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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강점 60년을 끝장내는 결의의 밤 "총공세, 앞으로 !"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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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13반미문화제 추진 작성일04-08-07 20:08 조회2,0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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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반미문화행사 제안서
미군강점 60년을 끝장내는 결의의 밤
"총공세,  앞으로 !"

1.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분투하시는 동지들께 경의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2. 2005년은 조국분단 60년,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부시방한 반대투쟁, 미국상품 불매운동, F15K반대투쟁, 미선이 효순이 촛불시위, 이라크파병반대투쟁까지 최근 몇 년간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대중적인 반미운동은 분단과 미군강점의 역사 60년을 결코 넘기지 않겠다는 민족적 결심으로 내달려 가고 있습니다.

연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이라크 파병반대 투쟁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쟁광, 살인자 미국반대의 구호를 높이들고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내정간섭, 군사지배를 종식시키기 위해 내년 2005년을 주한미군철수 원년, 조국통일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들끊고 있습니다.

이에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추진준비위 행사 및 각계각층의 행사들이 반미-민족공조와 8.15대회 성사, 국가보안법 철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조건에서 13일 미군기지 투쟁을 벌인 후 결집하는 대오들과 함께 반미투쟁의 총화결의 문화행사로 주제를 선명하게 세우고 집체적인 문화행사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3. 기간 반미반전투쟁에 헌신복무하고 계신 제 민족민주단체들과 함께 8월 13일 대규모의 반미문화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반미자주화투쟁의 선봉대 자랑찬 투쟁의 역사를 개척해 오신 동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8월 13일 21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4. 감사합니다.





기획제안문서 별첨>
<8·13 반미문화행사>
미군강점 60년을 끝장내는 결의의 밤
"총공세,  앞으로 !"

1. 8·13문화제의 의의와 중요성
우리 민족 대 미국의 최후의 대결전이 목전에 다가와 있다.
몰락의 위기에 몰린 미 제국주의는 전 세계적 범위에서 침략전쟁의 확산시키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미 제국주의의 침략예봉은 지금 한반도를 날카롭게 지향하고 있다. 미국은 겉으로는 한반도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외쳐대면서 뒤로는 침략의 칼을 벼르고 있다.
부시 정권은 북을 악의 축, 핵 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목하고 새로운 한반도 전쟁계획인 신작전계획-5026을 마련하고 이어 주한미군재배치라는 미명하에 110억 달러의 막대한 군비를 투입 한반도에 침략무력을 증강하고 신형 패트리어트미사일들과 지하관통탄도미사일들의 실전배치, 이지스함의 동해배치 등 북침전쟁을 실현하기 위한 침략무력을 끊임없이 반입하고 있다.
이 같은 미국의 움직임에 발맞춘 반통일세력의 전방위적 책동으로 남북관계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서해사건, 조문불허, 집단 기획탈북 등 정부 당국까지 개입된 반북대결책동이 날로 남북관계가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
전쟁과 대결을 향해 치닫고 있는 현 정세는 운동진영의 단호한 투쟁을 요청하고 있다.
미국의 전쟁책동으로 민족의 생존이 벼랑 끝에 내몰린 지금 반미반전, 미군철수 투쟁보다 더 절박하고 중대한 과제는 없다. 민족민주운동진영은 반미반전, 미군철수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게 지펴 올려 2005년을 미국의 지배와 군사적 강점을 끝장내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미군 강점 60년을 미군 철수의 원년으로 맞이하는 것은 전민족적 지향과 범국민적 요구이며 대세의 흐름, 시대적 요청이다.
8·13문화제는 전체운동대오를 반미반전, 미군철수투쟁으로 집중시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8·13문화제를 통해 운동진영의 반미반전, 미군철수투쟁의 각오와 결의를 높이고 전체가 2005년을 주한미군철수의 해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적 떨쳐나설 수 있도록 나서자.


2. 기조와 방향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반미항전의 역사를 총결산하고 2005년을 전민족의 미군 철수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한 운동대오의 결의와 투쟁의지를 다진다.(우리민족제일주의에 기초한 민족공조의식 고취)
-반미반전, 미군철수투쟁의 핵심대오를 힘있게 결집시켜 2005년을 반미 총결산, 주한미군 철수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한 정치적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각계 반미단체들에 대한 초청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주한미군철수 원년의 결의를 확산시켜 나간다.
-미대사관 투쟁을 마치고 들어온 대오들과 함께 2005년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미군을 이땅에서 내i아버리고 말겠다는 각오와 결심이 더욱 힘있게 총화결속되어지는 장이다.


3. 행사 개요
■ 제목: 미군강점 60년을 끝장내는 결의의 밤  "총공세, 앞으로!"
■ 일시 및 장소: 8월 13일 9시(2시간 정도 진행),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 추진단위: 한총련, 6.15청학연대,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실천연대
■ 행사진행
<1부 끝장내자!>(식전행사)

<2부 "총공세, 앞으로!">(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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