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1일 청년통일선봉대 활동총화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 8월 11일 청년통일선봉대 활동총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가능은없다 작성일04-08-12 12:08 조회2,344회 댓글0건

본문

역시~ 서울은 서울 (통선대)


역시 서울은 서울이였습니다.

서울에서의 첫번째날 오늘은 서울시민들과의 만남을 폭넓게 진행했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하여, 아침 지하철 선전전과 거점선전전을 진행하였고, 아침 식사후 선전 준비를 조금 더한후 통일 선봉대 전 대원이 지하철로들어가 두더지식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청년 통선대가 책임진 구간은 2호선 신촌에서 잠실역까지~
2구간씩 나눠가면 아지 선전과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첫 열차부터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습니다.
정세가 말해주듯 수구 보수세력들의 마지막 발악공세에 우리의 "반공할아버지, 친미 할머니들"께서는 하실 말씀이 참으로 많으신가 봅니다.
우리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들에게 싸움을 걸어오셨고, 지하철 선전전의 분위기는 쑥쑥함 그 자체였습니다.

매번 지하철 마다 그런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반공할아버지 전담반을 만들어서, 그분들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우리는 우리들의 내용을 시민들을 만나면서 하나 하나 설명해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내릴때는 많은 시민들이, 운동가들은 이런 상황도 잘 극복해야한다며 격려해주시기도 하고, 너무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하라고도 격려해주셨습니다.

지금 이땅 한반도는 수구 보수세력을 앞장세워 반북대결을 조장하는 미제놈들의 추악한 발악공세가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는 정세입니다.
815 민족공동행사를 기점으로 더욱 첨예화될 이러한 기도를 우리는 다수대중의 통일과 자주의지를 모아나가는 투쟁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야 합니다.
그렇때 만이 815 성사를 통해 공동선언 이행의 한단계 성숙된 단계로 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21c 청년공동체 희망에서 결합한 대원들이 모두 돌아가고, 부산의 통일시대 젊은벗 회원 3명이 다시 결합하였습니다.
청년답게 더욱 가열찬 투쟁 벌여내겠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