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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우륵교향악단 통일음악회 성공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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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28 15:14 조회7,6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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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족통신 종합] 우륵심포니의 110 정기연주회겸 통일음악회는  9 26 저녁 8 뉴욕시내에  소재한 카프만 음악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평화적통일과  자랑스런  동포2세들을 격려하고 찬란한 우리문화를 이땅에 심는다는 취지와 목적으로 진행되어  이날  음악회는 문화행사로뿐만 아니라  재미동포사회  모두의 긍지를 높여주는 값진 행사로 평가되었다.


우륵교향악단 지휘자이며 단장인 리준무 선생은 이날의 성공적이 공연소감을 묻자, “이날 관중들 가운데에는 여러나라의 외교관들도 참석했지만 특히 북부조국의 리수용 외무상 일행들과  뉴욕 유엔대표부 직원들이 참석해  통일음악회를 축하해 주어 기뻤다 답변하면서  장래가 촉망되는 꿈나무 연주가들(엔드류 한, 세라 미셀 예, 한 리)이 참석하여 놀라운 기량을 선보여 관중들을 경탄케한 분위기에서 이번 음악회를 개최한 보람을 느꼈다 대답했다.


처음으로 피바다교향곡 3악장인  '혁명의 기치' 장중하게 연주하여 음악회의 분위기를 조국의 통일을 갈망하는 음악애호가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후에  세계명작으로 꼽히는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을 연주하여 협연자와 오케스트라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는 연주자들의 모습이 빛났다고 리준무 지휘자는 설명했다.


이날 공연곡 가운데에는 보헤미안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드보르작크의 교향곡 8번도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앵콜곡으로 우륵교향악단은   '경례를 받으시라' 우리민요 '그네뛰는처녀' 흥겹게 연주하여  '10.4평화번영선언' 8주년을 빛나게 주었고, 그리고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기분을 한층 신명나게 올려 주었다.


이날 공연이 끝나자  외국인들과 동포관중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는 장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어 주었다. 공연이 끝나고 리준무 단장겸 지휘자는 북부조국에서 뉴욕유엔총회에 참가중인 리수용 외무상과 일행으로부터 성공적인 공연에 대해 축하인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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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라 미셀 예양의 후룻 연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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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준무 지휘자의 성공적인 공연을 축하해 주는 리수용 조선 외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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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우륵교향악단 짱이야~!!!! *^^***** 리준무선생님도 짱이시고~!!!! ^&^

미주청년님의 댓글

미주청년 작성일

이준무 선생님이 북한 외무상 축하인사를 받는군요. 화이팅^^

리수용외무상은 2 7일 뉴욕에서 활동하면서 이렇게 주장했다고  내외신이
보도했네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지난 25일 유엔이 17개 개발목표를 채택한것은 세계적 빈곤을 해결하고 지속적 개발을 위해 국제사회가 들여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에 채택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보다 평화롭고 지속적인 개발 환경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며 "특정 국가에 가해지는 경제 제재는 지속적인 발전을 막고 개발도상국의 자주적 개발에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리수용 외무상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적대심으로 조선 사회주의체제를 무너뜨리려고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는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조선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한 뒤 "미국이 이런 책동을 더 많이 할수록 더 튼튼한 사회주의국가를 만들려는 조선인민들의 의지는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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