 투쟁하였습니다. 우리대오는 통일부에 대한 항의투쟁을 기세높게 진행했습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은 철통수비 그 자체였습니다.
앞, 뒤 , 좌 모두 전경버스로 둘러쌓인상황에서도 우리는 815를 반드시 성사시켜내겠다는 결심으로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참가한 대표분들이 정부와의 대화통로를 가지고 계속 논의하기로 한 성과를 가지고 오늘 통일부 투쟁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늘의 모든 투쟁을 마치고, 밤늦은시간에는 범청학련 의장님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당면정세 이야기와 의장님 딸의 이름을 짓는 과정등 (이북에서 이름을 몇개 추천해주었는데 부모님과의 합의가 된 이름이 "윤 민"이라고 합니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을 활동하더라도 통선대 활동은 빛이나며, 통일시대 젊은벗에서 통선대 활동이 가지는 의미와 성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특히, 젊은벗 회원들은 이번 청학연대 뽐내가 한마당에 "젊은벗"이 노력했다는 것을 범청의장님께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런곳에 오면 이런 좋은 점도 있으니, 청년 단체 회원 여러분 통선대로 달려오세요)

이제 815 민족대회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아직 815 민족대회가 공동행사로 개최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조금 더 힘을 내어, 제일민족답게, 기세높게 투쟁해야 되겠습니다.

815 대회 성사의 길에 청년 여러분들의 힘찬 모습 기대합니다.

815대회 성사의 길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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