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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미국의 대북침략책동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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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작성일04-10-19 10:10 조회1,6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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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미국의 대북침략책동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10월18일 미 대통령 조지 부시가 소위 "북한인권법"에 서명하였다.
이날 백악관은 "북한의 인권과 자유 신장을 돕기 위해" "북한인권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북한 인권법"은 "민간, 비영리 단체들이 북한 내 인권, 민주주의, 법치, 시장경제 발전을 신장하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하도록 미 대통령이 재정을 지원하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 간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위해 최소 2천400만 달러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부시가 북한인권법에 서명함으로써 미국의 대북붕괴·압살책동은 본 궤도에 올라섰다.

북한인권법은 미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미국의 관심사는 북의 "인권 신장"을 아니라 북의 "인권 말살"이다. 부시 침략정권은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자유", "인권"을 내세워 북침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고 있다.

북한인권법은 인권이라는 간판을 내세워 자신들의 침략적 야욕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미국은 남의 나라 인권문제에 입을 놀릴 처지가 아니다.
범죄와 살인, 강도·강간이 판을 치고 인종차별과 파쇼폭력이 난무하는 미국이 도대체 무슨 염치로 인권운운 한다 말인가.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하는데 부시의 낯짝은 있는지 없는 알 수가 없다.

미국은 지금 세계 제패의 망상에 젖어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고 있지만 미국의 북침책동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우리 민족의 힘을 우습게 보고 덤벼드는 부시의 어릿광대 소동은 머지 않아 톡톡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뒤늦은 후회는 상처만 남길 뿐이다.

이미 경고한 바대로 우리에게도 미국의 책동을 무력화시킬 나름의 방법이 있다.
이제 곧 온 인류가 미국의 북한인권소동이 얼마나 황당한 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 것이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미국의 북한인권법 놀음을 강력히 규탄하며, 미국의 북침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2004년10월19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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