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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진실규명 미주운동본부 준비위>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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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13 14:11 조회42,91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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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진실규명을 위한 범시민사회 대책협의회> 미주운동본부 준비위원회가 출범하여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미주동포가운데는 오인동박사가 이 협의회의 공동대표로 위촉받았고, 박대명 선생이 사무국장으로 위촉받아 미주운동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이 조직은 재미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천안함 서명 1.jpg

천안함 서명 2.jpg
[사진설명]: 지난 10일 열린 영화 광장 상영회(주최:내일을 여는 사람들/ 6.15 미서부지역 위원회)에 참석한 동포들이 천안함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위한 청와대 청원및 국정조사요구서에 서명하고 있다.  

<천안함 진실규명 미주운동본부 준비위>서명운동 전개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범시민사회 대책협의회가 한국내에서 발족을 앞두고있는 가운데 미주지역에서도 운동본부 준비위원회가 출범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천안함사건의 진실을 밝혀 남과 북이 통일된 미래로 나아가는데 최대의 걸림돌을 제거한다는 목표아래 발족되는 범시민사회대책협의회는 앞으로 


-천안함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

-각계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진실규명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

-천안함 침몰사고 관련 세미나 및 강연 개최 등 


각종 활동들을 벌려나갈 계획이다. 


이미 한국에서는 조헌정 목사, 명진 스님, 문대골 목사, 김원웅 (전)국회의원, 박해전 6.15/10.4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각계의 저명 원로들이 이 협의체 준비위원회의 공동대표로 참여했으며, 다수의 인사들이 더 참여하는 이달말경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준비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미주에서는 협의회 준비위원회(공동대표 오인동 박사)가 구성되어 이에 참여할 인사들과 단체들로부터 참가신청을 받는가운데 현재 속속 각계로부터 서명 등 참가의사를 밝혀오고 있는 중이다. 


이 협의체의 오인동 공동대표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새 정부가 들어선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것은 참으로 개탄스런 일로, 이번에 반드시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따라서 남북관계 개선의 걸림돌을 확실하게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미주 동포사회의 많은 개인들과 단체들도 이 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 준비위원회의 박대명 사무국장은 "현재 한국내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의 대다수는 이명박근혜 정권때 행해진 합조단의 조작된 발표즉 북에 의한 폭침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것으로 드러나는 등 국민적인 의구심이 여전히 가시질 않고 있다"며 "진실규명을 위한 국내 동포들의 이러한 활동에 미주지역 동포들도 참여한다면진실을 규명하고 남북관계와 평화정착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의 범시민사회 대책협의회측은 오는 15일까지 1차 참여및 조직구성을 발표하고 오는 20일까지 2차로 조직참여 대상을 발표할 예정인데 미주지역 운동본부측에서는 이 일정에 맞춰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8년간 천안함사건의 진실을 파헤쳐온 신상철 대표(서프라이즈/진실의 길 대표)는 "천안함 사건은 처음부터 아주 단순한 군함 좌초사건으로 모든 증거가 매우 분명하고 확실해서 어뢰공격의 여지가 전무했으나, 무리하게 이명박 정권과 군부세력, 그리고 미국에 의해 북의 어뢰공격에 따른 것이라는 가공할 조작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지적하고 "한마디로 6.15공동선언의 남북평화 분위기를 되돌려 놓기위한 보수부패정권과 미국이 합작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조했다.

 

대책협의회측의 신상철 대표는 "아무튼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으로 형성된 여건과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천안함 진상규명을 반드시 이루어 내고야 말겠으며, 그리하여 분단된 한반도의 하나된 미래에 가장 큰 걸림돌이요 장애물이자 패악의 집단인 자유당을 비롯 수구집단들의  조작과 왜곡그리고 은폐와 거짓들이 낱낱이 밝혀지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발족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힌 이세방 시인(버클리 거주)은 "천안함 사건은 더 말할것도 없다. 저들은 지난 수십년간 감추고 숨겨오는데 귀신들인데 이번에 저 귀신들을 모두 다 잡아 빼야 한다. 
나도 절대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내가 나이가 젊고 활동할수있다면 적극 하겠지만 나이도 80바라보는 사람이고 해서 큰 도움이 되진 못하겠지만 무조건 찬성한다"고 밝히고 주위에 라도 널리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현재까지 범국민대책협의회 미주준비위원회에 참여를 알려온 미주지역의 단체및 개인은 1백명 이상인것으로 집계됐다.

천안함 범시민사회대책협의회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미주운동본부 준비위원회(213/587/1414 Parkergpark@gmail.com 박대명 사무국장)측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청원: 천안함사건 재조사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하기 바로가기]  

 

천안함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청원합니다! 





- 천안함에 ‘폭발’이 존재하지 않는 10가지 이유 -



1. 화약냄새

천안함에는 화약냄새를 맡은 대원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바닷가에서 폭죽 하나만 쏘아도, 담배필 때 성냥 하나만 그어도 화약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성인 6명 크기인 360kgTNT가 터졌는데 화약냄새가 없었다? 1865년 미국 ‘해군병기의 아버지’ 달그린 제독은 어뢰피격 경험을 회고하며 "화약냄새가 진동했다"라고 기술했습니다.

2. 이비인후과적 손상이 없다

승조원 어느 누구도 장파열, 코피, 고막 손상등 폭발로 인한 신체손상이 없었습니다. 시신 또한 전원 '익사'였다. 선체는 거대한 깡통과 같아 충격파 손상이 더 큽니다. 천안함에는 ‘폭발의 3대 효과’인 열, 파편, 폭풍 그 어느 것도 없었고, 폭발에 약한 ‘생명체’가 선체를 부수는 폭발력에 손상이 없었다면 그것은 폭발이 없었다는 증거입니다.

3. 물기둥

천안함에는 '물기둥'이 없었습니다. 물기둥을 본 사람도 없습니다. 수중폭발이 있었다면 20,000기압의 압력이 사방팔방 확산되다 탁트인 수면 위로 솟구쳐 100m 이상의 거대한 물기둥을 만들었어야 합니다. 캄캄한 밤이어서 못봤다? 사고순간 함교밖 좌우엔 견시병이 있었고 그들 중 누구도 물기둥을 본 사실이 없음을 법정증언하였습니다.

4. 까나리

백령도 3∼4월은 까나리철입니다. 어민들에겐 1년 수확과 생계를 보장합니다. 그 시기 인근 해역엔 까나리가 우글거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360kgTNT 폭발에 돌아가신 까나리는 단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폭발이 있었다면 인근해역엔 죽은 물고기떼가 떠다녀야 합니다. 백령도 까나리는 어뢰공격 예측하고  모두 외해로 도망간 것일까요?

5. 고열(高熱)

폭발은 반드시 고열(高熱)을 발생시킵니다. 국방부는 천안함 절단면 하부에서 무려 3천도 고열이 발생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호주 구축함 토렌스호 어뢰실험처럼 선체내부가 완전히 녹아내려 떡이 되었어야 합니다. 천안함 절단부에는 케이블 비닐조차 녹은 흔적 없이 나풀거리고 있습니다. 천안함 방문 때 그런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6. 형광등

천안함 최대의 코메디입니다. 형광등 9m 하부에서 몇 겹의 철판을 작살내며 치고 올라오는 2만기압의 충격파와 3천도의 고열을 꿋꿋이 이겨낸 형광등이죠. 인천 두라3호 유증기 폭발시 30미터 떨어진 선교의 손가락두께 유리창들이 모두 깨졌습니다. 국방부는 ‘방폭.내진 형광등’이라 했지만 그런 형광등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7. 화염(火焰)

폭발시 고열과 동반되는 현상이 바로 화염(火焰)입니다. 절단면 곁에 침실이 있어 가장 가까이에서 충격을 받은 전탐장 김수길 상사는 법정에서 "동급 함정이 충돌한 줄 알았다"며 "충격에 벽이 뜯겨나갔고 하늘의 별이 보였다"고 증언하였습니다. 화염은 커녕 해수조차 침투하지 않았고 밖에는 별만 총총했단 얘깁니다. 과연 어뢰 맞나요?

8. 충격파(衝擊波)

선체는 거대한 '북'과 같습니다. 선체 외부에서 폭발해도 내부로 전달되는 충격파로 인해 신체손상이 발생합니다. 2차대전 진주만 공습후 외판손상이 없음에도 내부에 목이 달아난 시신들이 발견되어 연구되었는데 선체 진동에 따른 충격파가 호흡기로 흡입되어 장내손상후 빠져나갈 때 기도가 닫혀버려  절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9. 굉음(轟音)

폭발은 '굉음(轟音)' 즉 큰 소리를 동반합니다. 사고지점에서 가까운 연화리 주민가운데 360kgTNT 어뢰폭발 소리를 듣고 뛰쳐나온 주민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만, 멀리 두무진에서 속초함이 새떼보고 포를 쏠 때 주민들이 뛰어 나옵니다. 어뢰의 화약은 함포 화약에 비해 수십배나 되는데 어뢰폭발 소리를 들은 주민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10. 적외선카메라(TOD)

천안함 반파직후의 TOD에 과학적 진실이 있습니다. 만약 3천도 폭발이 존재했다면 따뜻해진 주변 바다는 차가운 선체외판보다 더 짙은색으로 나타나야만 합니다. 위와 같이 폭발의 증거가 하나도 없자 ‘비접촉폭발’로 빠져나가려 했지만, 결코 넘지 못하는 벽이 바로 TOD(적외선카메라) 영상입니다. 그것이 바로 ‘과학의 힘’입니다.


11. 그을음

모든 연소에 의한 폭발은 그을음을 남깁니다. 가정용 프로판 가스가 터져도 사방천지 시커면 그을음으로 덮히는 것을 우리는 흔히 TV뉴스를 통해 봅니다. 그런데 천안함 절단면을 포함, 어디에서도 그을음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폭발 자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 깨어있는 분들게 드리는 글 >



이번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 김영철 부위원장에 대해 자유한국당을 비롯 수구집단이 총체적 이슈메이킹에 나서주는 덕분에 <천안함 진실규명 및 재조사 요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여 이 불행한 사건에 대해 오랫동안 외면하거나 침묵하다가 최근 관심을 갖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가? 그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답변을 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하는 일입니다. 다만, 과거 한나라당이 ‘폭침의 주범=김영철’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폭침을 기정사실화’한 ‘대단한 꼼수’에 포커스를 맞추어 ‘과연 폭발이 있었느냐?’ 라는 문제의 핵심을 지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하여 위에 말씀드린 <천안함에 폭발이 존재하지 않는 10가지 이유>를 널리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폭발이 없으면 어뢰도 허구이고, 어뢰가 가짜면 어뢰를 쏜 주범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파의 원인은? 집단지성이 머리를 맞대면 반드시 풀릴 과제입니다. 우리가 요구해야 할 것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재조사입니다.


신상철 드림 (前 천안함 민군합동 조사위원)

- 한국해양대학 항해학과 졸업 / 해군중위 전역 / 항해사 / 조선신조감독 




 



천안함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요청한다.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가 북측고위급대표단 방남에 즈음한 특별성명 -



우리는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올라온 “천안함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청원합니다” 국민 청원을 지지하며, 정부가 즉각 천안함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재조사에 나설 것을 요청한다. 이 청원은 지난 22일 시작되어 불과 하루 만에 1만 명을 넘어 설 만큼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원인은 “과연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에 의한 것인가? 단 하나라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가?” 묻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러한 증거를 발견할 수가 없다.”며 “지금이야말로 이명박 정권에서 벌어진 이 참담한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할 때”라고 밝히고 있다.

청원인은 또 “46명의 아까운 청춘들이 차디찬 백령도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어떻게 해서 그런 엄청난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는지를 밝혀야 한다”며 “유족들에게는 망자들의 죽음 원인을 정확하게 알리고, 오로지 진실만을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촉구하고있다.

우리는 25일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것으로 알려진 북측 고위급 대표단장 김영철 당 부위원장과 관련한 자유한국당과 보수단체의 극언과 주장에 대해 정부가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이명박 정권은 2010년 3월26일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이 북 잠수정에서 발사된 1번 어뢰공격에 의한 것이라며 김영철 정찰총국장을 주범이라고 지목하였다. 그러나 통일부는 23일 “구체적인 관련자를 특정해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김영철 부위원장의 연관 여부도 단언하기 어렵다”고 발표하였다.

이명박 정권의 천안함사건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서 그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논란과 의혹이 제기돼 왔으며 국민의 70%가 정부의 발표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재조사의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음에도 이명박 정권은 천안함사건을 계기로 ‘5.24조치’를 강행하여 남북관계를 동결하였고 미국은 대북제재를 강화하였다.

우리는 남북간의 대화와 한반도의 긴장완화 그리고 경제협력 및 교류의 재개에 있어 가장 커다란 걸림돌이요 반드시 넘어야 할 장애물인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진실규명과 그 책임소재에 대한 명확한 결론없이 어떻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천안함 침몰이 이명박 정권의 발표대로 북의 공격에 의한 것이라면 46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살인범으로부터 사과 한마디 받지 않고 대화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묻지 않을 수 없고, 만약 이명박 정권의 발표가 조작되고 은폐되었다면 무고하게 살인범의 누명을 쓴북에 대한 사과 없이 어떻게 손을 내밀 수 있는지 묻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정부가 하루빨리 천안함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재조사에 나서 그동안 제기되어 온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고 남북관계 개선의 큰 길을 열어갈 것을강력히 촉구한다.



2018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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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대담=현장을 가다]<천안함 사건 진실폭로한 신상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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