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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8신]”농번기에 바쁜 북녘 농촌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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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6-05 02:37 조회36,680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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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이번 63번째 방북취재에서 농업과 농촌에 대하여서도 관심을 갖고 관찰한 소식을 전한다. 그는 평양시 주변을 비롯하여 황해북도, 황해남도,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의 문덕안주정주곽산선천동림,염주룡천신의주 지역의 농촌들을 관찰하며 이 지역들의 주요모습들을 직접촬영한 사진들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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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8]농번기에 바쁜 북녘 농촌 모습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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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9=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요즘 북녘 농촌 곳곳에는 농번기에 돌입한 상태에서 모심기가 한창이다. 농부들의 활발한 모습들이 전 지역에서 움직이는 분위기를 관찰할 수 있었다.

 

기자는 어릴때 자란곳이 강원도 강릉지역의 농촌출신이라 방북취재를 가서도 농촌지역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번 63번째 방북취재를 포함하여 북녘 땅에 위치한 11개 도지역의 농촌들을 모두 방문해 보았다.  

 

북조선은 평양특별시 수도 지역을 제외하고 전지역을 11개 행정도로 개편하여 왔다. 해방 전에는 조국반도가 남북 합쳐 모두 13개 도로 구성(1896년 이후)되어 있었으나 조국 분단이후 북 당국은 행정 도지역을 개편해 왔다. 그래서 지금은 평양 수도지역을 위시하여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평안북도, 평안남도, 강원도, 그리고 량강도, 자강도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동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름은 량강도와  자강도라는 행정구역이다. 1949년에 자성과 강계가 위치한 지역으로 자강도로 개편(도청소재지는 강계, 3개시15개군)으로 개편되었다. 이름은 자성과 강계의 첫 글자를 따 자강도로 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량강도는 1954년 중국과 인접한 북쪽지역에  량강도(도청 소재지 혜산시와 함께 2개시와11개군)로 편성되어 있다. 새 행정지역 이름은 압록강과 두만강이 이어진다는 뜻에서 양강도(량강도)로 유래되었다고 한다.

 

 

 

[2]

 

 

북녘 땅의 농촌들은 대부분 질서정연하게 정돈되어 있고 자연과 땅 모두 오염되지 않은 환경으로 파악된다.수질도 좋고, 토질도 좋은 것으로 분석된다. 북녘 농민들은 서방나라들처럼 생산양만 늘이기 위해 화학비료 등을 억제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유념하여 유기농을 중심에 두고 양곡들을 생산해 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리적으로 산이 많고 평야가 적은 관계로 뙈기밭(천답)도 많고 올망졸망한 논밭들도 많았다. 그러나 1995년과 그 이듬해에 이르러 한세기 한번 날까말까하는 대홍수(큰 물난리) 사태가 북 전역의 75% 경작지를 망가트렸다. 그 이후 영도자의 과감한 결단에 의해 대 토지정리사업이 시작되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998년 5월 강원도 창도군 현지지도중 관계부분 일꾼협의회를 조직하여 농촌사정들을 파악한 후 그 후 5개월반인 10월부터 강원도 토지정리사업을 본 보기로 시작한 이후 1999 4월까지 3만정보 토지정리사업을 마무리 되었고, 2차로 평안북도 지역에서 1999 10월부터2000 5월까지 515백정보의 토지정리를 마쳤고, 이후 3차로 황해남도 지역에서 20001월부터2002 3월까지 10만정보의 토지정리를 완료하고 그 이후도 다른 지역을 마무리 했다.

 

북 당국은 그 동안 농업개발을 주공전략으로 틀어잡고 여기에 각 도단위로 돌격대를 조직하고, 기계군단으로 불리는 불도져, 굴착기 등 각종 중장비를 집중투입하는 한편 조선컴퓨터 센터의 토지정리와 계획작성 프로그램인 천지개벽을 개별하여 토지정리에도 농업개발에 과학화를 실현해 왔다.

 

북의 농업개발 목표를 전략사업 중 하나로 잡은 것은 외국산 식량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자력갱생의 정신에 비롯된 것으로 진단된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정리사업과 함께 백마-태천 물길공사를 비롯하여 거대한 자연흐름식 물길공사들을 진행하여 왔고, 종자혁명을 포함하여 주체비료 생산, 2모작, 3모작 등을 실시하는 등 농업의 주체와, 현대화, 기술화에 힘을 기울여 왔다. 요즘에 일고 있는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 돌풍도 자연환경과 농업개발의 연장 선상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동강과수농장 1천정보(약 3천만평=여의도 면적 34배 가량의 과일생산기지와 고산과수농장(3천정보 넓이)과 각 지역에 유사한 과일생산 기지들이 있고, 서울특별시 대지와 비슷한 큰 부지에 세계적인 축산기지-세포등판을 만들어 여기에서 나오는 육류생산은 어머어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먹는 문제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방식의 농업축산 기지화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사업들도 국방산업, 첨단과학기술 개발, 교육사업 개발 등과 마찬가지로 지도자와 군민이 일심단결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북조선은 구호에도 나타나 있듯이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당이 결심하면 한다는 강한 의지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되어 왔다. 그런 구호들이 빈말이 아니었다는 것이 정치와 군사, 교육, 문학예술 부분에서 뿐만이 아니라 농업에도 적용되어 왔다. 농업분야와 축산기지 등을 본 기자의 소감은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다"라고 한 최고지도자의 어록이 떠오른다. 


*군사강국 완성하고 농축산 및 인민복지경제에 매진(동영상)

https://youtu.be/yJjR_Di-OUo



 

   

[3]


앞을 내다 보지 못하고 농촌과 농업을 경시하는 지구촌 나라들의 사회들은 농민들이 농촌을 떠나 이농현상을 빚어 왔지만 북조선의 농촌인구들은 계속하여 증가해 왔다는 사실들도 한 자료에 의해 확인할 수 있다. 1970년에 6백만여명이 된 농촌인구는 1980년에 670만명으로 증가했고, 1990년에760만명, 2000년에 816만여명, 2008년에 857만명으로 늘어난 것에서도 농업중시 정책이 반영되어 온 것이 북조선의 농업개발 사업의 한 징표가 되고 있다.

 

북조선의 농가호수들이 늘어나고 주택 및 복지문화 시설들이 눈에 띄게 증가해 온 것에서도 농업중시 정책이 표면적으로도 반영되어 왔다. 1970년에 농가호수가 140만여 세대이던 것이 2008년에 2백만 호로 증가했다. 그리고 농업개발 장비들과 기구  및 축산 생산기지들이 늘어나고 농부 살림집들을 포함하여 학교, 병원, 극장 및 문화예술 지원 시설들이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화되어 가는 모습에서도 농축산 중시정책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축산기지로는 서울시 만한 크기의 '세포등판'이 건설되어 고기생산이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이고 1천정보(약 3천만평)의 대동강과수농장이 건립되었고 이보다 3배가 큰 규모의 고산과수농장이 마무리단계를 거쳐 생산과정에 들어가는 등 여기 저기 과수농장들이 들어서고, 그리고 농촌 각지역에서 식용동물 기르기도 확산되고 있다. 

 

그렇다고 하여 지금 현재 먹는문제와 전기 에너지 사정 등이 완성된 상태라고 말 할 수 없다. 아직은 부족한 점들이 존재하는 것은 현실이다. 그러나 북녘 동포들은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의 고립압살정책에도 불구하고 핵보유국으로서 군사강국, 우주개발국으로서 첨단과학기술 강국의 토대를 100% 자기 힘으로 마련하여 놓았고, 전군, 전민이 지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어 전체가 하나를 위해, 하나가 전체를 위해 농축산을 포함한 식량산업, 어업산업, 전기 에네르기 산업, 축산기지 사업 등 모든 분야가 일사불란하게 건설되는 모습을 볼 때 북조선의 미래가 밝고 창창하다고 분석해 온 것은 올바른 분석이었다고 확신하고 있다.

 

기자는 이번 방북취재에서 농업과 농촌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관찰한 것은 평양에서 개성으로 가는 도로변과 판문점으로부터 북쪽으로 위치한 농장들이 펼쳐있는 황해남북도, 그리고  평양시 주변을 비롯하여 신의주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펼쳐진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의 문덕, 안주, 정주, 곽산, 선천, 동림,염주, 룡천, 신의주 지역의 농촌 모습들이다. 이 글과 함께 올린 농촌 모습들은 기자가 이번 방북취재기간(2015.4.25~5.28)에 직접 촬영한 사진들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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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훈님의 댓글

최훈 작성일

오랜만에 농촌분위기 보니 이민 오기전 고향생각 많이 납니다.
잘 정리되어 있는 북한 농촌 모습이 깨끗하고 질서정연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취재 감사드리며

샌디애고 최훈 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종편통로방송에서 막말하는 악질탈북자들말고 진짜 고향을 그리워하며 피지못할 사정으로 고향을 떠나야했던 선량한 탈북민들을 보면 저도 가슴아파 눈물이 나네요? 노길남선생님 앞으로도 다음사진 기대해봅니다~!!!!

조국님의 댓글

조국 작성일

노길남이가 김정은 정권에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비판할 것이 없어서다.
웬줄아냐? 김정은은 할아버지 김일성 김정일로 승계되온 우리민족의 진정한 지도자이신 백두 혈통의 적통이기 때문이다.
니 애비와 할아버지 할마시들이 일제가 무서워 생업에 종사하며 숨죽여 살아 갔을 때 김일성 장군님은 당시 겨우 14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9살에서~15살밖에 안 된 어린 아이들을 이끌고 독립 투쟁을 하신 것이고 보천보시를 아예 세계 3대 무력의 하나였던 일제를 무력으로 섬멸하고 잠시나마 해방구를 선포하신 그 위대한 명장이니라~
그래서 미제가 각본을 짜고 돌격대 이승만 괴뢰도당이 돌격대로 나선 한국전쟁에서도 우리민족의 진정한 태양이시자 영도자이신 김일성 장군님과 남북의 모든 반제 반파쇼 애국 역량이 총단결해 세계 최강 미제를 막아내고 휴전선 이북을 힘겹게 지켜내신 것이다.
UN의 당당한 회원국인 동방의 태양이자 인류의 햇불인 조선에 대해서 모르면 주둥아리를 찢어 버리고 싶다

내 나라님의 댓글

내 나라 작성일

미제의 꼭둑각시로 복무하던 자들의 죽음은 헛된 것이다.
하루빨리 미제의 군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럴 때 죽거나 부상당해도  그것이 헛되지 않는 것이다.
한국전쟁에서 남측의 죽은 넋은 북녁의 애국 세력을 맹목적으로 반대하는 세력에 속해 있었기에 죽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 때문에 영원히 반북 의식를 버리지 않으면 조국 통일은 요원하다.
북녁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이유는 정치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그 무엇으로나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북을 이제 더이상 적으로 보지말고 이땅에서 누가 진정으로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의 참된 세력인지 깨달아야 한다.
그럴 때 북과의 대결에서 죽은 넋들에 대한 의미도 알게 될 것이다.

배워라님의 댓글

배워라 작성일

수령 독재는 자본주의 사회보다 위대하다.
왜냐하면 수령독재는 간부급들의 부패와 권력을 막을 수 있기에 현대판 붕당세력을 차단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 어떤 자본가나 기타 군부세력의 성장도 견제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결론은 수령독재는 무산계급의 독재를 굳건히 담보하고 받쳐주는 원동력이고 수령독재를 통해 무산계급의 통치를 실현하므로  그래서  그것은 다수의 인권을 보장하는 참된 민주주의 사회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된 것이다.

채진실님의 댓글

채진실 작성일

농천사진도 좋고
동영상 수중탄도탄 발사 동영상물도 참 좋아요

북의 농촌실정도 알게되어 고마와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의 농촌처녀들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봤지만 남녘여성인 제가봐도 너무 부끄럽다고 할정도로 굉장히 노숙하고 성숙해보여서 보기좋더라구요? 다들 10대후반에서 20대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외모는 대부분 촌아줌마를 연상케할정도로 굉장히 늙어보이고 일부는 얼굴에 주름도 있더라구요? 선진국들의 미녀아가씨들도 북녘의 농촌처녀들을 보면서 좀 배워야 하지않겠어요?

노총각님의 댓글

노총각 작성일

멋진인생님은 역시 멋져요 늘 기발한 착상 읽어왔지요 선진국미녀아씨들 많이 배워야 할꺼로 봐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총각님 감사합니당~!!!! 저는 민족통신에 들려도 말도 안되는 글은 절대로 안올리거든요? 할말만 딱하는 글을 올리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극우보수개신교도들이여 이제는 제발 그만 기도하세요~!!!! 극우보수적인 개신교먹사들이 기도안해줘도 북녘은 점점 발전할겁니다~!!!! 그리고 대북선교사들도 북녘동포들을 그만 전도하시기를....!!!! 극우보수적인 탈북자선교회를 보면 너무 짜증이나요~!!! 북녘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1년에는 1800달러였지만 3년뒤인 2014년에는 2010달러로 올랐다는거 모르셨죠? 근데 북녘이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았을때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1988년도였어요~!!!! 그때 1인당 국민소득이 2700달러로 잘만했으면 3천달러까지 올라갔을텐데....!!!!! 이게 다 극우보수적인 미국정부와 대한미국 남녘정부때문에 북녘이 못살게 된거 모르셨죠? 북녘이 공화국정권수립이후 현재까지 3천달러로 못올라간게 정말 아쉽다고 생각해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그리고 북녘이 1인당 칼로리가 가장 높았을때가 1979년~1981년도내지 1989년~1990년도였더군요? 물론 예나 지금이나 북녘의 부유층들은 잘먹고 잘살지만 북녘의 중류층이하의 시민들은 극우보수적인 미국정부와 대한미국 남녘정부때문에 한끼도 배불리 못먹었으니 정말 어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쪽집개님의 댓글

쪽집개 작성일

민족통신 댓글 누리꾼들 왈가왈부 좋긴헌데
알바들이 섞여 있어 똥닥개 냄새 풍기누먼~ ㅉㅉㅉ

사냥꾼님의 댓글

사냥꾼 작성일

홈스님 찍어도 되겠다 이런넘들에게 아무리해도 소에 경읽히기지  ...
원래 알바들은 그런거지...
더러운 벌레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키에즈님, 그말 백날들어도 다 알고있거든요? 이제 북녘도 예전의 그 못사는 북녘이 아니래요~!!!! 굳이 대북선교사가 와서 북녘을 도와줄필요가 있나요? 유진벨재단대표들도 얼마전에 북녘에 다녀왔고 푸른나무재단 신영순 이사장도 북녘에 다녀왔지만 모두 북녘이 아무런문제가 없다고 말을 해줬더군요? 어쨌든 북녘땅 대한미국남녘땅보다 훨씬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중이니까 그리아시라고요~!!!!

한라산님의 댓글

한라산 작성일

남과 북이 하나의 조국이다.

외세가 둘로 갈라 놓았다.

둘중 하나는 국민모두가 주인인데
다른 하나는 부자가 주인이고, 부자를 육성한 외세가 주인행세한다

하나는 자본가도도 없고 착취받는 국민이 없는에
다른 한쪽은 부자와 가난뱅이들이 신분처럼 되어 왔다. 특히나 분단70년동안~

한쪽은 노동자와 농민 군인 모두가 주인처럼 행세하는데
다른 쪽은 땅가진자들이 주인행세한다. 이들은 거의가 친일세력에서 친미세력으로 변신한 사대매국자들이다.

한쪽은 제 운명을 제가 개척하고 제 갈길을 가는데
다른 한쪽은 외세가 가야할 길을 대신 걸어가야 한다.

이 두쪽이 다른 사회인데 어느 쪽이 행복하고 어느쪽이 불행한가

양심가진 자라면 똑바로 대답해 보아라

어느 쪽에 양심이 있고 진리가 있는가를?

저 위의 농촌풍경에서 북쪽 농민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느낄 수 없는가.
저 위의 농촌풍경에서 저 사회의 영도자가 농업을 귀하게 여기는가 천시하는가 상상해 보라.

민족통신 기자가 아래와 같이 피력한 귀절에서 나는 무엇인가를 되돌아 보았고 생각해 보았다. 바로 아래 귀절에서>>>>

>>>>아직은 부족한 점들이 존재하는 것은 현실이다. 그러나 북녘 동포들은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의 고립압살정책에도 불구하고 핵보유국으로서 군사강국, 우주개발국으로서 첨단과학기술 강국의 토대를 100% 자기 힘으로 마련하여 놓았고, 전군, 전민이 지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어 전체가 하나를 위해, 하나가 전체를 위해 농축산을 포함한 식량산업, 어업산업, 전기 에네르기 산업, 축산기지 사업 등 모든 분야가 일사불란하게 건설되는 모습을 볼 때 북조선의 미래가 밝고 창창하다고 분석해 온 것은 올바른 분석이었다고 확신하고 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내가 대한미국 남녘의 최상류층 여성들의 옷차림들과 북녘의 최상류층 여성들의 옷차림들을 본 결과 역쉬 북녘의 최상류층 여성들의 옷차림들은 몇몇 극소수의 예술단배우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수수하게 입었더군요?

이주농부님의 댓글

이주농부 작성일

학비리가 이민와사 이것 저것하다 보니 한적한 촌구석에 들어와
야채 밭 가꾸며 먹고 살게 된 이주 농부생활 20년이 되었구려

전원의 풍경사진들 보니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는 구려
한국에는 농촌이 총각들이 없어 장가도 못가 도시로 가버리고
노인네들 소수만 남은게 그곳 현실이라 그러눈거먼

거기다가 농촌은 돈가진 사람들 부동산 투자대상이 되어서
아파트들이 들어서 농촌자체가 하나 하나 도시화되거 버리고
있어서 곡식 기를 땅도 없어지겠지만

식량자급한되면 그것도 큰 문제가 될텐데...
난 걱정이요.

ㅁ박근혜 하는걸 보면 그 임기내 남북이 손잡기
어렵게 될꺼 같소

나는 한국 농민 북한농민 한국노동자 북한 노동자
손잡고 우리가 주인이라 외치며 통일되어야
우리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오

남조선 멸망님의 댓글

남조선 멸망 작성일

인민군이 하루빨리 남조선의 철책선을 돌파하고 남조선을 뭉개버려야 합니다.
그럴 날이 오겠죠.
썩어빠진 남조선~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일본농촌이나 미국농촌 그리고 독일농촌이나 오스트리아농촌 그외에도 기타 서구선진국농촌들은 그야말로 젊은이들의 기피대상이된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져~!!!! 북녘농촌은 비록 대한미국 남녘농촌에 비해 먹을것이 부족하고 물질적으로 유복하지못하지만 정신적으로는 그나마 유복한 농부들이 널려있다는것을 극우보수언론들이 알아줘야되요~!!!!

참나무님의 댓글

참나무 작성일

조선의 농촌관리체계를 보아도 조선 사회주의 우월성이 나타난다. 왜냐고?

수령 영도자=무산계급의 독재=민중 민주주의 구가= 인간해방

쿠바는 조선에 비해서 민중들의 사상성이 약하다.
카스트로 체제는 조선처럼 김일성 민족으로 거듭나지 못했다, 그래서 허점이 있는 것이다.
미제는 최근 쿠바와 국교 정상화를 하게되면 그것은 바로 미제가 노리는 대쿠바 평화적 이행전략을 펼칠 것이다.
미제는 오래전부터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쿠바출신 난민들을 중심으로 반카스트로 사회주의 전선을 형성해 놓고 있다.
그래서 결국은 미쿠바간 수교는 쿠바가 와해되는 데 화근이 될 것이다.
장차 쿠바는 리비아나 이라크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이유는 스스로를 지킬 강력한 사상과 자위력이 부족하면 세계 최강 미제는 언제든지 파고들어 굴복시키는 것이 그들이 미합중국이라는 것을 만들 때부터 해오던 그들의 생존법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선은 모든 인민들이 김일성 민족으로 거듭났다. 그래서 제아무리 탈북자들이 생겨서 반북 꼼빠니아에 열을 가해도
시간이 흐를수록 조선의 선군무력과 그들의 김일성 민족으로서의 쉼없는 진보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맑스-레닌주의에서도 모책동 주의에서도 제시하고 밣힐 수 없었던 스스로 끊잉없이 투쟁하면서 진보하는 새로운 인간형의 모습을 예나 지금이나 늘 찬란한 조국 조선과 그 민중들은 어느 누구의 예속을 받지않고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사상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참매님의 댓글

참매 작성일

조국, 내 나라, 배워라, 이주농부, 남조선 멸망, 참나무분의 말씀은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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