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민족통신대표,노길남박사에 묻는다(1~3)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5월 12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기획연재]민족통신대표,노길남박사에 묻는다(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15 12:11 조회5,931회 댓글3건

본문

지금 국내외에서는 평화통일을 진정으로 갈망하는 이른바  민족민주진영과 이를 방해하고 분단기득권만을 누리려는 반민족 반민주진영 사이에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서로 긴장을 조성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민족통신TV방송은 기획특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기획]민족통신 대표, 노길남박사에 묻는다(3)

황선 '주권방송' 진행자와 재미동포 신은미교수는 누구인가요?

http://youtu.be/krGEHJ05ONI


 

한국정부의 언론탄압, 그리고 보수언론의 추한 행태

http://youtu.be/dpWexZZQhtg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지금 국내외에서는 평화통일을 진정으로 갈망하는 이른바 민족민주진영과 이를 방해하고 분단기득권만을 누리려는 반민족반민주진영 사이에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서로 긴장을 조성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외 언론들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인물로 떠올랐던  인물들은 남녘의 황선 주권방송 진행자(42) 재미동포 신은미교수(‘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저자, 53)입니다.


재미동포 신은미교수는 지난 10 강제출국명에 의해 미국으로 돌아 왔고, 남녘의 황선 방송인은 검찰의 구속영장에 의해 구치소로 연행되어 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반민족 반민주 보수족벌 언론들은 객관성, 진실성도 없이 이들에 대해 일방적으로 왜곡하고  폄훼하면서 중상하고 모략해 왔습니다.


도대체 그럴까요?


이에 대해 민족통신 대표는 이유에 대해 민족통신 TV 방송을 통해 답변합니다.  


동영상으로 시청하시고 널리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황선 주권방송 진행자에 관한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생

·         충남 연기 (1973)

학력

·         덕성여대 국문과 입학 (1994)

주요 경력

·         19대 총선 통합진보당 후보(비례대표) (2012)

·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2007)

·         통일연대 대변인 (2005~2006)

·         통일연대 부대변인 (2004~2005)

·         민주노동당 입당 (2003)

·         1 6·15 순례단 단장 (2003)

·         16기 통일선봉대 총대장(2003)

·         이라크 파병반대 농성단장 (2003)

·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대변인 (2001~2004)

·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부의장 겸 대변인 (2000~2004)

·         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998~2000)

·         한총련 방북대표 (1998)

·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         '라디오 반민특위' 진행자

 

[기획]민족통신 대표, 노길남박사에 묻는다(2)

*한국정부 당국의 언론탄압과 보수족벌언론들의 횡포

http://youtu.be/LaJ6bj_x-o4


[기획]민족통신 대표노길남박사에 묻는다(1)

*종북몰이, 그 배경은 무엇인가

http://youtu.be/Vr2kcZnWtBo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두영님의 댓글

이두영 작성일

민족통신 수고많습니다.

언론은 무엇보다 진실보도 공정보도가 목숨같은것이라보는데
남한의 조중동/종편에서는 진실하고 공정한보도는 찾아보기 어렵고
편파 왜곡보도로 국민들을 바보로 우매하게 만들고있지요.

 한민족(북)을 적이라 몰아대니 얼마나 한심하고 창피한가요.

그래도 민족통신을보니 진실을말하고있어 희망이라 봅니다.
계속해서 바른보도로 일깨워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쏟아내는 쓰래기같은 동영상 개의치마시고
통일위한 진실보도 부탁드립니다.

민족통신 성원여러분 화이팅! 화이팅!!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민족통신 방송 동영상 참 좋네요
한결 다양해져서 친근감이 가네요
그러고 편집위원 선생님들 간담회도 간결하고 깔끔해서
기다려지네요.

노길남박사에 묻는다 프로그램 아주 흥미있어요
다음 언제 북한실생활적인것도 소개해 주세요
저는 부부생활 자녀교육 전공선택과 졸업이후에 직장선택 같으거
많이 소개해 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많이 요구해 송구스럽지만.... ㅎ ㅎ ㅎ

해외독자님의 댓글

해외독자 작성일

작년 5월에 한국의 언론인들의 양심선언입니다.

[현업 언론인 시국선언문]

언론의 사명을 다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한 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지난 한 달 여 동안 대한민국은 함께 침몰했습니다. 그리고 정확성, 공정성, 독립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사명 또한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사건 당일 ‘전원 구조’라는 언론 역사상 최악의 대형 오보를 저질러 실종자 가족들을 비롯한 전 국민을 충격과 분노에 빠뜨렸습니다. 취재를 통한 사실 확인보다는 정부의 발표를 받아쓰기에 급급한 나머지 오직 진실규명을 바라는 국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을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는커녕 망언을 내뱉는 공영방송 간부라는 사람들의 패륜적인 행태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공영방송 KBS의 보도를 좌지우지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길환영 사장도 아직 쫓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보도통제 의혹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박 대통령으로부터 진상규명에 대한 어떤 약속도 받아내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이미 한참 전에 죽어버린 언론의 모습을 드러내는 하나의 계기였을 뿐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언론의 존재이유는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에게 정확하고 공정하게 사실을 알려주기 위함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언론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습니다. ‘죽은 언론’의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이고 ‘죽은 언론’은 오직 권력자를 향한 해바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막말하는 간부도, 대통령만 바라보고 가는 사장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권력이 언론을 손에 쥐고 휘두르려 하는데도 목숨 걸고 저항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지는 못할망정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가리는 데 일조하고 말았습니다. 방송을 장악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말도 지지부진하기만 했던 국회의 방송공정성 논의도 이행하도록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언론의 사명을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단호히 저항하겠습니다. 청와대의 방송장악 보도통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책이 마련될 때까지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고 행동할 것입니다. 언론이 존재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 오직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그것이 세월호와 함께 속절없이 스러져간 희생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우리에게 부여된 영원한 사명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2014년 5월 22일 현업 언론인 시국선언 참가자 일동

※ 시국선언 참여자 현황

<경향신문 332명> <국민일보 26명> <서울신문 122명> <스포츠서울데일리 38명> <연합뉴스 63명> <한겨레 495명> <헤럴드미디어 10명> <전자신문 31명> <경남도민일보 34명> <경남신문 5명> <부산일보 42명> <인천일보 9명> <구로타임즈 1명> <보은사람들 1명> <옥천신문 11명> <충청리뷰 9명> <울산저널 3명> <오마이뉴스 17명> <한국농어민신문 30명> <미디어오늘 18명> <미디어스 6명> <한국기자협회 1명> <시사인 44명> <아리랑국제방송 10명> <강릉MBC 24명> <광주MBC 49명> <대구MBC 97명> <대전MBC 37명> <경남MBC 72명> <목포MBC 29명> <부산MBC 51명> <삼척MBC 25명> <안동MBC 30명> <여수MBC 35명> <울산MBC 21명> <원주MBC 24명> <전주MBC 46명> <제주MBC 36명> <포항MBC 20명> <청주MBC 30명> <춘천MBC 32명> <충주MBC 28명> <경기방송 9명>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15명> <스카이라이프 8명> <언론노조 사무처 7명> 총 63개사 5623명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