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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속보란

● 8월 9일 청년통일선봉대 활동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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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가능은없다 작성일04-08-10 09:08 조회2,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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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범청학련 통일 선봉대
청년 선봉대 활동통화

아침 기상과 함께 식사투쟁을 마친후 집단주의에 대한 교양과 함께 청년 통선대의 피의 규율에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규율에 대한 개념정리에서 부터, 동지애를 어떻게 높일것인가에 대한 많은 토론을 진항하고 5가지의 조직규율로 정리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저녁 총화시간에 조직규율을 토대로 자신을 총화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이후 파병저지, 주한미군 철수 결의대회가 있는 인천 자유공원으로 향하여습니다.
자쥬공원에는 우리민족에게는 원수와도 같은 맥아더의 동상이 버봅 서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자유공원에서 파병저지 투쟁을 결의높에 진행하고, 이후 맥아더 동상 철거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점령군 미군임을 선포하고, 미군강점을 선언한 "조선민족에게 고함"이라는 포고문에 정확히 적혀있는 맥아더 수 백만의 무고한 양민을 학살시킨 최고 책임자 맥아더의 동상이 서 있다는 것은 우리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더러운 맥아더의 동상을 지키기 위해, 또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난 전투경찰과 대치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리쬐는 폭염에 참 힘든, 투쟁이였지만, 청년 통선대는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힘찬 투쟁을 벌여냈습니다.
통일 선봉대의 기세높은 투쟁으로 맥아더 동상 인간 띠잇기행사를 성사시키고, 비록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지는 못했지만, 청년 통선대는 끝까지 전투경찰과의 대치 국면에서 선두에 서 있었습니다.

이후 부평 미군기지로 향하였습니다.
부평 미군기지에서 미군기지 조기 반환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10만평이 넘는 이 넓은 부평 노른자위 땅을 독차지 하고 있는 부평미군기지가 상주인원 한명도 없는 미군들의 필요시 가동되는 빵공장과, 폐차장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참 할말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부평 미군기지 주변을 한바퀴돌면서 시민들을 만나며 선전활통을 펼쳤습니다.
청년통선대는 선전선동대를 꾸려, 소리통 아지를 적극적으로 펼치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만나는 시민마다. 이라크 파병 저지와 한미동맹 파기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박수를 보내주었으며, 열심히 하라는 말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미군기지 투쟁이후 부평지하철 역에서 815대회 성사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통일선봉대와 인부총련 지역 통일 선봉대, 인천, 부천지역 시민 사회 단체 회원들과 함께 615대회를 거족적으로 성사시킨 인천 시민의 자랑스러움으로 815 대회도 반드시 성사시켜 내겠다는 결의를 하였습니다.

이후 다음 지역, 숙소인 수원 아주대학으로 들어왔습니다.
숙소인 대학에 입성하면, 늘 지역 통일 선봉대와 학생들이 우리는 반겨주었는데, 수원에서는 또 다른 반가운 분들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수원에서 615 청학연대 투쟁을 활발하게 벌여내고 있고, 활발한 청년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수원 통일 사랑 청년회 회원 6분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이후 수원 통일 사랑 청년회와 통일선봉대는 간단하게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615 청학연대를 강화하여 615를 이행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더욱 힘있게 묶어 세우자는 결의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청년통일선봉대 전 대원은 아침에 세워낸 조직규율을 중심으로 자신을 진솔하게 총화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서툴고, 소극성이 남아있지만, 계속 자신을 강화 단련해나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모두가 다져 내면서, 또 하루를 정리하였습니다.

청년 통일 선봉대에 또 한명의 식구가 늘었습니다.
8월 10일 투쟁은 자체 역량을 더욱 높여 세워 더 힘있는 투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청년 동지여러분!
815 대회 성사는 615 공동선언을 지켜내는 강위력한 투쟁입니다.
모두 함차게 투쟁하여, 범민족적인 815대회 반드시 성사시켜 냅시다.

<불가능은 없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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