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조선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곳곳에 반영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현장취재]조선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곳곳에 반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4-19 08:50 조회9,008회 댓글1건

본문

민족통신 방북취재진은 현지 보도를 통해 여러 곳들을 방문하고, 여러 행사들을 참관하면서 조선 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무엇인가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북녘 동포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라고 배워오면서 요즘에 들어 와서는 “조선의 승리도 과학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선은 이제 어떤 나라도 침략하지 못하는 요새를 만들어 놓았고, 여기에 영도자와 군민이 일심단결로 뭉친 위력이 있기 때문에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조선은 이제  수소탄과 미국 본토까지 날라가는 미사일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이 없는 기상천외한 자위력도 이제는 숨기지 않는다고 공언하는 한편  핵에는 , 그리고 대화에는 대화로 어떤 대결도 겁내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참모습이라고 보도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방북74번째 취재


조선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곳곳에 반영


방북74.jpg

방북74-105돐기념야외음악회.jpg

방북74-105돐기념야외음악회02.jpg

방북74-김혜영강연.jpg

방북74-김혜영강연01.jpg

방북74-열병식구호001.jpg

방북74-열병식구호003.jpg

방북74-열병식구호04.jpg

방북74-이모저모-야회02.jpg

방북74-이모저모-야회05.jpg

방북74-이모저모-양회pg.jpg


[평양=민족통신 노길남/김백호 특파원]태양절에 참석한 해외동포들은 중앙보고대회, 열병식과 군중시위, 야회 및 김일성주석 탄생 105돐경출 예술공연 <오직 한마음>, 강좌 등을 관람하고 청취하며 오늘의 조선 현주소와 함께 조선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북녘 동포들은 각계 각층을 막론하고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조선의 어버이며 시조인 김일성주석에 대한 그리움과 뜨거운 존경의 마음으로 회고하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조선의 혁명을 계승하여 온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최고지도자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존경의 마음도 동시에 표명하고 있어 조선의 온나라가 역대 최고 지도자들과 군민이 하나되는 일심단결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조선의 현주소도 엿볼 수 있었다.

 

특별히 조선이 청년강국이라는 것도 실감하게 된다.  오늘의 북녘 청년대학생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미래를 볼수있다. 이들 청년학생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즉 선대 영도자들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표명하면서 동시에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청년학생들은 위대한 김정은 동지, 우리는 당신 밖에 모른다!”는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에서 조선은 청년강국임을 실감한다.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통해 반영된 조선의 위상도 영도자와 전체 군민이 일심단결된 사회를 반영했으며 동시에 군사강국,첨단과학기술 강국임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국제사회 일부, 특히 미국과 그 추종하는 일부 나라들에서는 반조선고립압살정책으로 부정적 보도들만 부풀려 조선의 위상을 깎아 내리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나 조선의 영도자를 위시하여 군민은 전체가 하나되어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신심에 찬 모습으로 나라를 건설하고 있다. 그 어느 곳에 있는 각계 각층을 만나도 그들은 당당하고 희망에 찬 밝은 표정들이다. 열병식에 참가했던 조선의 육해공군 참가자들은 공식행사가 끝난 418일과 19일에도 군용트럭을 타고 수십대의 차량으로 줄지어 이동하면서 평양시 곳곳을 참관하는 모습들도 보였고, 거리의 시민들은 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하고 박수를 쳐주는 모습들도 보인다.  

 

이번 행사기간을 통해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의 반응들도 알아보았다. 일본서 방문한 재일동포들과 일본 진보계 인사들, 중국서 방문한 재중동포들과 중국인들, 유럽에서 방문한 동포들과 유럽인들, 미국에서 참가한 재미동포들과 미국인들, 카나다를 포함하여 남미, 아프리카, 중동지역에서 방문한 참석자들을 만나 이들의 소감들을 물어보면 하나같이 놀랍게 발전했다고 대답한다.

 

특히 지구촌 곳곳에 참가한 동포들과 외국인들은 김정은 시대로 부르는 지난 5년동안에 건설된 기념비적 건출물들이 눈에 띄었다고 반응하면서 2012년에 완공된 창전거리, 2013년에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 2014년에 등장한 위성과학자거리, 2015년에 모습을 드러낸 미래과학자거리와 그이후 과학기술전당, 그리고 2016년에 준공마지막 단계에 들어간 려명거리가 북변큰물피해 사태로 20174월에 준공식을 가지면서 세계를 놀라게 한 기념비적 건물들에 대하여 놀람을 금치못한다고 대답한다. 지방을 둘러본 외국인들과 동포들은 축산기지로 건설된 서울특별시 규모에 버금가는  세포등판’,  3천정보에 달하는 고산과수종합농장, 마식령 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미림항공구락부, 장천남새종합농장, 문수물놀이장, 과학기술전당 등 문화시설들과 과학시설, 그리고 축산, 과일생산 기지들이 건설된 모습들을 보고서도 놀람을 금치못하는 모습들도 보았다.

 

이들 외국인들과 동포들의 반응에서 발견한 어휘들은 천지개벽을 비롯하여 딴 세상’, ‘문명강국’, ‘정말 놀랍다등이었다. 다시 말하면 밖았 세상에서 떠도는 조선에 대한 미국을 비롯한 그 추종나라들이 보도하는 일반 여론들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들이다. 가짜 뉴스들이 지구촌 곳곳에 난무해 왔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북녘 동포들은 그동안 고난의 행군들을 겪어오면서도 영도자의 국정운영 철학과 영도자들의 가르침을 굳게 믿어 왔다북녘 동포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라고 배워오면서 요즘에 들어 와서는 조선의 승리도 과학이다라고 확신고 있다. 조선은 이제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하지 못하는 요새를 만들어 놓았고, 여기에 영도자와 군민이 일심단결로 뭉친 위력이 있기 때문에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믿고  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 보여준 조선의 첨단과학 무기들인 수소탄과 미국 본토까지 날라가는 미사일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자위력도 이제는 숨기지 않는다고 공언하며 금년 4.15열병식장에도 처음보는 각종 무기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들 북녘동포들은 미국을 향해 핵에는 핵, 그리고 대화에는 대화로 그 어떤 대결도 겁내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참 모습이다.

 

조선의 각계 일꾼들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이들은 또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20133월 핵개발과 동시에 경제개발을 추진하는 병진노선을 국정운영의 중심을 결정하고 이에 기초하여 나라를 운영하게 된 것은 천만번 올바른 노선이라고 자부하면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민족 스스로가 개척해 나가야지 외세에 의존하거나 기대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이 역대 최고지도자들의 국정철학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된다.

 

조선의 영도자들이 군민으로부터 존경받아 온 것은  이민위천 사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받든다는 영도자의 철학을 말한다. 다시말하면 나라의 주체도 인민이고, 나라를 개척해 가는 주체도 인민이기에 인민의 위력가 위대성을 믿지 못하면 주체의 나라를 건설할 수 없다는 것이 주체철학을 창시한 김일성 주석의 생각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다. 주체철학은 간단히 말하면 다시는 강대국의 노예가 되지 않는 철학이며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규명해 준 사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북녘동포들은 나라가 사대주의를 하면 망하고 개인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된다는 영도자의 가름침을 심장에 안고 주체의 나라를 건설하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하여 조선의 역대 영도자들은 이민위천 사상을 좌우명으로 삼아 오면서 동시에 조선의 인민을 위대한 동력으로 믿고 받들어 왔다. 그렇게 때문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한 나라로 발전되어 온 것이 조선의 실체이며 오늘의 현주소라고 규정할 수 있고,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 과학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현장취재]태양절행사 열병식,군중시위 진행(동영상)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홈페지에 2017 년 4 월 11 일 게재된 기사

인류의 위대한 스승 김일성주석님 탄생 105 돐 헌시 –

21 세기 진보적세계는 혁명의 성지 만경대고향집을 우러릅니다

유럽지역선군위원회

인류사의 갈피를 보면 영웅호걸들이 많으나
21 세기 진보적정당들과 인사들이 
가장 열렬하게 추앙,흠모하는 혁명의 스승은 
만고절세의 애국자, 반제자주사회주의자, 세계적사상리론가 
항일광복의 구세주, 이민위천 사랑의 태양! 
주체조선의 영원한 수령 동지이십니다 
 
조선의 인민들은 말했습니다
-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세계는 가슴 조이며 보았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회주의조선을
선군혁명사상으로 지키고 사수하기 위해
20 세기 고난의 험산준령, 수만리 길을 
불철주야 눈보라 비바람 가리지 않고 
넘고 넘고 또 넘으시는 장군님!
 
아메리카제국의 악랄한 경제봉쇄, 금융제재역경을
자력자강의 CNC 공작기계로 혁명적전환을 일으킨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인민의 복락을 위한 인민행렬차에서
애석하게 심장의 고동을 멈춘 선군혁명의 어버이를
함박눈속에 애통해하며 영결하는 조선인민들의 통곡에
세상의 민중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나라와 정치체제는 달라도 정의와 자주는 한마음
5 대양 6 대주 크고작은 나라들에서 결성되는 
 《4.15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
지구촌 문화예술의 올림픽, 진보적인류의 공동축제 
 《4 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반제자주평화단체들의 정치사회과학부문별 연구성과를 
정의자주세계에 발표하는 《4 월의 봄》학문올림픽에 놀라
리성을 잃고 미쳐날뛰는 아메리카광대의 춤을 보았습니다
 
백두선군혁명을 목숨으로 계승한 새세대 지도자 
21 세기 위인중의 위인 김정은동지!
자주자유세계의 량심과 정의는
김정은조선의 정의와 진리를
풍랑 사나운 캄캄한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들을
안전한 진로로 항해하게 하는 등대
세상의 어둠을 걷어내는 빛으로 정의했습니다
 
선행사상과 철학이 해명해내지 못한
사회력사의 주인문제, 인간의 운명문제도
인간이 자기 운명의 주인임을 과학적으로 밝혀 
인류에게 생의 빛을 준 위대한 주체사상의 나라 조선과
돈이 사랑이고 돈을 인간의 운명으로 하여
세계를 지배하려는 자본주의 아메리카제국의 
사상적존재리유의 운명을 놓고 피할수 없는
한판승부를 세계가 지켜보고있습니다
정의와 부정의의 세기적결산을 주시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 돐을 경축하는
제 5 차 《4.15 태양절》인민예술축전은
선군혁명의 만리마를 탄 조선인민들이
횡포한 《돈 제국》의 착각과 망상을
백전백승의 병진로선창검으로
산산이 요절내는 승리의 인민예술축전입니다
 
사회주의조선의 백전백승사상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조국 북변땅에 이룩한 사회주의선경, 창조적기적에 이어 
온 세상에 사회주의조선의 문화문명의 미래를 보란듯이 꽃피운
초고층살림집들이 들어선 려명거리를 올려다보며 
아메리카제국을 향해 소리높이 부르는 조선인민들의 대합창!
 
-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 세상에 부럼없어라 - 
- 우린 무엇도 부럽지 않아 원수님 계시기에
우린 누구도 두렵지 않아 원수님 따르기에 - 
조선의 인민들은 김정은조선의 위대한 승리를 노래합니다
세상만민들은 아메리카제국의 패배를 듣고있습니다
 
5 대양 6 대주 통일겨레와 반제정의인사들이 
조선과 숨결을 같이하는 반제자주인사들이 
주체 106 년 심장으로 읽고 듣는 만고불변의 력사적진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한생을 《이민위천》 혁명의 길에 바친 대원수님들!
21 세기 진보적세계는 
혁명의 성지 만경대고향집을 우러릅니다
혁명의 성지 백두산고향집을 마음속에 깊이 새깁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