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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노 칼럼] 황금과 권력에 눈이 멀어 제민족의 목숨을 제물로 희생시키는 만고의 역적 윤석열 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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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5-07-13 11:49 조회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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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노 칼럼] 황금과 권력에 눈이 멀어 제민족의 목숨을 제물로 희생시키는 만고의 역적 윤석열 패당

[민족통신 편집실]

글: 이흥노 미주동포





분명 “귀태” 윤석열 반인륜 인간은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황금과 권력에 눈이 멀어 제민족의 목숨을 전쟁 사지로 내몰고 그것으로는 부족해 제국민을 마약중독자로 만드는 벼락맞을 몹쓸짓을 조직적으로 해댔으니 이를 어찌 인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 하늘 아래 같이 살아가는 한겨레 한민족이라고 말할 수 있겠나 말이다. 그런데 인간의 탈을 쓴 이런 악마를 뽑은 건 우리 유권자가 아닌가. 이제 우리 모두 뒤를 돌아보고 과오를 뉘우치는 동시에 새로운 각오를 다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유대인 6백만을 학살 처형한 희대의 악마 히틀러를 지상 최대 인간백정이라 한다. 제민족 8,500 만명을 전쟁 불바다 속으로 밀어넣고 제국민 5천4백 만을 마약중독자로 만들고서라도 돈과 권력을 검어쥐겠다는 만고의 역적 윤석열 내란수괴를 보면 히틀러도 납작 엎드려 상왕으로 모시겠다고 할 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일제에 팔아먹은 민족반역자 이완용도 지하에서 윤석열 패당의 이런 민족 말살 민족 도살 작태를 보고 기절초풍하고 걸음아 날좀 살려라면서 삼십육계 줄행랑칠 것이다.


❶평양의 무인기 침투 경고에 기뻐 손벽친 윤석열 김용현

북한의 도발을 유도 (유인) 공작은 수도 없이 다각도로 줄기차게 진행됐다. 주로 NLL 선상에서 여러번 포사격을 해댔고 헬리콮터가 의도적으로 북측 민감한 군사기지 상공을 고공저공으로 날면서 도발을 암시하기도 했다. 후일 헬리콥터 조종사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을 감수했다고 고백한 바가 있다. 확성기와 삐라살포가 극성스런 가운데 오물풍선이 날아왔다. 김 국방이 원점타격을 명령했다. 이는 바로 전면전쟁이기 때문에 장관의 명령이 집행되지 않자 김 국방은 화를 버럭내며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백령도에서 소리가 요란한 무인기를 10월3, 9, 10일 세 번이나 침투시켰다. 김여정 부부장은 미국의 책임이 더 크다면서 앞으로 좌시하지 않겠다며 초강경 경고를 날렸다. 무인기 침투가 발각돼서 전쟁이 난다고 윤석열과 김용현이 너무 기뻐서 손벽을 쳤다는 증언도 나왔다. 김 국방은 무인기 침투 관련 부서들에게 25개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3 백 만원씩 격려금 까지 돌렸다고 한다. 7월 초, 평양 침투에 참가한 무인기 특수차량 폐기를 시도하다가 박선원 의원에 의해 발각돼 그 전모가 폭로된 바 있다.

한편, 몇 달 전에도 무인기 침투 부서에서 평양 침투 무인기 저장고가 불탔다. 평양침투 무인기 폐기 시도와 불태위진 것이 모두 증거인멸을 위한 짓일 수 있다고 박 의원은 주장하고 있다. 가장 명성을 날리는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탐사> 봉지욱 기자가 가장 최근 무인기 침투에 얽힌 진실을 까밝혔다.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다. 봉 기자는 세상에 전쟁에 불을 붙였다고 좋아서 손벽치는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제정신인가라면서 평양의 절제있는 자제에 대해 고맙다고도 했다.

❷평양이 남측 도발을 확인하고도 왜 자제했을까?

윤석열 정권의 출현이 한반도 평화 안정에 매우 위험하다고 일찍 판단한 평양은 고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부단히 대응태세를 갖추는 데 주력해온 것으로 보인다. 오죽하면 김여정 부부장이 “윤석열은 인간 자체가 싫다”라 말했을까. 윤 정권이 평양을 “주적”이라며 “선제타격”을 외치고 <9.19 군사합의>를 수 없이 위반하면서 적대정책 수위를 점차 높이자 평양은 윤석열의 도발 유도 (유인)의 궁극 목표는; ∇전쟁 도발유도 →계엄령→ 반국가세력 척결→영구집권 공작이라고 판단한 것이 확실한 것 같다.

바꿔 말하면 평양은 윤석열의 일거수 일투족을 훤히 꿰뚫어보고 있었던 걸로 판단된다. 작년 11월 14일에는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됐다”면서 완전 사격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전전선에 지시했다. 이에 발맟춰 도시와 지방을 가리지 않고 인민들의 자발적 입대 복대가 그치질 않고 문전성시를 이뤄서 관계 당국이 비명을 질렀다고 보도됐다. 작년 10월에는 군사분계선 남북 연결 일부 철도 육로가 폭파되고 그 자리에 장벽이 설치되었다. 보수언론과 우익 세력은 남침 소동을 요란하게 피워댔다.

일부는 평양이 불평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대내용 위기 조성이라고 비난을 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남침 준비를 위한 위장땅굴이라고 큰 소동을 피워댔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남침을 위한 장벽이 아니라 북침 차단을 위한 장애물로 밝혀졌다. 남침하려면 장벽을 세울 이유가 없다는 건 상식이다. 남침용 위장땅굴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난리치던 보수진영은 머쓱하게 돼선지 사과도 않고 일체 말이 없다. 북측은 윤 정권의 줄기찬 도발 유도에 말려들지 않고 끝까지 자제 인내로 화답했다는 건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북측의 무력대응 자제에 대해서 다양한 해석과 주장이 제시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개 ∇평양은 전쟁이 겁나서라거나 ∇러시아 파병 때문에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일부 진보 반윤진영은 평양의 자제가 다행이라면서도 공개적으로 고맙다는 말을 못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현재의 안타까운 한국의 자화상이라고 느껴진다.

정세현 전통일부장관은 윤의 외교통일 참모들은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몰라 무인기 도발을 했다”고 질타한다. 이어서 “전쟁나면 평양은 경제가 어려워 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바꿔 말해 무인기 도발을 유도해도 평양이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지 못하는 윤 정권의 무식 무지를 비난한 걸로 보인다. 경험과 학식이 뛰어난 정 장관님을 존경하는 나로서 그의 무인기 발언에 대한 평가를 존중하지만, 행여나 누를 끼칠가 걱정하면서 나의 주장을 덧붙여서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려고 한다.

평양이 경제가 어려워 도발 대응을 할 수 없다는 정세현 장관님의 주장은 평양이 취한 선의의 결단을 외면 오도할 수도 있다는 걸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평양은 한반도 전쟁 나아가 세계대전을 막고 전쟁으로 큰 재미를 보려는 윤 정권에게 결정타를 안겼다고 봐야 옳은 해석이고 도리라고 생각돼서다. 일부긴 하지만 서울의 일부 대학생들은 평양에 노벨 평화상 수여 운동을 한창 전개하고 있다. 삼지연시의 전지개벽과 7월 개장한 원산갈마관광단지는 평양이 못살아 전쟁을 못한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증거가 아닐까.

❸돈만 번다면 제국민이 마약쟁이가 돼도 좋다는 윤 정권

이 지구상에 황금에 눈이 멀어 제국민이 마약쟁이가 되어도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유일한 나라가 있다. 그게 바로 윤건희 정권이다. 1천 만이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의 마약이 인천, 평택, 강능, 김해, 등의 공항과 해상 세관 검문대를 통과해 버젓이 시중 유통되고 있다. 최초 영등포 경찰서 백해룡 경정이 정보를 입수하고 일부 마약 밀수 혐의자를 검거하고 상부에 보고했다. 허나 백 경정은 되레 한지로 내몰리고 상부 지시를 어겼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신변을 우려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백 경정은 불의를 고발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 경찰의 사명이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길이라는 신념에서 진실을 파헤치기로 했다. 건국 이래 가장 큰 이번 마약 밀수 사건에는 국가의 최고 사정 권력기관이 연합전선을 펴고 계획적 조직적으로 벌인 희대의 밀수 사건이라고 한다. 경찰, 검찰, 세관, 관료, 등이 참여한 거대한 마약 밀수 밀매를 총지휘한 인물이 김건희라는 것도 드러나고 있다. 그는 증권 조작, 국고 탈취를 비롯 13가지 혐의로 지금 조사를 받는 중에 있다. 그는 국고에서 무려 1,200조 원을 빼돌렸다고 한다.

윤석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윤핵관들의 집을 수색한 결과 대부분 수 십 억원의 현금 뭉치들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집에서 45억 현금다발이 여러 고급가방에서 발견돼 조사에 나섰던 경찰들의 입이 그만 딱벌어졌다고 한다. 돈의 출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김건희의 마약대금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한다. 원휘룡 국토교통장관 집에서는 39억원이 발견됐고 윤상현 국힘의원집에서도 대량의 현금뭉치들이 발견됐다고 한다. 결국 윤셕열은 국가마피아 또는 국가도적떼의 두목이라 해야 맞다.

❹새정부의 절체절명 과제; 내란세력 척결, 남북 관계 정상화

이재명 정권의 절체절명 과제는 두 말할 것도 없이 조기 내란세력 척결이다. 윤석열 내란 수괴가 자신의 내란 세력을 너무 깊이 광범위하게 박아놓았기 때문에 조기 청산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의 청산은 국가의 정상 발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어떤 대가를 치뤄도 해내야 한다. 과거 반민특위까지 설치하고도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후과를 오늘에도 치루고 있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되지 않을까 싶다. 그것 못지 않게 거덜난 남북 관계 정상화도 매우 절발하다.

관세농단, 한반도 안보, 주변 및 국제정세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남북 관계의 조속한 정상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남북이 화해 화합 교류 협력을 활발하게 해나가면 자연 같은 목소리,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막강한 힘이 돼서 아무도 건드릴 수 없게 마련인 것이다. 이재명 정권의 발빠른 대북조치에 대해 북측으로 부터 좋은 화답이 당도했다는 건 부서진 남북 관계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희망적 신호가 분명하다고 하겠다. 이렇게 신뢰를 차곡차곡 쌓으면 절로 관계 개선 발전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최근 북측 좌초선원 6명을 그들의 북녘고향으로 돌려보낸 것은 훌륭한 조치로 신뢰 회복에 크게 기여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싶다. 정부는 이번 선의의 조치에 이어 아직도 몇 안 남은 북송 희망자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이 와닿기를 진정으로 간청하는 바이다.

악던 부로커에 속아 입국한 평양시민 김련희씨는 14년째 북녘 혈육 품으로 돌아가기를 애타게 고대하고 있다. 또 형기를 마친 장기수 세 분이 고향땅에 뼈를 묻고 싶다며 귀향을 빌고 있다. 이들은 새정권이 들어서면 귀향의 꿈이 실현될 수 있다는 신념에서 적극 이재명 후보를 지지 응원했다는 것도 참고해 이들을 북송하는 대용단을 내린다면 신뢰 회복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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