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세력이 최후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안혁(36) 대표 등 탈북자들이 미국의 유대인 인권단체 시몬 비젠탈 센터(The Simon Wiesenthal Center)의   초청으로 오는 9∼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다고 북한민주화운동본부가 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오늘자에서 보도했습니다.

    미국을 방문하는 이들 탈북자는 안혁, 김성민(42) 반북인터넷  자유북한방송대표, 지해남(55) 등 3명이며 미국 비자 발급 여부에 따라  2명이 추가될수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현지시각으로 오는 12일과 13일 미국 LA에서 시몬 비젠탈 센터 후원으로 디펜스 포럼 등이 주최하는 북한인권토론회와 북한 자유의 날 행사에 참석, 정치범 수용소 및 재중 탈북자 인권 문제 등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들을 밀어주고 있는 자금원은 미국 극우세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