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국기. 최춘길에 무기교화형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5월 1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북] 김국기. 최춘길에 무기교화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6-24 02:30 조회7,627회 댓글4건

본문

북측의 조선중앙통신 23일자는 남측 정보원이 파송한 간첩들인 김국기, 최춘길에 대한 재판 결과를 보도했다. 이 보도자료와 남녘의 진보언론 자주시보의 보도자료를 함께 아래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괴뢰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최춘길에 대한 재판 진행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6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재판소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조종밑에 반공화국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최춘길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였다.

                                                               재판에는 각계층 군중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재판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제60조(국가전복음모죄),제64조(간첩죄),제65조(파괴암해죄),제221조(비법국경출입죄)에 해당되는 피소자들인 김국기,최춘길의 사건기록을 검토하고 범죄사실을 확정한 기소장들이 제출되였으며 사실심리가 있었다.

                                                               심리과정에 피소자들은 해외에서 조선의 최고수뇌부 관련자료와 당,국가,군사비밀,내부실태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국정원》에 제공하였으며 모략선전물을 제작,류포하는 등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국가정치테로,반공화국적대행위에 적극 가담한 모든 범죄사실들을 인정하였다.

                                                               피소자들인 김국기,최춘길의 범죄행위를 립증하는 각종 정탐기재들과 불순록화물이 수록된 기억매체들을 비롯한 증거물들이 제시되였다.

                                                               검사는 론고에서 피소자들이 감행한 범죄가 우리의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감히 어째보려는 특대형국가정치테로,사회주의제도와 국가의 안전을 침해한 행위로서 응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법에 따라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본 재판에 피소자들을 사형에 처할것을 제기하였다.

                                                               변호인은 변론에서 피소자들의 범죄행위와 그 후과는 대단히 엄중하지만 앞으로 그들이 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자기들의 범죄를 더 깊이 뉘우칠수 있도록 기소측이 제기한 사형이 아니라 다른 형벌로 량정하여줄것을 본 재판에 제기하였다.

                                                               재판에서는 피소자들인 김국기,최춘길에게 각각 무기로동교화형을 언도하였다.

                                                               괴뢰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와 최춘길의 범죄행위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야말로 국가정치테로의 원흉,모략의 왕초이라는것을 확증해주며 이에 동조하는 자들이 어떤 비참한 말로에 처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


북, 김국기. 최춘길에 무기교화형
“국정원 간첩, 간첩죄. 국가전복음모. 파괴암해 죄”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06/23 [19:0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

북은 간첩혐의로 체포한 김국기씨와 최춘길씨에게 무기교화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23일 조선중앙방송을 인용 "최고재판소에서 미국과 남조선 괴뢰 패당의 조종 밑에 반공화국 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 체포된 괴뢰 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 최춘길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며 "김국기, 최춘길에게 무기노동교화형이 언도됐다"고 전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들이 재판에서 조선 형법 제60조 국가전복 음모죄, 제64조 간첩죄, 제65조 파괴암해죄, 제221조 비법국경출입죄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이들이 심리 과정에서 "미국과 괴뢰 정부기관의 배후조종과 지령 밑에 가장 비열하고 음모적인 암살수법으로 감히 우리의 최고 수뇌부를 어째보려고 한데 대해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 인권문제를 꺼내들고 위조화폐 제조국, 테러지원국의 모자를 씌워 국제적 고립과 봉쇄를 성사시켜 보려는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의 반공화국 모략책동에 적극 가담했으며 우리 당, 국가, 군사 비밀자료를 수집하고 부르주아 생활 문화를 우리 내부에 퍼뜨리려던 모든 죄과를 인정했다"고 죄목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북은 지난 3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남한 국가정보원 간첩으로 정탐·모략 행위를 하던 김국기씨와 최춘길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시 조선 국가안전보위부는 김씨와 최씨가 미국과 남한의 지령에 따라 북의 '최고수뇌부'를 암살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씨와 최씨가 중국에 거주하던 중 국정원 요원에게 매수돼 조선족, 화교, 조선 사사여행자(보따리상) 등과 접촉해 정보를 수집하며 간첩 활동을 하고 북 체제를 비방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의 CNN 방송은 지난 5월 평양의 한 호텔에서 당국자 배석 하에 이뤄진 인터뷰에서 김씨와 최씨가 북한의 주장대로 간첩 혐의를 시인했으며, 자신들과의 관계를 부정하는 남한 정부에 불만을 표출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국정부와 통일부는 김국기 씨와 최춘길 씨의 자백을 무시한 채 북의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런놈들은 북녘감방에서 당해봐야싸~!!!! 왜? 북녘동포들을 상업주의로 유혹하는 악랄한행위를 벌었잖어~!!!!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문진혁방송원과 김윤심방송원이 너희같은 인간 용서해줄것같냐고? 아니지~!!!!! 문진혁방송원이 겉으로는 여자처럼 예쁘고 귀여워도 성질이 얼마나 불같은뎅~!!!!! 암튼 김국기랑 최춘길 거기 북녘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니까 닥치고 감옥에서 평생살아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그외에도 장자연성상납을 강요한 매니저들과 그 사업가들 그리고 가수 알리(본명 조용진)를 성폭행한 대학원생후배와 그 가족들 그리고 친족성폭력가해자놈년들과 그밖의 대한미국 남녘에서 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른 악질 연예인놈년들에게는 사형내지 무기노동교화형에 처할것이니 그리알거라~!!!!!

도올님의 댓글

도올 작성일

이렇게 억지로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북한의 김정은...
그런사람들의 고통은 하늘에 닿아도 모자랄것이다.
이런 악랄한 북한놈들 천벌을 받을지어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