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강점 59년째를 맞으며]치욕적인 미군강점을 끝장내고 자주통일의 새역사를 개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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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청남측 작성일04-09-08 12:09 조회1,9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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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강점 59년째를 맞으며]
치욕적인 미군강점을 끝장내고 자주통일의 새역사를 개척하자!
오늘로 미군이 내 나라, 내 민족을 총칼로 유린하고 피땀을 착취한지 쉰아홉번째를 해를 넘기게 되었다. 1945년 9월 8일 일제치하에서의 일장기가 내려지자 곧 바로 인천항에 상륙한 미군에 의해 성조기가 올라가고 미국의 이남지배와 군사강점의 비극적 역사는 시작되었다. 그들에 의해 분단이 강요되고, 그들에 의해 수백만의 양민이 학살당하고, 그 학살은 5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니 비극도 인류사적인 비극인 것이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며 6.15 공동선언의 발표와 함께 한반도에서는 여지껏 보지 못했던 자주와 통일, 평화의 민족적 대기운이 넘쳐나기 시작하였고 그와 동시에 분단과 전쟁, 학살의 상징물인 주한미군은 우리민족에게 더 이상 같이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가장 낡은 것으로 되어 버렸다. 지금 이 순간도 칠천만 겨레의 드높은 함성소리가 천지를 진동시키고 있다. 우리끼리, 우리민족끼리 부강통일조국 건설하자!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지는 못할망정 미국놈들이 벌이는 짓거리는 우리민족에게 분노를 넘어 민족전체의 생명까지도 송두리째 앗아갈 엄중함을 안겨주고 있다.
바로! 한반도에서의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핵선제공격을 기본으로 하는 전쟁계획들을 만들어 내고 첨단무기들을 앞세운 무력증강과 실전을 대비한 군사훈련들을 발광적으로 벌여대고 있다.
이제 한반도에서의 핵전쟁 발발은 우리민족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미국놈들이 마음먹는 순간이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민족의 운명이 미국이 벌이는 핵전쟁책동 앞에서 위기를 맞기는 했지만 주도권은 우리민족에게 있다. 미국놈들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가는 이남민중들의 반미자주 열기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전쟁이란 수를 들고 나왔으며 이북동포들이 움켜쥔 선군의 깃발이 두려워 전쟁이란 마지막 수를 쓸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민족에게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민족자체의 힘이 쌓여가고 있다. 남과 북, 해외 우리민족의 단결된 힘 앞에서는 미국놈들도 맥을 못추고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다.
반미! 민족공조! 로 미국의 식민지배, 군사강점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의 새역사를 개척해가자!
미군강점 60년을 더 이상 넘기지 말자!
2005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열어내자!
당면해서 미국이 벌이고 있는 핵전쟁도발의 위험성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전쟁과 분단의 근원 주한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한 투쟁에 전체민족이 총분기해야 한다.
또한 파병강요, 무기강매, 기지이전비용, 주한미군범죄들과 관련한 투쟁들을 미군철수로 방향을 확고히 하고 싸워가야 한다.
투쟁의 승리는 압도적인 반미투쟁대오가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미제국주의의 침략적, 약탈적 본성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각계각층을 반미투쟁으로 불러 일으키고 큰규모, 작은 규모의 대중투쟁을 끊임없이 벌여나가야 한다.
우리민족이 가진 위대한 자주정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만이 반미총결산 승리의 비결이며 지름길이다.
오만한 미제국주의자들에게 우리민족의 단결된 반미자주의지를 과시하고 미군 없는 세상, 우리민족끼리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반드시 건설하자!
2004년 9월 8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치욕적인 미군강점을 끝장내고 자주통일의 새역사를 개척하자!
오늘로 미군이 내 나라, 내 민족을 총칼로 유린하고 피땀을 착취한지 쉰아홉번째를 해를 넘기게 되었다. 1945년 9월 8일 일제치하에서의 일장기가 내려지자 곧 바로 인천항에 상륙한 미군에 의해 성조기가 올라가고 미국의 이남지배와 군사강점의 비극적 역사는 시작되었다. 그들에 의해 분단이 강요되고, 그들에 의해 수백만의 양민이 학살당하고, 그 학살은 5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니 비극도 인류사적인 비극인 것이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며 6.15 공동선언의 발표와 함께 한반도에서는 여지껏 보지 못했던 자주와 통일, 평화의 민족적 대기운이 넘쳐나기 시작하였고 그와 동시에 분단과 전쟁, 학살의 상징물인 주한미군은 우리민족에게 더 이상 같이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가장 낡은 것으로 되어 버렸다. 지금 이 순간도 칠천만 겨레의 드높은 함성소리가 천지를 진동시키고 있다. 우리끼리, 우리민족끼리 부강통일조국 건설하자!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지는 못할망정 미국놈들이 벌이는 짓거리는 우리민족에게 분노를 넘어 민족전체의 생명까지도 송두리째 앗아갈 엄중함을 안겨주고 있다.
바로! 한반도에서의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핵선제공격을 기본으로 하는 전쟁계획들을 만들어 내고 첨단무기들을 앞세운 무력증강과 실전을 대비한 군사훈련들을 발광적으로 벌여대고 있다.
이제 한반도에서의 핵전쟁 발발은 우리민족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미국놈들이 마음먹는 순간이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민족의 운명이 미국이 벌이는 핵전쟁책동 앞에서 위기를 맞기는 했지만 주도권은 우리민족에게 있다. 미국놈들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가는 이남민중들의 반미자주 열기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전쟁이란 수를 들고 나왔으며 이북동포들이 움켜쥔 선군의 깃발이 두려워 전쟁이란 마지막 수를 쓸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민족에게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민족자체의 힘이 쌓여가고 있다. 남과 북, 해외 우리민족의 단결된 힘 앞에서는 미국놈들도 맥을 못추고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다.
반미! 민족공조! 로 미국의 식민지배, 군사강점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의 새역사를 개척해가자!
미군강점 60년을 더 이상 넘기지 말자!
2005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열어내자!
당면해서 미국이 벌이고 있는 핵전쟁도발의 위험성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전쟁과 분단의 근원 주한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한 투쟁에 전체민족이 총분기해야 한다.
또한 파병강요, 무기강매, 기지이전비용, 주한미군범죄들과 관련한 투쟁들을 미군철수로 방향을 확고히 하고 싸워가야 한다.
투쟁의 승리는 압도적인 반미투쟁대오가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미제국주의의 침략적, 약탈적 본성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각계각층을 반미투쟁으로 불러 일으키고 큰규모, 작은 규모의 대중투쟁을 끊임없이 벌여나가야 한다.
우리민족이 가진 위대한 자주정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만이 반미총결산 승리의 비결이며 지름길이다.
오만한 미제국주의자들에게 우리민족의 단결된 반미자주의지를 과시하고 미군 없는 세상, 우리민족끼리 번영하는 통일조국을 반드시 건설하자!
2004년 9월 8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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