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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5신]방북취재중 이모저모 3번째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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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6-01 06:49 조회33,965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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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평양-25신을 통해 현지 취재중 이모저모 3번째 이야기들을 전하면서 자신의 이러저러한 심정들도 토로하면서 방북취재 63번째 여정은 그 동안 취재활동 중 가장 길었던 것 같다.고 밝히면서 북녘 땅을 떠나 열차로 나오기 하루전에 감상문 형식으로 글을 보냈다. 이것을25번째 소식으로 대신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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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5]방북취재중 이모저모 3번째 이야기들

 

 

[평양 25=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방북취재 63번째의 여정은 그 동안 취재활동 가운데 가장 길었다. 게다가 집 떠난지 41, 북녘 땅을 밟고 취재활동 한 기간이34일간이었다. 오고 가고 중국에 머무르는 시간도 7일 걸렸다. 그리고 겹쌓인 피로 때문인지 이번에는 취재활동 중 두번이나 입원하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방북기회를 가질때 마다 배우는 것이 많았기에 이번 여행은 기자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민족통신 애독자 여러분에게도 북녘에 대한 각계의 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북녘 땅을 떠나기 하루 전이다. 열차표를 구입하고 내일 아침이면 떠나야 하는 시간이기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하는 시간들이다. 평양에 입국할 때에는 언제나 그렇했듯이 고려민항을 타는 순간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어갔지만 취재활동을 마치고 떠날 때에는 언제나 허전했던 심정이었다. 아마도 돌아가면 한 두주 지나면 또 가고 싶은 곳이 이북이다. 이것은 나만의 생각만이 아닐 것이다.  

 

 

오늘 평양의 밤은 유난히도 허전하기만 하다. 내일이면 떠나야 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정든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에도 이곳 평양을 방문하였던 재일동포들을 배웅하는 북녘동포들은 서로 눈시울을 적시며 또 만납시다라고 작별하는 모습에서도 같은 심정을 느꼈다.

 

 

그동안 온 정성을 다하여 안내해 준 김미향 선생을 비롯하여 리영호 운전수, 체류하는 동안 정들었던 의사 선생들과 간호원들, 식당 봉사원들, 방청소 해준 아주머니들, 취재활동하며 만났던 북녘의 각계 각층의 동포들, 체류기간에 만나 경제적인 도움을 준 여러지역의 해외동포들, 이곳 방북취재를 떠날때 성금하며 격려하여 준 재미동포들, 특히 남녘에서 알았던 비전향장기수 윤희보 선생님의 서거소식과 봉수교회의 담임을 맡아 오랜기간 일하시던 손효순 목사님과  함께 미국생활 42년에서 35년동안 알게되어 존경해 왔던 선우학원 박사님의 서거소식 등 이번 여정은 슬픔도 섞인 착잡한 기간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삶은 값있는 한생을 살았기 때문에 이들의 고귀한 정신들은 국내외 동포들의 심장에 영원히 남아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도 갖게 한다.

 

    

인간의 육체적 생명은 유한하기에 멀지 않은 어느날 기자 자신도 이 세상과 작별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지만 그래도 먼저 가시는 분들의 소식들을 접할때 마다 느끼는 슬픈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문제는 한 생을 지구촌 어느 곳에 있던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해 왔던 값있는 삶과 함께 진실된 생, 진리의 생을 살았다면 그것이 인간이 가진 최선의 삶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시대의 우리민족에게 주어진 가장 보람있는 삶이란 분단70년이 되는 그 고통과 고난의 날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하여 노력하는 삶이 곧 애국, 애민, 애족의 삶이라고 확신하는 것이다.   

 

 

내일이면 작별인사를 해야 할 날이기에 오늘은 조용히 쉬며 사색도 하고 싶었지만 직업이 언론인이라 그 동안 써야 할 기사들을 모두 마치지 못한 아쉬움들도 남아 있어 마음은 허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자의 마음은 그저 바쁘기만 하다.

 

 

특히 북녘의 교화소(남녘과 미국에서는 형무소라고 함) 실무관계자들과 만나 특별대담을 하며 취재하면서 민족통신 방송인 민족TV에서 촬영까지 했는데 이것을 현지에서 보도하지 못하고 미국에 돌아가서 보도해야 하는 처지라서 이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왜냐하면 민족TV에서 촬영한 것을 유투브(YOUTUBE)에 올리려면 그 용량이 크기 때문에 제작에도 시간이 걸리지만 이것을 미국 편집실로 보내려면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이미 동영상과 함께 보도한 김일성종합대학교 교수들과 가진 특별대담과 북녘 통일부문 인사들과 가진 북 인권문제와 종북몰이에 관한 특별대담 촬영자료들은 한 해외 언론사를 통하여 몇일만에 자료를 보낼 수 있었으나 교화소관계자들과의 특별대담한 내용과 국제여성평화대행진에 관련된 동영상은 돌아가서 작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제때 보도하지 못한 것이 언론인으로서 퍽 아쉬움을 갖게 한다.

 

 

그러나 이번 취재활동에서 기자는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북녘사회의 약동하는 모습들을 관찰하고 취재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국제여성평화행진대에 참가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여성들2명과 함께 세계 15개국에서 참가한 30여명의 이름있는 여성들과 북녘의 여성계를 대표하여 참가한 훌륭한 여성참가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언론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취재에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들은 무수하게 많다. 그것들을 모두 나열하기에는 기자 자신의 능력과 한계성도 없지 않다. 그래서 남은 취재활동 소식들과 내일 열차를 타고 평양-정주-신의주 그리고 압록강을 건너 심양(센양)을 가면서 일어난 일들과 중국에서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에 나머지 소식들을 독자여러분에게 알릴 것을 약속하면서 방북취재중 이모저모 3번째 이야기들을 이것으로 대신한다.


[평양 26]”북의교화소는 인간개조 대학”(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80

 

[평양 25]방북취재중 이모저모 3번째 이야기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57

 

[평양 24]'애국열사릉' 안장된 해외동포 27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40

 

[평양 23]방북취재중 이모저모 두번째 묶음 이야기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32

 

[평양 22]북녘 과학자들이 말하는 미래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113

 

[평양 21]남녘보수세력 ‘종북몰이’해부(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092#c_6093

 

[평양 20]”북녘사회 전체가 각종 열풍”[새창]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073#c_6093

 

[평양 19]국제여성대행진단 남측으로 떠나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6051#c_6066

 

[평양 18]”사회주의 문명국으로 비약하는 조선”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75

 

[평양 17]김일성종합대학 교수6명 특별대담(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64#c_5968

 

[평양 16]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행사 개막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61#c_5968

 

[평양 15]서울눈물이 평양환희로 바뀐 신념의 화신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41#c_5968

 

[평양 14]”열풍들의 뿌리는 김정일 애국주의”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39#c_5968

 

[평양 13]노벨평화상 수상자2명 등 39명 평양도착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17

 

[평양 12]”평양 까치들의 사랑이야기”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900#c_5902

 

[평양 11-1]”’어린이 천국’에 놀란 외국기자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771#c_5775

 

[평양 11-2]”아동중시 사상이 반영된 ‘애육원’”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777#c_5782

 

[평양 10]미주,일본 등 해외동포들 의학자회의 참가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748#c_5752

 

[평양 9재일동포출신 김승희 인민예술가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712#c_5724

 

[평양 8‘칠곬교회’방문과 도심지 풍경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673#c_5680

 

[평양 7북 사법제도에 관련된 이모저모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661#c_5680

 

[평양 6]”평양친선병원은 나의 고향집”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613#c_5660

 

[평양 4~5]”이북 가정들은 대부분 행복하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584#c_5585

 

[평양 1~3]”민족통신 특파원 방북소식1~3(사진들 추가)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561#c_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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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길남선생님 연세가 이제 만71세이니까 예전의 젊은이가 아니얘요~!!!! 북녘취재도중 평양친선병원에 두번이나 입원을 하셨다는데 이제 건강을 생각하시더라도 그만 북녘방문 하셔야될것같네요? 북녘에 거주하는 북녘동포들에게는 안타깝지만 노길남선생님을 위해서 그런말을 하는거니까 당분간이라도 북녘방문은 자제하셔야되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제가 어렸을때에는 북녘을 무조건 머리에 뿔달린 도깨비들이 널려있는 나쁜나라라고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웠는데 지금은 자본주의국가들이 오히려 점점 피폐해져가고 대다수의 개발도상국들이나 구 공산권국가들도 나쁜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얼굴 예쁘고 몸매가 날씬한 젊은여자들이 길거리에 나가 서구선진국남자들을 상대로 몸파는행위를 할때 북녘은 아직도 순수한 남녀가 널려있는곳이라는것을 극우보수언론들이 더 알아줘야될것같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어쨌든 노길남선생님, 미국L.A에서 건강관리를 잘하시고 당분간은 쉬셨으면 좋겠어요~!!!! 이러다가 쓰러지시면 사모님하고 자녀분들과 손주들이 걱정하잖아요?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저희 노길남 편집인님의 건강을 걱정하여 주시는 멋진인생님과 애독자 여러분에게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하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대산하여

편집실 일동

김준경님의 댓글

김준경 작성일

노선생님

장장 40여일 북에 체류하시면서 북녁소식을
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야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통일을 이야기하고 통일해야한다하지요.
물론 각분야에서 열심히 조국통일위해 일하고계시겠지만
노선생님같이 63번째 북을 방문하며 오직 북을 알리는데 노력하시는분은 
많치 않으신것같고 선생님께 그노고에 특별히 감사드리며 더욱 건강도 좋지않으시여
두번씩이나 입원하셨다니 선생님의 통일위한 한마음 훗날 역사는 영원히 기록될겄입니다.

말만아닌 실제 행동으로 통일위한 본보기 보여주고계십니다.

그러나 아직도 남한의 보수 종편 언론 북헐뜯고 종북몰이 가관이나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북 바로알리기 전해주시는 선생님께 자랑과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무사히 귀국하시고 계속 바른 북녁소식 보내주시기 바라며 노선생님과 민족통신성원들 화이팅! 화이팅!!!

멋진 인생 보거라~님의 댓글

멋진 인생 보거라~ 작성일

멋진 인생이라는 년(?) 혹은 놈(?)아~ 물타기 하지 말아라.
계집년이라고 강조하는데 그냥 남조선 정보원 냄새가 나는구나!
니 글을 들어보면 교묘하게 남조선의 체제를 과시하는 것을 느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북쪽은 남쪽보다 헐벗고 못살쟎니? 맞제?
그래서 남조선의 대부분 노동자들도 북녁에 별로 호감이 없다, 맞나?
하지만 북녁에서 가장 우월한 것이 있다.
그게 뭔줄 아느냐? 모두다 공평하게 충발한다는 것이다.
대학을 가던 못가던 다들 처음에 공평한 기회를 주고 대학을 못가고 청소부를 해도 후회가 없단다.
웬줄아냐? 공평하게 기회를 준 셈이니까?
많이 배워서 출세하면 출세한 것끼리 결혼하면 되고 못배워서 청소부하고 노무자하면 그런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된다.
안 그런 감?
하지만 출세의 대물림 가난의 대물림같은 것은 없제, 안 그런 감?
그 이유는 집이 모두 국가의 소유기 때문이고  청소부 노무자들의 자녀도 모두 국가의 무료 교육 속에서 공평하게 경재할 기회가 주어진단다, 안 그런감?
그래서 북조선은 남조선보다 평등한 사회이고 평등한 사회이기에 민주주의 사회인것이란다.
알갔나?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멋진인생 보거라놈아~!!! 알고있으니까 제발 욕설그만해라~!!!! 나도 한때 극우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던사람인거 몰랐냐? 물론 북녘은 그때만해도 지금에 비교해볼때 못산거맞다~!!!! 내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북녘사람들이 나오는 장면이면 빠짐없이 보고그랬다~!!! 특히 북녘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미녀들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없어~!!!! 다만 머리모양이 세련되어지고 단정해진것과 화장스타일이 자연스러워 진것뿐이쥐~!!!! 나는 개인적으로 남녘미녀들 굉장히 싫다~!!!! 너무 요란하게 치장하고 염색도 노랗게 물들이고 화장도 너무 진한것도 모자라서 치마나 바지나 너무 짧게 입어서 팬티가 보일정도로 야시시하더구먼? 탈북여성들도 북녘을 떠나 대한미국 남녘이나 일본 미국 캐나다 혹은 유럽권 선진국으로 거주할때 가장먼저하는게 자본주의스타일을 따라하는거다~!!!! 모르면 가만히있어~!!! 응?

질문님의 댓글

질문 작성일

북한 주민들은 유투브를 통해 자신들의 모습을 볼수있나요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볼수없을겁니다~!!!! 아마도...!!!!

사이비 친북씨발놈들아~님의 댓글

사이비 친북씨발놈들아~ 작성일

미국에서 방북질 해대며 설치는 씨발년놈들아~
시민권갖고 있고 다들 대학물 처먹고 기자하고 예술인하고 장사고 돈 좀있아서 방북 자주하는 것들....
니들 좆나 부럽다.
나는 고졸에 노가다 출신이다. 하지만 공산주의 만큼은 니들보다 내가 더 많이 안다.
나도 니들처럼 북에 가고 싶고 북에서 대우받고 싶다.
근데 잘난게 없다고 북에서 받아주지도 않을까봐 걱정이다.
나는 그래서 북을 추종하지만 대졸에 직업 좋은 년놈들을 모조리 대가리 빠개 버리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진정한 무산계급의 공산주의자가 될 자격이 있으니까...
알겠냐 씨발년놈들아~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보통사람으로서는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을 하신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우리생명체들은 언젠가 다 한줌의 흙으로 가야겠지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은 이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하늘아래 부끄럼없이 살았다면 잘 살았노라 말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이곳에서 빨갱이 종북 온갖 비방을 들으시면서도 양심 도덕 윤리 사랑 정의를 가슴에 기초로 살으셨으니

선생님의 인생이야말로 성공적인 삶이었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짐승으로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선생님의 삶은 그야말로 수정같이 맑도 깨끗하여 한없는 존경심을 가지게 됩니다

노길남 선생님 파이팅!!!!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남이사 노길남선생님이 빨갱이든 종북이든 무슨상관이냐? 어디 노길남선생님같이 수십차례나 그것도 63차례나 방북해서 북녘취재를 이렇게 많이하는 사람 세상에 어디있냐? 나는 참고로 금강산관광이랑 개성관광도 가본사람이다~!!!! 비록 미제랑 남녘때문에 살기가 어렵고 힘들다고하지만 그래도 이들은 가는길 험해도 웃으며 가자하면서 그나마 버티며산다~!!!!
북녘동포들 무시하지마라~!!!! 그리고 여기 대한미국 남녘에 거주하는 선량한 탈북인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라~!!!! 북녘에 거주하는 북녘동포들이나 대한미국 남녘을 비롯해 일본이나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등 서구선진국으로 이주할수밖에 없는 탈북인들을 내이웃 내친구 내부모 내언니 내오빠처럼 대하지는 못할망정 종편통로에 출연해 극우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악질탈북자놈년들때문에 대한미국 남녘이 이렇게 병들어야 하는가?

좆씹까~님의 댓글

좆씹까~ 작성일

노길남 그놈 내가 직접 만난 적이 있다.
그놈은 친북주의자도 공산주의자도 아니야, 웬줄아냐? 연세대 나오고 변호사출신이쟎아.
그래서 브르조아지이고 남조선이 맞지.
하지만 뉴욕의 박지원처럼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기에는 능력이 안 되기에 그래서 그냥 종북기자 하는 것이야.
지돈으로 거기에 가는지 이북에서 지원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노가다 안하고 이북에 합벅적으로 가서부럽기도 하다.
나처럼 고졸 학력에 돈 천만원도 없고 노가다외엔 할것이 없는자가 공화국에 가고 싶고 거기서 공부하고 출세하고 싶다.
멋진 인생이라는 니년놈이나 노길남이나 다 사실 북에서 씹어 버려야할 쓰레기들이지.
 노길남 그놈 내가 직접 만난 적이 있다.
그놈은 친북주의자도 공산주의자도 아니야, 웬줄아냐? 연세대 나오고 변호사출신이쟎아.
그래서 브르조아지이고 남조선이 맞지.
하지만 뉴욕의 박지원처럼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기에는 능력이 안 되기에 그래서 그냥 종북기자 하는 것이야.
지돈으로 거기에 가는지 이북에서 지원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노가다 안하고 이북에 합벅적으로 가서부럽기도 하다.
나처럼 고졸 학력에 돈 천만원도 없고 노가다외엔 할것이 없는자가 공화국에 가고 싶고 거기서 공부하고 출세하고 싶다.
멋진 인생이라는 니년놈이나 노길남이나 다 사실 북에서 씹어 버려야할 쓰레기들이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좆씹까님아 그딴식으로 글을 올리려면 당장 나가거라~!!!!

쪽집개님의 댓글

쪽집개 작성일

욕은 하지 않으면서 자기주장 하는 토론문화 건의합니다.

재미청년님의 댓글

재미청년 작성일

진실공방은 좋은데 유치한 육두박치기는 싫어요 지발~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대한미국 남녘의 젊은엄마들 제발 좀 반성하세요~!!! 맨날 막장텔레비죤련속극내지 막장미국텔레비죤련속극이나 보면 그게 머리가 도나요? 북녘의 젊은엄마들을 보세요~!!!! 비록 다른나라들의 젊은엄마들처럼 겉멋을 못내고 수수한 아낙네처럼 살아야되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여느 대한미국 남녘엄마들 못지않게 교육에도 열성적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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