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인간 추물 황장엽 국회 강연 취소에 즈음한 범청학련 남측본부 논평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11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논평]인간 추물 황장엽 국회 강연 취소에 즈음한 범청학련 남측본부 논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범청학련남측본부 작성일04-09-23 12:09 조회1,980회 댓글0건

본문

[논평] 인간 추물 황장엽 국회 강연 취소에 즈음한 범청학련 남측본부 논평


이번 달 21일 황장엽이 국회에서 노동당 규약과 국가보안법이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하려고 했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강연 내용의 주요 골자를 살펴보면 노동당이 바뀌지 않았는데 국가보안법 폐지는 시기 상조란 것이다.
이는 북의 체제를 헐뜯고 북에 대한 모략질을 통해 6.15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훼손하고 6.15 공동선언 이행의 걸림돌인 국가보안법을 존속시키기 위한 추악한 술책이며, 국가보안법 폐지에 광기를 걸고 달려들고 있는 한나라당을 위시로 한 수구반통일세력들의 행태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황장엽의 강연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그 강연을 반대했고,  결국 황장엽의 신변문제에 난색을 표명한 경호원들에 의해 취소되었다.
황장엽의 강연 취소는 추악한 민족반역자 황장엽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황장엽은 최근 일본 의회에 가서 북의 인권에 대해 증언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이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취소되었다.

특히 최근 황장엽의 행보가 미국의 대북전쟁책동이 심각하게 높아지는 시기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최근 전력 증강, 미군 재배치 등을 통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북에 대한 헐뜯기를 마구잡이로 자행하고 있다. 최근 미상원위원회에서도 북에 대한 인권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하며 난리법석을 치고 있는 것이 미제국주의자들의 모습이다.

황장엽의 최근 행보는 미국의 대북압살책동에 적극 동조하는 행위이다.
사실 황장엽은 망명 이후 한핏줄인 북에 대한 영상을 흐리는 행위를 일삼아 왔으며 최근에는 자유북한방송이라는 것을 만들어 국민들의 눈과 귀를 흐리는 반통일적 행위를 일삼아 왔다.
전민족이 민족공조의 기치를 높이 들고 2005년을 조국통일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는 지금 시기에 민족의 대역적 황장엽은 미국의 앵무새 노릇을 하며 전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향한 행보를 거스르고 있다.  
새정치, 새제도, 새생활을 위해 국가보안법을 폐지시키기 위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뒤집으려고 하고, 미국과 일본의 대북압살정책에 동조하며 북에 대한 헐뜯기를 자행하는 황장엽의 행위는 전민족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행위이다.

최근 황장엽의 방일과 국회 강연이 무산된 것은 자주와 통일로 나아가고 있는 국민들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황장엽이 전민족적인 요구에 거스르는 행위를 끊임없이 획책하려 한다면 전국민의 준열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우리는 2005년 조국통일 원년, 미군철수의 원년을 만들기 위해 민족공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이를 거스르는 세력들을 단호히 쳐내며 자주통일로 진군 또 진군할 것이다!!

2004년 9월 23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남측본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