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서 6.15행사 통해 <판문점 선언>지지 결의대회::::로스엔젤레스 11일(월)오후 5시30분, 뉴욕과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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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6-10 04:52 조회20,8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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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미국위, 4개(NY, DC, LA, Chicago) 지역위원회 별로
<’판문점선언’ 지지 실천을 위한
‘6.15 공동선언’ 제 18주년 기념식> 개최
뉴욕지역위와 중부지역위(시카고) 6월 10일(일), 서부지역위(로스앤젤레스) 6월 11일(월), 워싱턴지역위 6월 15일(금) 각각 개최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대표위원장: 신필영)는 판문점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6.15 공동선언 발표 18주년을 기념하여 맞이하여 <’판문점선언’ 지지 실천을 위한 ‘6.15 공동선언’ 제 18주년 기념식>을 4개 지역위원회별로 개최한다.
6.15 미국위 신필영 대표위원장은 각 지역위 행사 초청 전체 안내문에서 북측 <신년사>로부터, 평창평화올림픽, 폼페이오 특사 방북,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싱가폴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이르기까지 “지난 5개월 동안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남북, 북미관계를 목도하면서 우리 남북해외 겨레 모두는 환희와 자제, 희망과 경계, 낙담과 안도감 등이 교차하는 가운데 흡사 몇 년의 시간을 보낸 듯한 느낌들이었을 거라”며 “그러한 격동 속에서도 우리 민족이 주동적으로 이 정세를 끌어가고 있다는 자긍심과, 외세에 의한 분단은 우리 민족의 스스로의 힘으로 종결 지겠다는 의지와 열망이 현실화 되고 있어 그 기쁨이 크다”고 하였다.
또한 “‘판문점선언’은 그 실제적 뿌리가 6.15 공동선언에 있다”며 6.15 선언이 제시한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에 따라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룬다는” 조국통일의 근본 원칙이 판문점선언에 이어지고 있다고 하였다. “올 해 6.15 공동선언 18주년은 2000년에 시작된 6.15 정신이 2018년의 ‘판문점선언’으로 구현되기 시작한 전환적인 해로서 매우 의의 깊다”며 “이제야말로 새로이 출발한다는 각오로 ‘6.15선언’의 본격적 실천, 이행”이 되는 “‘판문점선언’의 실현을 위해 나아”가자고 하였다.
그리고 각 지역위에 속한 회원들에게 “이러한 각오을 다지는 자리가 될 각 지역위 6.15 18주년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아래는 6.15 미국위 사무국에서 보내 온, 각 지역위원회에서 개최할 6.15 18주년 기념식 안내 관련 이메일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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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미국위원회 사무국 이메일> [사진]신필영 6.15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안녕하십니까,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는 ‘판문점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6.15 공동선언 발표 18주년을 기념하여 맞이하여<’판문점선언’ 지지 실천을 위한 ‘6.15 공동선언’ 제 18주년 기념식>을 4개 지역위별로 각 지역위의 실정에 맞게 개최하기로 하였기에 각 지역위에 속한 회원분들은 주변의 지인들을 모시고 적극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올 해는, 1월 1일 북측 신년사, 2월 9일 평창평화올림픽, 3월 8일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의사표시, 3월 31일 폼페이오 특사 1차 방북, 4월 27일 남측 평화의집 남북정상회담, 5월 9일 폼페이오 특사 2차 방북, 5월 24일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취소, 5월 26일 북측 통일각 남북정상회담, 6월 1일 김영철 특사 백악관 방문, 6월 12일 싱가폴 북미정상회담(예정)에 이르기까지 남북 분단 이후 경험해 보지 못한 격동적 정세가 우리 조국 한(조선)반도를 둘러싸고 매우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남북, 북미관계를 목도하면서 우리 남북해외 겨레 모두는 환희와 자제, 희망과 경계, 낙담과 안도감 등이 교차하는 가운데 흡사 몇 년의 시간을 보낸 듯한 느낌들이었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한 격동 속에서도 우리 민족이 주동적으로 이 정세를 끌어가고 있다는 자긍심과, 외세에 의한 분단은 우리 민족의 스스로의 힘으로 종결 지겠다는 의지와 열망이 현실화 되고 있어 그 기쁨이 큽니다.
조국통일역사의 분수령이라 할 수 있는 ‘판문점선언’은 그 실제적 뿌리가 6.15 공동선언에 있다 할 수 있습니다. ‘6.15 공동선언’이 제시해 준 남북이 하나되어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에 따라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룬다는 제 1항의 자주통일원칙을 계승한 것입니다. 특히 4.27 남측 평화의집 정상회담과 5.26 북측 통일각 정상회담을 보면서 자주적 통일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했습니다.
따라서 올 해 6.15 공동선언 18주년은 2000년에 시작된 6.15 정신이 2018년의 ‘판문점선언’으로 구현되기 시작한 전환적인 해로서 매우 의의 깊다 하겠습니다. 우리 조국 한(조선)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는 새로운 평화의 시대, 판문점선언의 시대가 선포 되었습니다. 이제야말로 새로이 출발한다는 각오로 ‘6.15선언’의 본격적 실천, 이행이 요구되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다 함께 6.15 선언의 새로운 출발, 판문점선언의 실현을 위해 나아갑시다.
그럼, 각 지역위원회 회원들께서는 이러한 각오을 다지는 자리가 될 각 지역위 6.15 18주년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신필영 드림 |
6.15 미국위원회 각 지역위원회
<’판문점선언’ 지지 실천을 위한 ‘6.15 공동선언’
제 18주년 기념식> 개최 안내
6월 10일(일) – NY & Chicago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1. 일시: 2018년 6월 10일 (일) 오후 5시
2. 장소: 인터처치센터(Interchurch Center 475 Riverside Drive New York, NY 10115)
<순서>
다함께 나누는 간단한 석식 (5:00pm – 5:40pm)
제1부 – ‘판문점선언’ 지지,실천을 위한 ‘6.15 공동선언’제 18주년 기념식 (5:40pm – 6:30pm)
제2부 – ‘4.27 판문점선언’ 집중 분석 원탁 토론회 (6:30pm – 7:40pm)
주제: ‘6.15 공동선언’의 새로운 출발, ‘4.27 판문점선언’을 읽다
<6.15 공동선언실천 중부지역위원회>(시카고)
1. 일시: 2018년 6월 10일 (일) 오후 5시
2. 장소: 대동각 지하 대연회실(3580 Milwaukee Ave. Northbrook, IL 60062)
<순서>
제1부 – 다함께 나누는 석식 (5pm – 6pm)
제2부 – ‘판문점선언’ 지지,실천을 위한 ‘6.15 공동선언’제 18주년 기념식(6pm-7pm)
6월 11일(월) – LA
<6.15 공동선언실천 서부지역위원회>(로스앤젤레스)
1. 일시: 2018년 6월 11일 (월) 오후 5시 30분
2. 장소: 파이퍼스(Pipers 222 N.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4)
<순서>
제1부 – ‘판문점선언’ 지지,실천을 위한 ‘6.15 공동선언’제 18주년 약식 기념식(5:30pm)
제2부 – 북미 정상회담 개최 환영 행사 및 싱가폴 현장 중계 시청(6:00pm)
6월 15일(금) – DC
<6.15 공동선언실천 워싱턴지역위원회>
1. 일시: 2018년 6월 15일 (금) 오후 6시30분
2. 장소: St. John’s Episcopal Church (9120 Frederick Rd. Ellicott City, MD 21042)
<순서>
제1부 – ‘판문점선언’ 지지,실천을 위한 ‘6.15 공동선언’제 18주년 기념식(6pm-7pm)
제2부 – ‘4.27 판문점선언부터 6.12 북미정상회담까지’ 정세분석 토론회(7pm-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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