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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1신]남녘보수세력 ‘종북몰이’해부(동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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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5-27 19:21 조회47,178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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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민족통신 방송인 민족TV취재진과 함께  “이번 방북취재를 통해 북녘사회를 터무니 없이 비방중상하는 과정에서 남녘과 해외동포 애국자들을 종북몰이 함께 북의 인권문제를 걸고 들며 이들을 탄압하는 남녘 당국과 이에 시녀노릇으로 일관해 반민족세력들의 횡포에 대한 본질과 배경에 대해 북녘사회의 전문 지성인들 6명과  특별대담을 진행했다이에 대한 내용을  1부와 2부로 관계동영상을 제작하여  이것을 여기에  함께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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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21-1]남녘 보수세력의 종북몰이 해부한다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평양현지에서 질문한 사항들:)

 

1.    -인권개념에 대하여 말해 주세요. 


2.      -저들이 북을 향해 인권모략 소동을 벌이는지요?


3.      - 저들의 종북몰이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4.      - 남녘 당국과 보수언론들이 종북몰이하는 이유와 목적, 배경은 무엇인가?


5.      - 그렇다면 미국, 남녘사회의 인권현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6.     -  마지막으로 이러한 종북몰이 북의 인권소란에 대한 해내외 동포들의 대응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담 대상자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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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46.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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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애(57.재북평화통일협의회 서기국 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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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진우(54.민족화해협의회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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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일(37. 조국통일연구원 책임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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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순(4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책임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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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광(52.조국통일연구원 참사)


 

[평양 23-1=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기자는 63번째 방북취재 기간 평양시내 동포회관 3 회의실에서 북의 인권문제와 이른바 남녘 당국과 어용세력들이 펼쳐 종북몰이소동에 대한 본질과 이유 배경에 대해 100 가량 대담시간을 갖고 문제들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로 주고 받았다. 민족TV 취재진은 광경을 녹화하여 동영상으로 1부와 2부로 제작하여 여기에 함께 게재한다.

 

이날 특별좌담회는 민족TV 통해 직접 방양하기 때문에 대담자들과 나눈 이야기들은 요점들만 여기에서 소개한다.

 

 

[1]

 

 

*북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현영애 선생: 인간의 권리, 인권이라는 것은 포괄적인 의미를 갖는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누구든지 존중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민족, 인종, 성별, 신앙의 차이 때문에 차별받을 없다. 그럼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등의 권리를 부여받아야 한다. 생존권을 포함하여 경제활동 권리, 치료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 주택받을 권리 등을 갖는 것이 우리 사회주의에서 말하는 인권이라고 말할 있다.

 

인권은 사람이 사회성원으로서 근로인민대중이 사회주인의 권리를 소유하는 것이 우리 공화국 사회주의 제도가 처음부터 강조해 것이다. 우리의 인민대중중심 사회주의 제도라는 것은 지난 시기 천대와 멸시받던 봉건시대의 모순을 모두 청산하고 자주적 창조적 의식적 인간으로서의 삶을 주인된 자격으로 누릴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우리 인민대중은 자본주의 사회와는 달리  인민대중 자신들이 국가의 주권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수단과 생산양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착취라는 것을 모르고 산다. 그럼으로 당의 노선과 정책은 언제나 인민대중의 공동이익을 위해 실천하는 것이 우리 사회주의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 인민들은 나라의 자주권을 생명처럼 여긴다. 주권이 다른 나라에 강탈당하면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 말이 있지 않은가.

 

 국제인권 규약에도 명문화 되어 있지만 사실상 미국이나 남조선으로 말한다면 이들은 인권이라는 자체도 할수 없는 세계적 인권유린국이며 지어(심지어) 주권국을 불법적으로 부력침략하는 반인권 나라들이라고 규탄하지 않을 없다.

 

*한국철 선생: 국제(UN)인권 기구의 국제협약 18조와 21조에서도 명시되어 있지만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며 사상의 자유도 보장받아야 권리가 있다. 미국이 세계인권 재판관이라고 누가 임명했단 말인가. 제국주의자들이 자행해 반공화국 범죄행위는 의도와 목적이 불순하기 짝이 없다. ‘인권이라는 일방적  자기가치관으로 인간평등을 존중하는 공화국의 사회주의 제도를 전복하려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없다. 우리의 정권까지 전복하려는 폭거를 자행해 왔다. 동유럽 사회주의 나라들과 중동지역, 남미지역 주권국가들을 자기식 기준의 인권이라는 구실로 간섭하고 지배하려는 미당국의 행위는 한마디로 범죄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1980년대와 1990년대 그레이네다, 파나마, 유고, 중동지역의 주권국가들을 무력침략 행위를 자행한 것도 용서받을 없는 잔인무도한 행위이다.

 

미제는 특히 세계 패권을 목적으로 동북아 나라들도 괴롭혀 왔다. 1950 조선전쟁을 통해서도 핵무기 위협을 내세워 비법적으로 침략한 비열한 나라이다. 세계적으로 핵무기로 공격한 나라도 미국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해서도 수십년 동안 핵공격 협박으로 전략적 인내이니 뭐니 하면서 수십년 동안 대조선고립압살정책을 펼쳐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공화국은 불가피하게 2013 212 3 지하핵실험을 성공시킴으로써 이상 미제가 핵위협을 하지 못하도록 미국의 핵전략을 파산시키고 말았다. 미제의 붕괴전략은 이상 지속될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인권이라는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붕괴시킨다는 것은 이제 와서는 한낱 개꿈 불과하게 되었다.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어째보려는 것은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미국과 추종국들이 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공갈협박하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는 것이다. 우리는 막강한 자위력을 가지고 있어도 자랑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는 어떤 핵무기 보다 강한 일심단결 위대한 힘을 가졌다는 것을 전세계에 자랑하는 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어째보려고 하는 세력은 누구이든 용서치 않을 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정치는 한마디로 사랑의 정치 꽃피워 왔다. 그럼으로 누구도 우리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이룬 일심단결 어째보려고 넘보는 것은 달걀로 바위치기이다.

 

 

*남녘에서 일었던 종북몰이 대하여

 

 

*리광 선생:  종북이란 말은 북에 추종한다는 뜻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런 말을 내돌리는 행위의 본질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남조선의 분위기를 군사독재 시절로 되돌리자는 것이며 동시에 동족을 부정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동족의 머리위에 전쟁의 불씨를 던지는 반평화, 반민족, 반민주적 행위라고 규정한다.

 

종북바람을 불러 일으킨 것은 남조선에서 2012 4월총선 시기가 아닌가 본다. 한핏줄, 한형제자매들인 우리 북남이 서로 친하자는 친북이나 서로 연대하자는 연북입장과 자세가 애국, 애족적이 아닌가. 이것을 부정한다면 자체가 정상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따져보면 종북몰이 하는 것은 북을 적으로 규정하고 대결하자는 말과 같은 뜻이 아니겠는가.

 

알다시피 남조선에서 오랜기간 유지해 국가보안법 2조는 우리 공화국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인민들을 적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북과 화해협력을 하자고 요구하는 남녘 동포들이나 해외동포들을 종북세력이라고 지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이것은 말로만 개선을 외칠 실제로는 북남관계 개선을 하지 않겠다는 자세이다. 동족과 손잡지 않고 관계개선을 거부하고 나간다면 힘으로 압살하겠다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종착점은 힘의 대결이 것이며 이것은 다시 전쟁으로 가자는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가를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남조선은  이미 1950년대 전쟁도 경험했고, 1960 4.19인민봉기를 통해 민주화투쟁도 경험했고, 1961 5.16군사쿠테타를 통해 군사독재시대도 경험했고, 그이후 김대중시대, 노무현 정부시대에서 6.15선언과 10.4선언을 통해 북남의 하늘길이 열리고, 땅이 열리고, 바닷길이 열려 서로 화해협력으로 교류하면서 평화통일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것을 가로막으며 방해하여 세력들이 누구인가를 돌이켜 보자. 조국통일을 싫어하는 친미보수 세력이었고, 이를 뒤에서 밀어 미제였다. 그래서 2007 대선에서 리명박과 같은 보수정권이 집권하게 되었다. 이들은 잃어버린 10년이요 뭐요하며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세력을 탄압했다. 이후 또다시 박근혜 정권이 나왔다. 결과 2014 12 합법정당인 통합진보당이 폐쇄되었고, 애국적인 진보언론인 자주민보까지 폐간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탄압받아 페쇄된 세력들이 통일애국 세력들이라는 것이 명백한데 이들을 종북으로 몰아 탄압하며 폐쇄했던 것이다.

 

*장경일 선생: 종북몰이 파쇼독재 정권만이 있는 비열할 책동이다. 이것은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반민족적 악질행위이다. 이러한 책동은 북과의 화해협력을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야만적 행위로서 리졸브 같은 남조선과 미제와의 합동침략훈련을 합리화하기 위한 기만적 정책이기도 하다. 이때문에 반전평화를 옹호하고 평화적으로 통일하자는 애국세력을 종북이라는 딱지를 붙여 탄압하는 사대매국 행위이다.

 

 

[2]

 

종북몰이하는 이유와 배경에 대하여



 

*김춘순 선생: 이런 색깔론, 종북몰이 사대매국 정권이 집권유지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행하는 한편 재집권을 노리기 위한 수단으로 펼치는 교활한 행위이다. 이들은 위기에 처할 마다 상투적으로 이런 행위를 왔다.

 

리승만이 진보당을 탄압할 때에도, 박정희가 인혁당을 탄압할 때에도, 전두환과 노태우가 광주학살을 자행할 때에도, 리명박이가 왕재산사건을 조작할 때에도,그리고 박근혜가 위기 모면과 집권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북과 관련된 사건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종북몰이 같은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것이 다름 아니라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다. 이들 언론들은 (1)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부추기고, (2)적대감을 악용하면서 북을 악마화했고, (3) 보안법이라는 무기를 이용하여 북에 무조건 등을 돌려대도록 하는 수법으로 여론을 조작해 왔다.

 

박근혜 현집권세력은 최대 위기에 직변하고 있다. 부정선거에 대한 인민들의 항거가 고조돼 왔고, 민생과 경제가 악화된 위기, ‘세월호 사건 대한 책임위기, 성완정 사건에 대한 위기 등에 부딪쳐 종북몰이 만병통치약으로 악용하고 있으면서 진보당세력과 이석기 의원등 애국정치인들과 자주민보와 황선-신은미 같은 애국적이고  정의로운 인사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해 왔다. 이같은 최대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수단이 종북몰이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탄압의 칼탈을 휘둘러 왔다.

 

박근혜 정권은 장장 70년이 되어 오는 요즘에도 평화와 통일을 말한다고 어린 딸자식까지 떼어 놓고 죄없는 애국자 황선을 감옥에 넣는 잔인무도한 못된 행위도 불사하고 있다.

 

미국과 남조선이야 말로 세계 최악의 인권 생지옥이다. 인권이 국권이고 자주권일진데 인권불모지대를 갖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이 우리 공화국을 향해 인권운운하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노릇이다더욱이 미국의 식민지 노예이면서 우리를 걸고 인권이니 뭐니 하는 것을 보면 말문이 안열린다.

 

세계인권선언은 생존권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에서 허덕이는 실업자들은 얼마나 많은가. 남조선의 집권자가 일자리를 말하고 있지만 지난해 실업자는 287 5천명을 헤아릴 정도로 실업자들이 많다. 저임금 노동자들도 607만여명이나 된다. 15살에서 29살까지의 청년실업자들도 107 1천여명이나 된다고 하며 대학교 졸업생들 상당수도 백수라고 하여 직업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남조선 현실이 아닌가. 뿐이랴. 운막이나 옥탑방, 지하방, 비닐속에서 지내는 집아닌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270만여명이 된다고 하지 않은가. 65세이상 노인들이 거처할 때가 없어 고생하는 사람들도 10만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일하는 노동자들이라고 하지만 비정규직에서 고생하는 노동자들이 절반이 넘는다는 사실을 놓고서도, 또한 병원에 가고 싶어도 돈이 없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5명중 한명이라고 하면서도 어떻게  ‘인권이니 뭐니 하며 논할 형편이 되는지 묻고 싶다.

 

나는 세월호 참사 아이들을 잃어버린 단원고 어머니들과 같은 세대로 어처구니 없는 사건으로 자식들을 죽음으로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분노를 느끼지 않을 없었다. 작년 416일이니 벌써 1년이 지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이들이 죽어야 했던 리유를 알지 못해 몸부림치는 어머니들을 생각하면 역시 분노가 치민다. 사건을 접하면서 인간의 존엄과 생명이 개나 고양이 보다 못하는 세상이 현실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리해가 되지 않는다. 2012 남조선 통계청이 발표한 부유층 애완용 개와 고양이 장례식 비용으로 1년에 831억원을 썼다는 보도가 생각난다. 개나 고양이가 사람생명 보다 우대받는 사회라니 이것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리해가 안된다. 세월호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아이들이 자식이 아니건만 가슴에도  참을 없는  분노가 솟구친다. 더욱이 아이가 죽어야만 했는지 그렇게 애타게 하소연하며 요청하는 부모들을 향해 이들을 보고 빨갱이  뭐니 하면 이들에게까지 종북몰이 매도하는 매정한 세상이 세계에 어디에 있단 말인가이런 남조선이야 말로 반인권 생지옥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나는 미국 인권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다. 흑인들을 인종차별하며 무차별하게 살해해도 되는 나라가 미국이 아닌가. 2013 7 갤럽이라는 기관에서 실시했던 여론조사에서 흑인들이 불평등 대우를 받는가고 묻는 질문에 75% 그렇다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요즘에도 미전국에 흑인폭동이 인종차별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는 외신을 읽었다. 입만 벌리면 인권을 떠들어 왔지만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이 암살당한지 47(1968 4) 넘었는데 아직도 흑인차별, 유색인 차별이 지속되고 있으면서 어찌하여 다른 나라를 향해 인권을 말할 자격이 있단 말인가.

 

 

*리광 선생:  미국 하면 국가테러국으로 이름난 나라가 아닌가. 다른 나라들을 리유없이 간섭하고 근거도 없이 침략하는 못된 제국주의 나라인데 이런 나라가 인권을 말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2차대전 이후자료를 보아도 미제가 다른 나라들을 침략한 사례가 50차례가 넘는다. 1999 유고슬라비아 전쟁도 본래 원인은 내부충돌이었는데 미제가 민족이간 책동으로 간섭했고,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도 미국이 간여하여 사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주권 국가들에 대한 정변, 침략을 일삼아 미제는 엄중한 인권유린국으로 낙인되어 왔다. 이러고서도 인권운운할 있는지 묻고 싶다.

 

*장경일 선생: 미국 중앙정보국 요원들도 고문만행을 자행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2014 11 해외 감옥에서 고문만행을 저질러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았다. 수감자들을 알몸으로 엎드리게 하여 인간피라미드 행위를 자행하는가 하면 군견고문을 포함하여 180시간 안재우는 고문, 전기고문을 했고, 전쟁포로들을 매일 모욕하고 고문하며 특대형 인권유린을 자행하면서도 존경과 사랑으로 넘쳐 나는 우리 공화국을 향해 인권이니 어쩌니 하며 고아대는 인간쓰레기들이 미국놈들이었다.

 

*리진우 선생: 미제와 남조선은 핵참화를 몰아 오는 동족대결을 부추켜 반인권 무리들이다. 이들을 가리켜 우리는 인권 불모지라고 말한다. 이들은 이제 정신으로 돌아가 종북몰이 대한 본질을 똑바로 알고 그런 망동을 집어 치워야 한다 이상 허위날조 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그야말로 인민대중이 주인된 나라이며 이민위천이 존재하는 나라이다. 우리 에게는 애당초 인권이란 문제는 존재하지 않았다. 노자간의 모순이 없는 사회에 어떻게 착취가 존재할   있단 말인가. 해내외 진보단체들은 적들이 벌이는 종북몰이 대한 본질을 똑바로 인식하고 외세와 사대매국 세력이 벌이는 반민족 행위를 적극적으로 분쇄해야 것이다. 해내외 애국세력들은 또한 조선의 현실을 제대로 보기위해 많은 방문기들을 있는 그대로 널리 알려 반민족 무리들이 벌이는 왜곡선전들을 즉시에 폭로규탄해야 것이다. 그리하여 종미사상을 퍼트리는 무리들과 종일사살을 퍼트리는 무리들을 청산하고 추방하는데 모두가 힘을 합쳐 투쟁할 것을 요망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해내이 동포들이 로동신문 2015 427일자에 게재된 정론, “태양은 조선에 있다 필독으로 읽어 것을 두번씩이나 강조한다. 글은 북부조국의 역사적 발자취와 함께 인권문제, 북조선 사회문제 조선의 현주소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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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노길남 선생님.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북녁만이 우리민족의 유일한 희망인거 같습니다.

오늘 저는 공부를 하다가, 비통한 마음으로 다음글을 적어보았습니다.



6.25? 6.23이라 해야 맞을듯. 그것보단 그전부터 시작된 전쟁이라는게 더 정확할것 같군요.

한국전쟁은 미국에 의해 유도된 전쟁이였군요.

수백만의 인디오를 학살한 미국이 제버릇 개못주고, 일본과 바톤터치를 하고, 중소 접경지대인 북을 지속적으로 무력으로 못살게 굴어, 골마 터진게 한국전쟁입니다.
미국은 한국전쟁을 빌미로, 또한 대만과 베트남등지에도 지상군을 파병하게 됩니다.


결국 북과 남을 동시에 희생양으로 삼아, 동아시아에서 자신들의 군사 패권을 장악하려는 속셈에서 터진데 한국전쟁입니다.

한반도(조선반도)에서 벌어졌던 한국전쟁은, 미국의 제버릇 개못준 탐욕에 의해 일어난, 우리민족의 참혹한 비극입니다.


어리석은 이승만은 미국의 꼭두각시가 된것도 몰르고, 스스로의 착각에 빠져 반공을 외치며 수많은 자국민을 무참히 학살했고,
미쳐버린 개마냥 스스로 더 날 뛰며 우리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처참한 참극인 한국전쟁을 유도하는데 미국의 부추김에 넘어가 앞장섰습니다.

미국은 미군정부터 이를 실제적으로 탐사하고 준비해 왔던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겉으로 그럴듯해 보이는, 수많은 서구의 거짓말 매스미디어에 싸여 세뇌되어 참과 거짓을 거꾸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서구 족벌 언론들 뒤에는 권력자들이 있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여 땅을 빼았고 금과 자원을 빼앗아,  부를쌓은 그들이 바로 매스미디어들의 주인들이며,  그들을 미화하고 합리화하며, 그들이 죽였던 무고한 수많은 사람들을 오히려 악마로 누명을 쌓아 몰아, 거꾸로 그들의 살생을 정당화 하는 추악한 필봉 TV방송 거대 뉴스들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뒤업고 있었던것 입니다..

참으로 비참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언젠가 누군가로부터 들었던 말이 생각납니다.. "21세기 세상사람들은 비로소 그동안  악처럼 보였던게 선이였고, 선처럼 보였던게 바로 악이였음!!을 알게 되리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언젠가 남녘도 북녘에게 먹혀 망할것이니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장경일이라는 조국통일연구원 책임연구사라는 사람 이제 만으로 37세인데 그와 동갑인 대한미국 남녘의 남녀연예인들은 그야말로 20대중반으로 보일만큼 최강동안이더군요? 특히 영화배우 최지연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완전 20대초반인데 장경일과 같이 사진찍는다고 상상한다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네요? ㅜㅜㅜㅜㅜㅜㅜ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더군다나 김춘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책임부원은 만으로 44세인데 하기야 제나이에 맞게 늙었다지만 그녀와 동갑인 남녘의 1971년생 여자연예인들은 완죤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으로밖에 보지않을정도이니...!!!! 참 리얼하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더 놀라운사실은 케이블통로인 TVN에서 방영된 꽃보다 할배 시즌4에서 보조 짐꾼녀로 나왔던 한류연예인 최지우(본명:최미향)씨가 장경일 조국통일연구원 책임연구사보다 세살이나 누님이라는거~!!!! 그리고 더 충격적인사실은 얼마전 아이돌여배우 박수진과 결혼발표한 욘사마 배용준씨는 장경일보다도 여섯살이나 형님이라는거~!!!! ㅠㅠㅠㅠㅠㅠ 어우 말도안된다고~!!!! ㅠㅠㅠㅠㅠ 이게 무슨변고냐? ㅠㅠㅠㅠㅠ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더더욱 충격받은건 남녘의 원조 꽃미남인 가수 김원준씨가 1973년생으로 장경일 조국통일연구원 책임연구사보다 다섯살이나 형님임에도 불구하고 장경일이라는 사람은 40대후반으로 보일정도로 늙어보이는데 가수 김원준씨는 아직도 20대후반에서 30세전후로 보일만큼 최강동안이라는게 참으로 충격먹을 스토리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북이 우리의 보루요 희망입니다
미남 미녀님들의 말씀이 어쩜 그렇게도 제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똑 같은 생각인지 놀랐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고 지금도 같습니다
노선생님, 큰일 하셨습니다
생생한 현장의 말씀을 전해 주셔 실로 감사 감사합니다.

시카고님의 댓글

시카고 작성일

인권과 종북몰이에 대한 해부
동영상통해 생생하게 들려주신것
 민족통신에 감사드립니다.

북한동포들의 남한에대한 식견에 놀라움컷고

남한의 북전문가들과 비교를 하게됩니다.
북에서 일어나는것에 대한 남한보도가 얼마나 엉터리라는것
그런 보도믿고 살아가는 우매함에서 이런 기회에 깨닭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민족통신에 다시 감사드리며...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그래서 저는 보수언론도 안볼뿐만이 아니라 진보언론들도 어느정도 보수화가 되어버려 이제는 절대로 안봅니다~!!!! 민족통신이야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언론이라는것을 저는 똑똑히 깨닫고있습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북녁은 인민들이 생각도 바르고 말도 분명하게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국가 외교도 분명하게 아주 잘하는것 같습니다.



반면에,  한국정부는 외교가 아주아주 빵점입니다.
 

미국에게 할말 안할말 가리지도 못하고 아주 막하고 있습니다.

외교만 잘하면 전쟁도 막을 수 있는데, 한국정부는 아주아주 거꾸로 합니다..


미국에게, 북한도발 운운하고 도발을 막아달라고 아우성 치는것은  아주아주 미친짓입니다. 미국의 강경파들에게 전쟁을 일으켜 달라고 아주 애원하는것과 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가에, 강경파들은 호시탐탐 세계 어디든지 Operation을 감행할 핑계거리를 항상 찾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강경파들이 한반도에서 쉽사리 무엇인가를 못했던 이유중의 하나가, 중소가 미국을 살짝살짝 어르고 타이르며, 진정시켜서 문제를 완화 시켜와서 , 문제가 극대화되거나 전쟁으로 가지 않을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현 한국정부는 아주 동족끼리 다 같이 죽자는 것인지, 다들 진정무드로 가는 상태에서, 심지어 미국도 진정하고 있는 상태에서, 왜!! 혼자서 지랄 발광을 하고!, 아주 흥분을 해대며!.. 도데체 미국보고 뭘 도데체 해달라는 것입니까???

미국보고 지금 없는 전쟁이라도 만들어 내달라는 것입니까?

그럼 전쟁후에, 수많은 미국의 젊은 장병들은 왜 전장터로 나가 희생당해야 하나요?


현 한국정부는 다들 가만히 대화로 풀어보려고 하는 마당에 왜 혼자서 지랄하고 광분한답니까??? 참으로 무식하고 한심한 정부입니다.!

도데체 현 한국정부는 자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생각하기는 하는겁니까? 전쟁은 막을 수만 있다면 백번이라도 막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법상 자국 영토안에서 무기개발 실험 한게, 도데체 뭐가 문제가 된다는 겁니까?? 그게 무슨 도발입니까??? 세계 모든 국가가 웃을 소리입니다.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지껄이며! 호시탐탐 핑계거리 찾고 있는 강경파들에게 계속 무슨 짓이라도 해달라고 애원하는 꼴입니다.. 그들은 정말 무슨 할지도 몰르는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도데체 현 한국정부는 왜 외교를 그렇게 합니까? 다들 미친겁니까? 아 정말 입에서 욕나오려 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하기야 요새 대한미국 남녘의 진보언론들도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탓에 어느정도 민주화인사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기는했어요~!!! ㅠㅠㅠㅠㅠㅠ 보수언론들이야 애초부터 탈북자들을 이용하는데 바쁘겠지만요~!!!!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4-50대 젊은 사람들이 미제와 한국을 손끔 보듯하고 있는 토론회를 조직해주신 노길남 박사님의 수고에 큰 박수와 더불어 크게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남녁사람들은 한다는 소리가 '얼마를 어데에 투자했더니 얼마로 뛰었더라' 이런 이야기들이 화젯거리인데 북녘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빨리 미제를 몰아내고 남과 북이 손잡고 통일을 이뤄나갈까'하는 것이 관심사이다.
로길남박사 진짜 훌륭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도 남녘여성으로서 그말 공감이 갑니다~!!!! 미녀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남녘미녀들일 경우 "어떻게 하면 온몸을 다 뜯어고치고 키가 크고 절세꽃미남인 백마탄 왕자님을 만날까."하고 생각을 하겠지만 북녘미녀들일 경우 "어떻게 하면 우리 조국을 위해 무슨일이라도 할수있을까."하고 생각했을겁니다~!!!! 음식문화기준으로 볼때에도 남녘에서는 기름진음식 짠음식 매운음식 단음식들이 위주라서 온갖 당뇨에 암까지 퍼져서 생고생을 해대는데 북녘에서는 대체로 담백하고 밋밋한음식들이 위주라서 병에 잘 안걸리는다는거~!!!!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깜작 놀랐습니다. 학기말 과제로 민족통신에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근데 평양현지취재 어제 한꺼번에 22번까지 한꺼번에 읽고 감동했습니다.
연로하신 선생님의 취재활동에도 놀랐지만 그 내용들 전체가 많은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에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돌아오시길바랍니다.
병원에서 계신 사진도 보았고요.
늦게 인사드려 미안하기도 합니다.
만나보지는 못한 선생님이지만
언제나 존경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오맨님의 댓글

오맨 작성일

한심한 사람들만 있구만..정신들 차려야겠어..
왜들 이러나. 완전히 정신나간 사람들이 서로 헛소리를 하고 있구만..
맙소사...노길남씨... 변해도 많이 변했구만.. 하기사 먹고 살아야하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래도 자존심은 버리지 말았어야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극우보수정부가 북녘이 무너진다고 훼방을 놓아도 북녘은 건재하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방문자님, 북녘땅을 그렇게 모독하시면 안돼죠~!!!! 네? 저의 먼친척이 누군줄아십니까? 바로 3년전에 북녘땅으로 재입북하신 박정숙여성입니다~!!!!! 박정숙여성은 저에게 11촌고모시고 아들과 며느리는 저에게 12촌오빠와 12촌올케거든요? 그분이 왜 그렇게 6년동안 살아온 저주받은 남녘땅을 버리고 건전한 북녘땅을 선택했겠습니까? 바로 이복동생이자 저에게는 11촌숙부이신 전 새누리당 의원인 박진의원을 비롯해 이복형제들의 괄시와 천대를 받은덕택이죠~!!!! 단지 북녘에서 왔다는이유로 부유한 이복형제자매들은 박정숙고모님을 그렇게 냉대하고 무심하게 대했으니 하기야 어머니가 다른 이복형제자매인데 제가 그렇게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라는거 뻔히 알잖아요? 암튼 납북일본인들을 일본으로 보내는건 당연한겁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 나고 자랐고 순수 일본인이니깐요~!!!! 하지만 요코다 메구미는 이미 사망했고 그 시신은 화장되어 유골을 평양외곽 어디에다 묻었다고 남편이면서 납북자(?)인 김영남씨가 말하더군요. 어쨌든 정치적인일로 납북일본인의 가족들과 민주화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이용하는거 정말로 화가납니다~!!!! 제발 이념사상갖고 싸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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