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46]강산 방북기:25년에 다시찾은 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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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13 17:13 조회7,192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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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44]강산 방북기:원산시에서 옛추억과 안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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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43]강산 방북기:마식령 스키장 전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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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9]강산 방북기:"조국통일3대헌장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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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8]강산 방북기:"재일동포들과 조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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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7]강산 방북기:"평양에서 만난 재일동포들"
[연재-36]강산 방북기: '북녘 어머니들의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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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5]강산 방북기:'작업반과 분조관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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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34]강산 방북기:협동농장 수입의 분배방식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217 [연재-33]강산 시애틀동포 방북기-무상주택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94
[연재-32]강산 방북기-개인농에서 협동조합 진화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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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강산 선생님 글 흥미있게 읽어왔어요. 와우 벌써 46번재 글이군요. 정열적인 선생님 글을 통하여 북녘에 간것처럼 느껴왔어요.
다음 글을 기대하며 박수 보냅니다.
현준기님의 댓글
현준기 작성일
나는 이산가족입니다. 고향방문차 많이 다녀 왔습니다. 강산 선생의 글을 읽으며 고향생각 많이 했습니다.
다음글도 기대합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해외동포들의 고국방문과 동포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고국사람들..
북한(북녁)땅에서는 그런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군요. 부럽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한국도 아주아주 예전엔 그런 시절이 있었었다는데.......
지금의 한국은 너무도 너무도 각박하죠. 아주아주 살벌하게 이기적이며. 사람들이 너무나 너무나 무섭습니다.
한국방문했을때 택시를 탓는데..' 외국에 오래 살다보니 살면서 한국과 고향사람들이 그리웠웠었다고 '. 택시기사한테 그랫더니.
택시기사 묘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아 그러세요.. 한국 좋죠 잘 오셧네요" 라고 말하더니.
이리저리 길거리를 빙글뱅글 돌더니만, 택시비가 삼만원이 넘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니 "삼년전에 오천원이면 충분했는데 무슨 삼만원이 나와요?" 그랫더니. "물가가 올랏어요" 그러면서 삼만원 다 받아 챙기더라고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만원이면 충분한데 삼만원이 왜 나오냐고 다들 그래요..내가 외국에 오래살아 바뀐 한국지리를 몰르는거 같아 보여서 빙글뱅글 돌아서 바가지를 쒸운거죠..
친구들이 '외국에 오래 살았다. 한국이 그리웠다' 그딴말 절대 하지 말라네요.
그러면 한국물정 몰른다고 막 코베어 간답니다.
정말 무섭도록 이기적이고 살벌하게 삭막한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언제나 선생님의 글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
조국통일의 불같은 애국의 열정을 안으시고 북녘조국의 모습을 재치있는 필치로 감칠맛있게 전해주시는 강산선생님, 존경하고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통하여 우리민족의 고유한 순박한 품성, 인정미, 인간애를 느낄수 있어 가슴이 훈훈해옵니다.
선생님같으신 분들의 좋은 글들이 북녘조국을 리해하는 훌륭한 밑거름이 되여 조국통일은 앞당겨 지리라고 믿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또 다시 선생님의 글 기다려집니다.
이두만님의 댓글
이두만 작성일
선생님글보면서
그동안 알지못하던 북녁을
이해하게됩니다.
자세하게 보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글을 잘 쓰는 작가도 아닌 제가 통일에 대한 일념만으로 올리는 방문기에 이렇게
귀한 동포들이 댓글로 응원해주시니 너무도 고맙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남은 방문기도 더욱 힘을 내어 써보겠습니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흥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모친이 원산 츨신이시라, 더 흥미가 갑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강산선생님 원산시의 동명호텔 저도 플리커에서 봤지만 내부는 우리 남녘의 1960년대 장급여관 수준이네요? 동명호텔에서 제공한 음식들도 남녘의 1960년대 밥상수준이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현재 2010달러이고 북녘노동자들이 돈을 벌어도 저런음식을 못먹는것과 비교하면 황제밥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