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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강행 규탄 뉴욕한국총영사관 앞 시위 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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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병철회 뉴욕연대 작성일04-08-12 11:08 조회2,81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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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문 >

“해내외 동포 단결하여 노무현 정부의 추가 파병을 저지하자!”
이라크 전쟁중단, 파병철회 뉴욕연대, 8월 11일(수) 뉴욕 한국총영사관 앞에서 파병 규탄 시위 개최
미주 5개 도시 한국총영사관 앞 릴레이 시위의 네번째 지역 시위, 13일 상항 총영사관 앞 에서도 시위


<<미국= 이라크 전쟁중단, 파병철회 뉴욕연대>> < 노무현 정부의 파병 강행 규탄  미국 5개 도시 한국 총영사관 앞 릴레이 시위>의 네번째 지역 시위가 8월 12일(수) 정오 뉴욕 맨하튼 중심가에 위치한 뉴욕 한국총영사관 앞에서  <이라크 전쟁중단, 파병철회 뉴욕연대>의 주최로 개최됐다.
< 노무현 정부의 파병 강행 규탄  미국 5개 도시 한국 총영사관 앞 릴레이 시위>는 지난 8월 5일 (목) 워싱턴 주미한국대사관 앞 시위를 시작으로, 9일 시카고 총영사관 앞, 10일 나성 총영사관 앞에서 각각 열렸었다.
이날 뉴욕지역 시위에는 <이라크 전쟁중단, 파병철회 뉴욕연대>의 참가단체인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뉴욕지부, 노둣돌,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6. 15 공동선언실현 대뉴욕지구위원회, 재미청년연대 뉴욕위원회,  미주동포전국협회 등의 재미동포 사회단체 성원들과 United for Peace and Justice (UFPJ), Network In Solidarity with the People of the Philippines(NISPOP), Action Now to Stop War & End Racism- New York (ANSWER-NY), Support Network for Armed Forces Union(SNAFU), Committee Against Anti-Asian Violence (CAAAV) 등 국제 반전평화단체, 진보운동단체의 성원들이 참가했다.
이날 시위는 <이라크 전쟁중단, 파병철회 뉴욕연대>의 <노무현 정부의 파병 강행을 규탄하는 뉴욕동포 3차 집회>로 <이라크 전쟁중단, 파병철회 뉴욕연대>는 지난 6월 29일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파병철회 및 고 김선일 추모 1차 집회>와 지난 7월 9일 맨한튼 한인밀집 지역에서 <고 김선일 추모 및 파병 철회 2차 집회>를 각각 개최했었다.
시위의 참가자들은 “노무현 정부의 추가 파병 결사반대!”의 구호가 적힌 대형 현수막과  “해내외 동포 단결하여, 추가 파병 저지하자”, “침략동맹, 살육동맹, 한미동맹 거부한다!”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앞세우고 시위에 참여했다.
  노무현 정부의 파병 강행을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의 시위가 미전역 5개 도시 한국총영사관 앞에서 진행되고, 특히 뉴욕 총영사관 앞에서는 수 차례 시위가 거듭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 이날 시위장에는 AP 통신사, 미국 일간지 뉴스 데이, 미국 라디오 방송 WNYC등의 미국내 언론사,  뉴욕지역 동포 일간지, 라디오, TV방송 등의 동포언론사, 중국계 언론사 등이 참석,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시위는 “침략 전쟁  파병 반대,  노무현 정부  규탄한다!”, “전쟁동맹, 침략 동맹, 한미동맹 규탄한다!”, “Roh Moo-hyun Listen to your people, Don’t sent troops, Say no to America”등의 우리말, 영어 구호가  힘차게 울려 퍼지며, 시작됐다.
김동균 목사와 림율산(노둣돌 회원)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위에서 <이라크 전쟁중단, 파병철회 뉴욕연대>의 참가단체인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뉴욕지부, Action Now to Stop War & End Racism- New York (ANSWER-NY), Support Network for Armed Forces Union(SNAFU)에서 정치연설을 했다.
한호석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중앙위원은 정치 연설을 통해 “이라크 민중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미국의 침략전쟁에 노무현 정권은 한미동맹의 강화라는 이유를 들어 한국군의 파병을 강행했다”며, “이처럼 미국의 침략 전쟁을 옹호하고, 젊은이를 침략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 넣는 예속동맹, 살육동맹,  침략동맹이 바로 한미동맹이라면, 이 한미동맹은 즉각 파기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파병반대 비상 국민행동>이 보내 온 재미동포 시위에 대한 연대사를 박재우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회원이 대독했다. <파병반대 비상 국민행동>은 연대사를 통해 “미국 내에서 동포단체들이 파병 반대 시위를 개최한다는 사실은 부당한 이라크 침략전쟁과 한국군 파병에 반대하는 투쟁이 날로 커져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 투쟁은 한국의 반전 평화투쟁에도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파병반대 비상 국민행동>은 “한국내의 힘과 동포 여러들의 힘과 의지가 더욱 거센 불길로 타올라 끝내는 파병 철수와 침략전쟁 종식으로 이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 미국의 침략전쟁과 점령정책 반대, ∆ 굴욕적인 한미동맹 거부, ∆ 한국군의 파병 철회를 위해 함께 투쟁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시위에서는 30여개의 재미동포 사회단체와 미국내 반전평화단체, 진보단체가 미국내 5개 도시 총영사관 앞 시위를 개최하며, 공동으로 발표한 <해내외 동포 단결 투쟁으로 노무현 정권의 이라크 추가 파병을 저지하자!>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전화심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회원, 이주연 노둣돌 회원이 각각 우리말, 영어로 낭독했다.
이날 시위를 주최한 <이라크 전쟁중단, 파병철회 뉴욕연대>의 참가단체는 6. 15 공동선언실현 대뉴욕지구위원회, 미주동포전국협회,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뉴욕지부, 노둣돌,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재미청년연대 뉴욕위원회, 전민특위공동사무국, United for Peace and Justice (UFPJ), Network In Solidarity with the People of the Philippines(NISPOP), Action Now to Stop War & End Racism- New York (ANSWER-NY), Support Network for Armed Forces Union(SNAFU)이다.
< 노무현 정부의 파병 강행 규탄  미국 5개 도시 한국 총영사관 앞 릴레이 시위>는 8월 13일(금) 샌프란시코 한국영사관 앞에서 다섯번째 도시 시위를 갖는다.


■ 샌프란시코 영사관 앞 시위:  8월 13일 (금) 오후 3시
주최: Bay Area Koreans Against Deployment of South Korean Troops in Iraq, Korea Solidarity Committee
   연락처: tyreepride@gengo.net, sunhyung73@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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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들 하십니다. 보도문은 왔는데 사진들이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발송을 부탁드립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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