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주한미군 완전 철수 행진단의 결의 따라 미군철수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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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작성일04-08-28 15:08 조회2,0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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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주한미군 완전 철수 행진단의 결의 따라 미군철수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자
오는 8월30일부터 미군강점 59년이 되는 9월8일까지 10일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615청학연대는 노근리에서 인천까지 주한미군 완전 철수를 위한 도보행진을 진행한다.
이번 행진은 주한미군 철수운동을 전면적으로 확산시키고 2005년 주한미군철수 원년의 국민적 결의를 모아내기 위한 간고한 투쟁이다.
내년 2005년은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치욕적인 해이다.
미군강점 60년사는 우리 민족에게 이를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을 안겨 주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총칼에 무참히 죽어간 동포들, 미군의 학대와 범죄에 의해 살해당하고 고통받는 동포들이 그 얼마이던가.
오늘도 원한에 사무친 동포들의 넋이 구천을 떠돌고 있다.
미국의 지배와 군사적 강점이 지속되는 한 우리 국민은 단 하루도 발편잠을 할 수 없으며, 한반도는 항시적인 전쟁의 위협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미국의 지배와 군사적 강점을 끝장내야 한다.
이것은 지금 우리 민족 앞에 놓인 무엇보다도 중요한 절체절명의 과제이다.
미군강점 60년을 더 이상 넘기기 말자!!
외세의 지배와 군사적 강점을 3대로 이어갈 수 없다. 이제 전체 민족이 반미구국투쟁에 떨쳐 일어나 예속의 사슬을 끊고 자주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 나가야 한다. 온 겨레가 반미반전, 미군철수투쟁에 총궐기하여 미군강점 60년인 2005년을 미국의 지배와 군사적 강점을 완전히 끝장내고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을 안아오는 원년으로 맞이해야 한다.
전체 국민이 미군철수투쟁에 떨쳐나서자!!
주한미군이 이 땅에 있는 한 60년 지배의 사슬을 결코 끊어 낼 수 없다. 자주 없이 통일 없고, 미군 있는 자주 없다. 침략군대, 학살군대, 범죄집단 주한미군을 이 땅에서 완전히 몰아낼 때 미국의 지배를 벗어나 자주의 새날을 맞이할 수 있다.
주한미군 완전 철수는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나라의 주인, 역사의 주체인 우리 국민들이 주한미군 철수투쟁에 모두 떨쳐나설 때 빼앗긴 주권을 되찾고 자주의 새조국을 건설할 수 있다. 이제 전체 국민들이 한결같이 떨쳐 일어나 이 땅에서 주한미군을 완전히 쓸어버리자.
주한미군 완전 철수 행진단의 결의를 따라 2005년을 주한미군 철수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자
2004년8월28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오는 8월30일부터 미군강점 59년이 되는 9월8일까지 10일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615청학연대는 노근리에서 인천까지 주한미군 완전 철수를 위한 도보행진을 진행한다.
이번 행진은 주한미군 철수운동을 전면적으로 확산시키고 2005년 주한미군철수 원년의 국민적 결의를 모아내기 위한 간고한 투쟁이다.
내년 2005년은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치욕적인 해이다.
미군강점 60년사는 우리 민족에게 이를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을 안겨 주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총칼에 무참히 죽어간 동포들, 미군의 학대와 범죄에 의해 살해당하고 고통받는 동포들이 그 얼마이던가.
오늘도 원한에 사무친 동포들의 넋이 구천을 떠돌고 있다.
미국의 지배와 군사적 강점이 지속되는 한 우리 국민은 단 하루도 발편잠을 할 수 없으며, 한반도는 항시적인 전쟁의 위협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미국의 지배와 군사적 강점을 끝장내야 한다.
이것은 지금 우리 민족 앞에 놓인 무엇보다도 중요한 절체절명의 과제이다.
미군강점 60년을 더 이상 넘기기 말자!!
외세의 지배와 군사적 강점을 3대로 이어갈 수 없다. 이제 전체 민족이 반미구국투쟁에 떨쳐 일어나 예속의 사슬을 끊고 자주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 나가야 한다. 온 겨레가 반미반전, 미군철수투쟁에 총궐기하여 미군강점 60년인 2005년을 미국의 지배와 군사적 강점을 완전히 끝장내고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을 안아오는 원년으로 맞이해야 한다.
전체 국민이 미군철수투쟁에 떨쳐나서자!!
주한미군이 이 땅에 있는 한 60년 지배의 사슬을 결코 끊어 낼 수 없다. 자주 없이 통일 없고, 미군 있는 자주 없다. 침략군대, 학살군대, 범죄집단 주한미군을 이 땅에서 완전히 몰아낼 때 미국의 지배를 벗어나 자주의 새날을 맞이할 수 있다.
주한미군 완전 철수는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나라의 주인, 역사의 주체인 우리 국민들이 주한미군 철수투쟁에 모두 떨쳐나설 때 빼앗긴 주권을 되찾고 자주의 새조국을 건설할 수 있다. 이제 전체 국민들이 한결같이 떨쳐 일어나 이 땅에서 주한미군을 완전히 쓸어버리자.
주한미군 완전 철수 행진단의 결의를 따라 2005년을 주한미군 철수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자
2004년8월28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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