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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성명]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보안법 폐지의 입장을 환영하며 17대 국회는 이제 국가보안법 폐지의 결단을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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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일연대 작성일04-09-06 11:09 조회2,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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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성명]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보안법 폐지의 입장을 환영하며 17대 국회는 이제 국가보안법 폐지의 결단을 내려라!


9월 5일 노무현 대통령은 문화방송과의 특별대담을 통해서 “국가보안법은 지금은 쓸 수도 없는 독재시대의 낡은 유물이며 국민주권의 시대, 인권존중의 시대로 간다고 하면 그 낡은 유물은 폐기하는 것이 좋겠다.”라며 국가보안법 폐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한 “나라의 보위하기 위해 필요한 조항이 있으면 형법 몇 조항을 고쳐서 형법으로 하고 국가보안법은 없애야”한다고 하며 국가보안법 개정에 대하여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입장 발표는 온 국민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통일연대 또한 전폭적으로 환영한다.

국가보안법 폐지는 시대의 요구이다.
이 요구를 거스르는 자들은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이제 17대 국회는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해서 답을 해야 할 것이다.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결단을 내리고 국민들이 바라는 개혁과 진보의 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특히 열린우리당은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당론을 확정하여 지난 4.15 총선에서 국민들이 진보와 개혁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보수, 반통일 세력들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국가보안법을 존치시키며 역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 어리석게 책동한다면 지금 유지하고 있는 잔명마저도 끊어질 것이다.
이미 수구보수, 반통일 세력들의 시대는 끝났다.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보수 세력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국가보안법 폐지의 대세에 합류하지 못한다면 역사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 모두 56년 간 국가보안법이 유지되었던 치욕의 역사를 끝장내고 2005년을 자주통일의 원년으로 희망차게 맞이하자.


2004년 9월 6일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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