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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아태 대변인,남측의 대결망동 웃음거리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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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3-02 08:33 조회6,1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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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3월1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남측의 대결망동은 세상의 웃음거리만 된다고 지적하면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정정당당하고 책임적인 노력은 계속될것이다.우리는 적대세력들에게 백두산대국이 존엄높은 핵보유국, 전략로케트강국으로서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국제질서를 어떻게 마스고 국제적정의와 원칙을 어떻게 바로세워나가는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라고 천명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담화문 전문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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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위적권리를 걸고들며 대결망동을 부릴수록

세상의 웃음거리로밖에 될것이 없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천지를 진감하는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에 기절초풍한 괴뢰패당이 날이 갈수록 분별을 잃고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어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한동안 청와대앞마당에 《북극성》탄도탄의 불찌라도 떨어진것처럼 아부재기를 치던 괴뢰들이 요즘에는 《용인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라느니, 《지역안보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우리에게 보다 강도높은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매일과 같이 줴쳐대고있다.

미국 워싱톤의 정가에서 세계의 첫째가는 관심대상은 《북핵문제》이며 보다 강한 군사적힘이 과시될것이라는 새 행정부의 희떠운 소리가 들려오자 괴뢰들은 때를 만난듯이 미국과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릴것이라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댔다.

이러한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둥지를 틀고있는 《B-52》, 《B-1B》를 비롯한 핵전략폭격기들과 주일미군기지에 도사리고있는 스텔스전투기들인 《F-22》, 《F-35B》,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서태평양수역을 돌아치고있는 핵항공모함 《칼빈손》호 등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대대적으로 쓸어들게 된다고 한다.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와 같은 군부깡패들은 해병대사령부를 비롯한 북침전초기지들을 싸다니며 《강력응징》나발을 부르짖고있는가 하면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와 같은 구걸병자들은 20개국외무상회의와 뮨헨안보회의가 열린 도이췰란드 등 해외를 싸다니며 《북핵문제는 시한폭탄》이라느니, 《더이상 늦출수 없다.》느니 하고 국제무대를 소란케 하고있다.

이미 유엔에서는 미국의 사주하에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문제시하는 그 무슨 《언론성명》이라는것이 발표된 가운데 지금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은 새로운 추가조치를 취한다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실제적으로 《X-밴드》, 《S-밴드》레이다가 설치된 미제침략군 해군 미싸일추적함 《하워드 로렌쩬》호가 부산항에 급파된것을 비롯하여 북침핵선제타격을 노린 각종 정찰감시수단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서둘러 배비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벌어지고있다.

단 한기의 탄도탄시험발사에 화들짝 놀라 천둥에 미친개무리 날뛰듯 설쳐대며 소란스럽게 짖어대고있는 꼬락서니야말로 정상적인 시각으로는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해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그 누구처럼 동족을 해치려고 다른 나라들의 핵타격수단들을 끌어들인적도 없으며 타민족을 없애버리려고 남의 나라땅에 침략의 총포탄을 날린적은 더더욱 없다.

우리의 령토, 우리의 령공, 우리의 령해에서 우리가 취하는 모든 군사적조치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악랄하게 가해온 날강도적인 핵공갈과 위협,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유발시킨 정정당당한 자위적인 주권행사이다.

이에 대하여 《도발》이요, 《도전》이요, 《위협》이요 하며 걸고들면서 병적으로 반응하는 그 자체가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지난 2월 12일 우리가 진행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역시 우리의 령토, 우리의 령공, 우리의 령해에서 주변국가들의 안전은 물론 국제해양질서와 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진행된것으로 하여 누구도 시비하지 못하게 되여있다.

만일 우리가 단행한 시험발사가 도발이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면 미국과 다른 나라들에서 지금까지 헤아릴수 없이 감행하여온 핵시험과 미싸일시험발사들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겠는가.

얼마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30분안에 타격할수 있다고 공공연히 줴쳐대며 우리를 표적으로 삼고 벌려놓은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의 발사가 우리에 대한 진짜 도발이고 위협이 아니란 말인가.

저들이 하는것은 다 옳고 합법적인것이고 남이 하는것은 다 그르고 불법이라고 하는것은 국제적공정성과 정의의 원칙을 거역하고 짓밟는 날강도적인 궤변이다.

미친개의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고 하였다.

우리의 장엄한 자위적불뢰성에 괴뢰패당이 얼혼이 나가 아우성을 지르고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이 저저마다 아부재기를 칠만도 하다.

그렇다고 아무런 뒤수습책도 없이 《단호한 응징》이요, 《자멸》이요 하고 줴쳐대며 분별을 잃고 놀아대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처사는 없을것이다.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무턱대고 헐뜯는데 이골이 난 괴뢰패당은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도발》로 매도하느라 부질없이 놀아대지 말고 엉망진창이 된 제 집안꼴이나 바로잡는것이 좋을것이다.

괴뢰역적무리들이나 처리하자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품들여 마련한 핵무기를 쓰지 않는다는것쯤은 똑바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미국의 새 행정부 역시 《초대국》이라는 체면에 어울리지 않게 대양건너 멀리서 진행되는 주권국가의 정상적인 자위력강화조치에 공연한 신경을 쓰며 망신스럽게 놀아대지 말고 전임행정부의 불행한 전철을 밟지 않도록 첫걸음마를 바로 떼는데 주의를 돌리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것이다.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핵전쟁의 불구름이 조국강토와 겨레의 운명을 엄습하는 위험천만한 정세를 결코 보고만 있을 우리가 아니다.

나라의 안전과 국방을 위하여 가지고있어야 할 모든것을 다 가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괴뢰패당은 물론 우리를 적대시하며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는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우리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며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정정당당하고 책임적인 노력은 계속될것이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에게 백두산대국이 존엄높은 핵보유국, 전략로케트강국으로서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국제질서를 어떻게 마스고 국제적정의와 원칙을 어떻게 바로세워나가는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주체106(2017)년 3월 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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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위협님의 댓글

미국위협 작성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을 미국 안보에 대한 “가장 큰 임박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고 <CNN>이 미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7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만났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들이 북한 관련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북한.북핵 문제 관련 ‘중국 역할론’을 다시 꺼내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인식과 해법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거의 일치한다.

<CNN>은 미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이 미국 안보의 최대 위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임기 중에는 북한의 고삐를 더 죄라고 중국을 줄기차게 압박했었다.

이 당국자는 또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쳤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걱정이라고 전했다. 트럼프의 의문은 “김정은이 미쳤는지 아니면 그가 명민하고 전략적인지”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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