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로 전환] 반미반전, 미군철수 38차 금요집회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11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HTML 로 전환] 반미반전, 미군철수 38차 금요집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4-09-04 14:09 조회2,302회 댓글0건

본문

38차 반미반전, 미군철수 금요집회 보고


9월 3일 미대사관 앞에서는 38차 금요집회가 진행되었다.

집회에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북을 겨냥한 을지포커스 렌즈 훈련이 진행됨으로 인해 한반도 정세가 긴장되어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또다시 "F-15E"전투폭격기 대대를 배치하여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지형적응훈련을 벌리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규탄하였다.


이 날 집회에서는 독일 국영 TV에서 뉴스취재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현재 미국의 패권정책의 일환으로 전세계 미군의 재배치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의 미군철수운동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특히, 분단상황에 있는 한반도의 미군철수운동에 대한 자국내 여론의 관심이 높아서 직접 취재를 오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김성일(한총련 조국통일위원장) 학생은 ‘한반도 긴장고조, 을지포커스렌즈 훈련과 《F-15E》전투폭격기대대 배치를 규탄한다!’는 정치발언을 통해 미국의 대북적대정책과 한반도 전쟁책동은 단계상으로 보더라도 이미 실전단계 돌입이라 볼 수 밖에 없음을 강력히 규탄하며 우리민족을 향한 전쟁연습과 무기도입 등 한반도 긴장고조 책동을 당장 걷어치우라고 경고했다.

또 임찬경(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상임대표)님은 우리민족에 재난만을 들쒸우고 있는 주한미군 59년 강점을 이제는 걷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내년 60년을 주한미군 철수의 원년으로 맞이하자고 호소했다.

이어서 한 주 주한미군의 사건사고를 고발하는 ‘반미의 징’을 김진일(실천연대 집행위원)님으로부터 듣고 권오창(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선생님의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38차 금요집회는 마무리되었다.

결의문 보러가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