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한반도에 핵전쟁의 구름을 몰아오는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을 규탄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615청학연대 작성일04-09-14 16:09 조회3,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반도에 핵전쟁의 구름을 몰아오는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을 규탄한다!!
최근 미국의 북에 대한 군사적 책동이 더욱 노골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북미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운운하면서 북침을 노린 전력증강 책동을 펼치는 것이 그 집중적인 표현이다.
미국은 이남의 전력증강계획 실현에 130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F-15E 전투기를 비롯하여 PAC3 미사일시스템, 셰도우2000 무인전술정찰기, 스텔스 전투 폭격기, M1 에이브람스 탱크, 스테니스핵항공모함 등 최첨단 군사 무기를 한반도에 끌어들이고 있다.
뿐만이 아니라 미국은 북을 노린 전쟁연습도 매일 같이 벌이고 있다. 얼마 전 진행된 을지포커스렌즈-04 합동군사연습은 최첨단군사장비 그리고 현대적인 전자지휘체계가 총발동된 대규모의 전쟁연습이었으며, 이는 한반도에 핵구름을 몰고 오기 위한 예비전쟁이었다.
미국의 대북핵전쟁도발을 위한 기도와 움직임은 미고위관리들의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다. 미군재배치와 감축을 두고 럼스펠드는 미상원군사위에서 미군 감축의 공백을 메울 것이고 대북 전쟁 억제력을 약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으며, 콘돌리자 라이스는 언론사들과의 기자회견에서 병력 수가 줄어도 육해공군의 전력은 나아질 것이며 한국전쟁 시기 가지고 있던 위력의 몇 배가 능가할 전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였다.
또한 미해군측은 얼마전 태평양과 괌 일대에 최신예항공모함과 군함을 배치하겠다는 해상기지를 건설 구상과 관련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미군 재배치와 감축 문제가 선제공격을 실천에 옮기려는 책동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은 최근 미국이 북침전쟁계획을 완성하기 위한 데로 모든 힘을 쏟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더구나 한반도 주변에 증강되는 무기와 장비들은 이미 미국의 이라크침략전쟁에서 실전시험을 거친 최첨단 공격수단들로써 그 무력증강책동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충분히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겉으로는 평화를 운운하고 있지만 미국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고 한반도를 영구적으로 강점하기 위한 정책을 변화시키지 않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 한반도에서의 평화가 아닌 전쟁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당면하여 한반도에 조성된 현실은 미국이 드리우고 있는 한반도의 핵전쟁구름을 걷어낼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나라의 평화와 민족자주통일시대를 지켜내는 위대한 힘은 외세공조가 아닌 민족공조에 달려 있다. 지금이야말로 전민족이 힘을 합쳐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반미반전투쟁을 적극적으로 펼쳐내야 한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사랑하는 남북해외의 동포들과 힘을 합쳐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해 힘차게 매진해나갈 것이다!!
2004년 9월 14일
6.15 공동선언 실천 청년학생연대
최근 미국의 북에 대한 군사적 책동이 더욱 노골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북미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운운하면서 북침을 노린 전력증강 책동을 펼치는 것이 그 집중적인 표현이다.
미국은 이남의 전력증강계획 실현에 130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F-15E 전투기를 비롯하여 PAC3 미사일시스템, 셰도우2000 무인전술정찰기, 스텔스 전투 폭격기, M1 에이브람스 탱크, 스테니스핵항공모함 등 최첨단 군사 무기를 한반도에 끌어들이고 있다.
뿐만이 아니라 미국은 북을 노린 전쟁연습도 매일 같이 벌이고 있다. 얼마 전 진행된 을지포커스렌즈-04 합동군사연습은 최첨단군사장비 그리고 현대적인 전자지휘체계가 총발동된 대규모의 전쟁연습이었으며, 이는 한반도에 핵구름을 몰고 오기 위한 예비전쟁이었다.
미국의 대북핵전쟁도발을 위한 기도와 움직임은 미고위관리들의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다. 미군재배치와 감축을 두고 럼스펠드는 미상원군사위에서 미군 감축의 공백을 메울 것이고 대북 전쟁 억제력을 약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으며, 콘돌리자 라이스는 언론사들과의 기자회견에서 병력 수가 줄어도 육해공군의 전력은 나아질 것이며 한국전쟁 시기 가지고 있던 위력의 몇 배가 능가할 전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였다.
또한 미해군측은 얼마전 태평양과 괌 일대에 최신예항공모함과 군함을 배치하겠다는 해상기지를 건설 구상과 관련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미군 재배치와 감축 문제가 선제공격을 실천에 옮기려는 책동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은 최근 미국이 북침전쟁계획을 완성하기 위한 데로 모든 힘을 쏟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더구나 한반도 주변에 증강되는 무기와 장비들은 이미 미국의 이라크침략전쟁에서 실전시험을 거친 최첨단 공격수단들로써 그 무력증강책동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충분히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겉으로는 평화를 운운하고 있지만 미국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고 한반도를 영구적으로 강점하기 위한 정책을 변화시키지 않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 한반도에서의 평화가 아닌 전쟁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당면하여 한반도에 조성된 현실은 미국이 드리우고 있는 한반도의 핵전쟁구름을 걷어낼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나라의 평화와 민족자주통일시대를 지켜내는 위대한 힘은 외세공조가 아닌 민족공조에 달려 있다. 지금이야말로 전민족이 힘을 합쳐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반미반전투쟁을 적극적으로 펼쳐내야 한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사랑하는 남북해외의 동포들과 힘을 합쳐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해 힘차게 매진해나갈 것이다!!
2004년 9월 14일
6.15 공동선언 실천 청년학생연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