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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6]<통일염원 대륙횡단반>시카고서 동포들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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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2-27 01:17 조회50,57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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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 24일 미주리 주의 센트 루이스(Saint Louis)에서 출발하여 이날 오후 늦게 시카고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들  <대륙간횡단반성원들 3(현준기한동상오영칠)은 이날 하루 이곳에서 묵고 25일 오전에는 시카고의 근교 에반스톤에 위치한 <바하 이슬람 사찰>을 비롯하여 노스웨스턴 대학, 시카고 대학, 및 다운타운의 동포타운, 중국타운 및 예술대학 등을 참관하며 이 도시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이름 있는 곳들도 관광했다. 이날 오후5시에는 오영칠선생 댁에서 15명의 동포들과 만나 <평창올림픽>문제를 비롯하여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조국통일문제 등에 대해 뜨거운 토론시간도 가졌다. 이들 3명은 27일 뉴욕을 향해 떠나 228일 뉴욕과 뉴저지에 도착할 계획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만남과 헤어짐의 <평창올림픽>관련 사진들 보기:

http://www.yonhapnews.co.kr/pictorial/index.html?issue_id=IC20180614&issue_div=all&template=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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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6]

<통일염원 대륙횡단반>시카고서 동포들과 교류

[시카고=민족통신 종합] <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 24일 미주리 주의 센트 루이스(Saint Louis)에서 출발하여 이날 오후 늦게 시카고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들  <대륙간횡단반> 성원들 3(현준기, 한동상, 오영칠)은 이날 하루 이곳에서 묵고25일 오전에는 시카고의 근교 에반스톤에 위치한 <바하 이슬람 사찰>을 비롯하여 노스웨스턴 대학, 시카고 대학, 및 다운타운의 동포타운, 중국타운 및 예술대학 등을 참관하며 이 도시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이름 있는 곳들도 관광했다.

 

이날 오후5시에는 오영칠선생 댁에서 임춘성 선생을 비롯하여 이응곤, 조철규, 김원유, 이병현, 조학구, 김영현 부부, 정춘원, 오영칠선생 부인과 자녀들,며느리 등이 현준기선생, 한동상선생, 오영칠선생의 장거를 격려하는 한편 다함께 저녁식사를 나누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폐막문제를 비롯하여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조국통일문제 등에 대해 뜨거운 대담시간도 가졌다.

 

대화의 결론은 조국통일 문제는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이뤄야 된다는 것이며 그러자면 통일을 방해하여 온 외세들과 이들에 편승하여 사대매국의 길을 걸어 온 한국정치 세력을 청산하는 한편 이들을 부추겨 온 미지배세력과 일본 지배세력의 간섭과 지배의 사슬에서 탈피하여야 된다는 것이었다. 또한 통일의 방법에 있어서도 누가 누구를 침략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사상과 이념, 기존의 제도등을 존중하는 기초위에서 6.15선언에서 제시한 연합방 구상에 의하여 제1단계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정리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번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승화된 것은 북조선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위원장의 신년사를 통한 남북관계 개선의 의지가 창조한 성과물로 평가되었고, 역사상 남북이 아이스하키선수단을 단일팀으로 만들어 33일동안 함께 지내면서 우정을 다졌고 헤어질때는 눈물바다를 이룰 정도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보여준 점, 북측 응원단 229명은 20일동안 버스안에서 쪽잠을 자면서도 남과 북 선수들을 한형제 자매로 열렬히 응원하여 <우리는 하나>라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준점을 높이 샀다는 것이다.

 

사실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당초 미국이 북핵을 구실로 불참뜻을 보이고 일부 나라들도 불참하려는 등 심각한 지경에까지이르렀으나 개막식 한달을 앞두고 북측이 최고위급대표단, 선수단, 예술단,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등 대거 참여할 것을 발표하고 실천함으로써 이번 동계올림픽은 140만명의 관객들을 동원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어 명실공히 <평화올림픽>으로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유독 자유한국당 패거리들은 시작부터 폐막순간까지 끝까지 반민족 역적행위를 자행하며 이번 동계올림픽을 미국과 일본 당국의 방해책동에 발맞춰 민족반역의 길을 걸어와 평화를 사랑하는 해내외 동포들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비난의 대상이 된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통일염원 대륙간횡단반>에 참여한 이들 3명은26일 하루를 이곳에서 휴식시간을 갖고  동포들과 교류시간을 가진 후에  화요일인 27일 뉴욕을 향해 떠나228일 오후에 뉴욕과 뉴저지에 도착할 계획이다.(다음에 계속~)

 


 

                         

              *격려전화:

 

*오영칠 선생 손전화: 847-774-6328

*현준기 선생 손전화: 213-219-1247

*한동상 선생 손전화:702-263-1114


  


 

*관련 동영상

https://youtu.be/L-EmpiAavaQ





 

 

[기획5]<통일염원 대륙횡단반>오늘 센트루이스 도착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264

 

[기획4]<통일염원 대륙횡단반>25 저녁 시카고서 행사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257

 

[기획-2,3]한동상선생<통일염원 대륙횡단>에 동참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251

 

[기획-1]80,90 원로들<통일염원 대륙횡단>출발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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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주청녑님의 댓글

미주청녑 작성일

존경하는 현준기, 오영칠, 한동상 원로선생님들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저희들도 엄두내기 어려운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을 결심하시면서

출정식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옛말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건강챙기시며 뉴욕도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대명님의 댓글

박대명 작성일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통일운동계의 원로분들께서
노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몸과 마음을 모아서

한뜻으로 대륙에
우리민족의 결기와 민족혼을 추상하는것은   

더이상 민족을 괴롭히지말라는...
저 노회한
오랑캐혼에 대한 질책이자 서릿발로서

그 뿌리를 희석시키는 주술적인 힘을
가지는
미국에 대한 우리민족혼의 단호한 항의가 될것으로 될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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