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평통, 남측의 미국 무기대량 구입 규탄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7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북]조평통, 남측의 미국 무기대량 구입 규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1-09 15:40 조회4,012회 댓글0건

본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50호

  괴뢰패당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무기증강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북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미국으로부터 최신형전투기들과 미국 미싸일요격체계인 《싸드》와 《패트리오트》미싸일 및 관련장비들, 각종 미싸일들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괴뢰들은 또한 천문학적인 액수를 들여 미국의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구입하기로 확정하였다고 하면서 평양을 비롯한 공화국의 모든 지역과 전략적대상들을 항시적으로 감시정찰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괴뢰패당의 이러한 첨단전쟁장비증강책동이 미국상전과 함께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채택한데 따라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의 첨단전쟁장비증강책동은 우리가 《핵사용징후》를 보이는 경우 핵무기를 비롯한 모든 군사적수단을 동원하여 선제타격한다는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각본인 《맞춤형억제전략》이 실동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괴뢰패당이 저들의 첨단전쟁장비증강을 비롯한 핵전쟁책동에 대해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유치한 변명에 불과하다.

  괴뢰패당의 전쟁무기증강책동은 미국의 침략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이 땅을 새 세계대전의 발화점으로 만드는 위험천만한 망동으로서 온 민족과 세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도탄에 빠진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인민들의 혈세를 동족을 해치기 위한 전쟁장비를 끌어들이는데 마구 탕진하여 미국상전의 배를 불리워주면서 북침전쟁준비에 미쳐날뛰는 괴뢰패당이야말로 친미사대매국역적들이며 극악무도한 호전광무리이다.

  이런자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고 《평화》와 《신뢰》, 《남북관계발전》에 대해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가소롭고 뻔뻔스러운 추태이다.

  현실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패당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으며 우리로 하여금 병진로선을 틀어쥐고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해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고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면서 전쟁도발에서 살길을 찾아보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제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괴뢰패당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과 의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자멸을 재촉하는 무분별한 전쟁장비증강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102(2013)년 11월 9일
            평  양  (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