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류길재 장관 "장성택 신병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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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12-04 16:08 조회3,8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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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류길재 장관 "장성택 신병이상 없다"
-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4일 숙청된 것으로 알려진 장성택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에 대해 “신병에는 이상이 없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류 장관은 또한 장 부위원장의 아내이자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의 고모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 신병과 관련해서도 “특별한 이상이 있다고 알고 있지 않다. 정상적으로 있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전날 정보위 여야 간사를 통해 국정원이 장성택 실각설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 “어제 관계기관의 논의를 통해서 정보사안이라서 그것을 수집한 정보 당국이 발표하는 것이 더 순리에 맞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미 인터넷 매체에서 첩보성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정부는 이런 상황이 더 증대하게 될텐데 정부가 나서서 ‘어떤 것이 팩트고 어떤 것이 아닌지’를 짚기 위해서 대외적으로 공개한 것이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류 장관은 또한 장 부위원장의 아내이자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의 고모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 신병과 관련해서도 “특별한 이상이 있다고 알고 있지 않다. 정상적으로 있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전날 정보위 여야 간사를 통해 국정원이 장성택 실각설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 “어제 관계기관의 논의를 통해서 정보사안이라서 그것을 수집한 정보 당국이 발표하는 것이 더 순리에 맞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미 인터넷 매체에서 첩보성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정부는 이런 상황이 더 증대하게 될텐데 정부가 나서서 ‘어떤 것이 팩트고 어떤 것이 아닌지’를 짚기 위해서 대외적으로 공개한 것이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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