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미동포 김현환 박사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북녘의 인터네트 언론《우리 민족끼리》가 금년 2월부터 10월말까지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품경연대회에서 재미동포 오인동(캘리포니아 파사디나거주 의사)의 작품(론문: 《조국통일대전-군사적대안》) , 김현환 목사(캘리포니아 다우니 거주)의 방문기: 《조선, 화목한 대가정》,  리경실 재미동포의 수기: 《신비한 나라 조선》이 각각 당선되었다. 

그리고 재중동포들 5명(한길수, 김영희, 김영녀, 최수봉, 김호림)도 각각 당선되었고, 독일거주 동포 리준식의 시작품들, 그리고 남녘동포 리병진 교수의 수기: 《꿈돌아! 저 산이 금강산이란다》도 당선되었다고 《우리 민족끼리》5일자가 발표했다. 이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아래에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2013년 인터네트《우리 민족끼리》작품상 경연결과

 조선륙일오편집사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담아 2013년 인터네트 《우리 민족끼리》작품상경연을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기간에 진행하였습니다.

해내외에서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였습니다.

당선된 작품과 당선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기: 《은혜로운 조국의 품에 안겨》  한길수 (재중동포)

  - 시묶음: 《창전거리 고층 살림집들》 외 4편  리준식 (재도이췰란드동포)

  - 취재기: 《영원한 전승의 나라》 김영희 (재중동포)

  - 론문: 《조국통일대전-군사적대안》 오인동 (재미동포)

  - 장시: 《더 높이 휘날려라 공화국기여》 김영녀 (재중동포)

  - 기사: 《력사적인 판문점시찰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최수봉 (재중동포)

  - 수기: 《신비한 나라 조선》 리경실 (재미동포)

  - 방문기: 《조선, 화목한 대가정》 김현환 (재미동포)

  - 항일전적지 답사기: 《까마귀바위에 울린 빨찌산의 나팔소리》 김호림 (중국베이징)

  - 수기: 《꿈돌아! 저 산이 금강산이란다》 리병진 (남조선교수)

인터네트 《우리 민족끼리》작품상경연에 적극 참가해주신 해내외 동포여러분들에게 사의를 표합니다.

당선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품을 보내드립니다.

조선륙일오편집사

주체102(2013)년 1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