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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10.4선언행사 통해 평화통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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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04 23:49 조회2,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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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10.4선언발표일에 즈음하여 기념행사 진행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와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의 공동주최로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7돐에 즈음한 좌담회와 사진전시회가 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와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성원들,여러 사회단체 명예손님들이 참가하였다.

  좌담회에서는 2007년 북남수뇌상봉에서 채택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전문이 랑독되였으며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2007년 10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에서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행동지침인 10.4선언이 발표되자마자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와 폭풍같은 환영을 받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것은 이 선언이 조선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북남사이의 합의문건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남조선에서 보수세력들이 다시 집권한 이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해 나서고있는것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또다시 불신과 대결의 옛시절로 되돌아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특히 박근혜가 얼마전 유엔무대에서 《북핵포기》에 대해 떠들면서 겨레를 지키고 평화를 지키는 동족의 핵보검까지 없애보려고 분별없이 날친데 대하여, 《북인권문제》타령을 늘어놓으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로골적으로 부정하고 인간의 진정한 삶의 권리를 모독하다 못해 반공화국《풍선작전》에 동원되였던 자들을 《탈북민》이라고 비호두둔한데 대하여,지어는 베를린장벽해체 25년을 거론하는것으로 《흡수통일》야망까지 꺼리낌없이 드러내놓은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박근혜와 같은 반통일세력들을 단호히 청산해버리고 북남수뇌상봉들에서 합의된 북남공동선언들이 하루빨리 리행되도록 하는데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북남공동선언들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세계각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국제기구들과의 긴밀한 련계를 가지고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요구하는 보다 적극적인 공동행동들을 벌려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좌담회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2007년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10.4선언의 리행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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