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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철회, 한반도 평화실현, 주한미군철수 4차 거리마당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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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 작성일04-08-05 18:08 조회2,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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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철회, 한반도 평화실현, 주한미군철수 4차 거리마당 공고
“ 우리민족대 미국 진검승부”


  1>최근 노무현 정부는 시민사회단체대표와 민주노동당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과 청년학생들의 간고한 투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홀로 파병을 강행하였습니다. 국익과 한미동맹을 명분으로 세웠지만 국민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파병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몰래 파병이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의 몰래 파병을 강력히 규탄하고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끊어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파병철회 불길을 지펴올려야 합니다.


2>10일 앞으로 다가온 815 공동행사가 무산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6.15 4돌을 맞이하여 채택한 민족대단합 선언에서 내년을 조국광복 60돌 자주통일 원년으로 만들자는 힘찬 선포를 했고 남북 장성급회담 군사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천명함으로 6.15공동선언이행의 질적인 발전을 예고하고 있었으나 조문불허, 서해상 북한경비정과의 교신 허위보고, 기획탈북등으로 남북관계는 급속도로 냉각되고 민간급의 교류마저도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는 6.15의 힘으로 자주통일로 굳건히 전진하는 7천만겨레를 막아나서는 미국과 수구보수세력의 총공세이다. 정세의 엄중함을 깊이 각인하고 반미 민족공조만이 살길임을 적극 알려내어야한다.
역사의 대세는 우리민족의 승리지만 그 속도는 투쟁하는 우리들의 심장에 있다.


주관: 부산실천연대, 젊은 벗 중부산, 동부산지부, 부경총련남지대학(경성대, 부경대, 외대)


일시: 2004년 8월 7일 5시-7시
장소: 부산역


판흐름
1. 정치연설 1 - 이라크 파병을 강력히 규탄한다
2. 문화공연   - 젊은 벗 문예단
3. 정치연설 2 - 주한미군 재배치 규탄, 주한미군 철수하라
4. 문화공연   - 부산외대 몸짓공연
5. 정치연설 3 - 8.15대회 범민족적으로 성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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